만약에 경찰전대가 없고 오직 쾌도전대 루팡렌쟈만 나왔다면
요즘 가면라이더 작품들 아니어도 어느 정도 어두운 작품으로 나올 것 같아네요...
루팡렌쟈의 목적 경우도 이전작 전대들과는 다르게 정의를 위해서라 보다는
복수와 소원을 위해서 뭉친 경우라서....
(해적전대를 제외하면 모든 전대들은 결과적으로 정의를 목적으로 두니...
그 해적전대도 화수가 지나자면서 나름대로 정의감 생기는 걸 보면 )
이미 각 인물마다 소중한 사람이 잃어다는 과거 설정은 요즘의 슈퍼전대물 중에서
약하지 않게 무거운 설정 이기도 하고
(더구나 그게 모든 맴버들이 각각 가지는 어두운 설정 인게 참)
근데 경찰전대 경우는 우리가 알던 정의를 목적이고 분위기 또한 루팡렌쟈보다는
밝아서 이덕에 나름 개그 에피소드를 보여주는게 가능해서 작품 분위기를 기존의 슈퍼전대 처럼 밝게 유지
하는 느낌이네요.
(경찰전대가 없어다면
초반에 걱정거리 있지만, 외외로 새로운 시도 인데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잘 진행 되고 있어서 좋네요.
이대로 잘 진행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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