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더블오 토크에서 미즈시마 감독이 ‘선라이즈가 10주년 패턴을 코드기아스 부터 만든다’는 식의 언급을 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코드기아스 관련으로 그렇게 10주년 기념으로 극장판 만들고 그와중에 내용을 손봤죠. 모 캐릭터 생존 루트로. 덕분에 개연성은 좀 안좋아진듯 한데..(...)
이번에 더블오도 10주년으로 이벤트 하면서 낭독극에서 설정 손보고 그랬고, 일전에 스태프들이 신작 영상 만들고 싶다며 막 떡밥 던진게 있었더니만(미즈시마 감독이나 에비카와 선생이 영상 새로 만들고 싶다, 본편에 쓰고싶은 디자인 도안이 있어서 선긋기 하고있다 등등을...)
결국 낭독극 이벤트에서 설정 추가되고 미즈시마 감독이 신작 만든다고 트위터에서 언급했네요...
이러는거 보면 앞으로 10년 맞이로 또 써먹을만한 작품은 챙길거 같긴 합니다. 그 애니를 보던 사람들이 10년후에도 여전하고 돈쓸 계층이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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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라는 해당 스튜디오가 일이 많아서 여유가 나야될거에요. 당장 대히트작인 러브라이브 시리즈 만들고있고(선샤인 극장판 발표상태), 소속 애니메이터들이 출신 모교에 교육 다니는거 보니 디오리진이나 아이카츠 시리즈 같은데(타 스튜디오 제작) 협력 나가는 모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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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라는 해당 스튜디오가 일이 많아서 여유가 나야될거에요. 당장 대히트작인 러브라이브 시리즈 만들고있고(선샤인 극장판 발표상태), 소속 애니메이터들이 출신 모교에 교육 다니는거 보니 디오리진이나 아이카츠 시리즈 같은데(타 스튜디오 제작) 협력 나가는 모양이고요. | 18.04.16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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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18.04.16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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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월드 애니도 스튜디오가 바빠서 그렇다고 출판사 원작 담당 편집자가 언급했던것도 같습니다 | 18.04.16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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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선호 정말 보고 싶은데.... 이제 원작도 완결 수순이어서 희망 접는게 좋을것 같... | 18.04.17 0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