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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하면서 아무도 지키지 않는 취존 한쪽은 때와장소 구분못하고 헤이-츄라이-츄라이- 해서 문제고 다른쪽은 깍아내리고 비난할 때만 자기가 뭐라도 된듯이 자존감이 생기는 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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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 자체도 작품을 즐기는 큰 재미이고 어찌보면 그런 대화와 소통 자체가 사람 마음속의 본질적인 기쁨이어야하는데 취존이라는 이름 아래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대화를 거부하는 일이 많죠 비단 덕후계에 한정된 얘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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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게시판을 둘러보니까 그런 양극 현상이 너무 두드러지는게 보여서 말이죠. 빨때는 진짜 거기 있는 단물에 산소까지 없어질때까지 빨고 깔때는 입자보다 더욱더 잘게잘게 까는데 정신이 쏠려있는 부분을 봐서요. 저도 좋아하는게 있고, 싫어하는게 있는 명확한 사람이지만 그걸로 극성을 떨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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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극성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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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는 인정하는 바이나 MUNIK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극성적으로 표현하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전 그분들에 대해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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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재 기준에선 WWW. WORKING!!이 먼저나온건 맞아요 하지만 저는 애니화 기준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WWW. WORKING!!이 WORKING!!의 후속작이 맞습니다.(애니화 기준) | 18.02.22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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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하면서 아무도 지키지 않는 취존 한쪽은 때와장소 구분못하고 헤이-츄라이-츄라이- 해서 문제고 다른쪽은 깍아내리고 비난할 때만 자기가 뭐라도 된듯이 자존감이 생기는 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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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승냥이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 자체도 작품을 즐기는 큰 재미이고 어찌보면 그런 대화와 소통 자체가 사람 마음속의 본질적인 기쁨이어야하는데 취존이라는 이름 아래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대화를 거부하는 일이 많죠 비단 덕후계에 한정된 얘기는 아닙니다 | 18.02.22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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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극성이 문제입니다 | 18.02.22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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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게 오래됐나요? 몰랐네요 | 18.02.22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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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게시판을 둘러보니까 그런 양극 현상이 너무 두드러지는게 보여서 말이죠. 빨때는 진짜 거기 있는 단물에 산소까지 없어질때까지 빨고 깔때는 입자보다 더욱더 잘게잘게 까는데 정신이 쏠려있는 부분을 봐서요. 저도 좋아하는게 있고, 싫어하는게 있는 명확한 사람이지만 그걸로 극성을 떨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8.02.22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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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극성적으로 표현하는건 보기 안좋지만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어떤 작품에 대한 의견 표현은 줄일 이유가 없죠 | 18.02.22 1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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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는 인정하는 바이나 MUNIK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극성적으로 표현하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전 그분들에 대해 말한겁니다. | 18.02.22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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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의를 해야하는건 표현하는 방식이지 세월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8.02.22 19: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