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편의 뮤즈는 1기때 패교를 막으려고 스쿨아이돌부를 만들어서 학교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높힐려고 애를 썼지만
나중에 그냥 신입생 몇명들어오는 것으로 스쿨아이돌부가 나서지 않아도 패교를 막은걸로 넘어갔었지. 당연히 그들 지역의 학교가 도쿄의 도심한가운데에 있었고
주변에 여러 지원 교육기관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나마 쉽게 해결될수 있었던 상황이었지.
근데 선샤인은 그 정반대였지. 그들의 지역이 도쿄에서 하늘 땅 차이나는 시골 해변 지역인 누마즈이고 여러 교육 기관이 많이 없어서 학교 지원이 힘들테고
2기때부터 신입생 입부 지원에서 아쉽게 입부자를 채우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아쿠아 일행들을 보고 있으면 상당히 안타까운마음이 들었는데 12화까지 되서
러브라이브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는데도 13화까지 아쿠아들은 아쉬운마음을 뒤로하고 폐교를 준비하는데...여기서부터 뭔가 낌새가 있었다면 뭐랄까 좀 찜찜한 기분이 드는데
분명 아쿠아는 러브라이브에서 우승을 했는데, 그 우승한 대가로 상금같은것도 주지않았을까?
대회에서는 항상 우승하면 그 보상으로 상금을 주잖아? 예를 들면 청소년들을 기준에 대회가 열렸을때 교육부같은 여러기관에서 협찬하고 그들의 네이밍을 내걸고
학교 발전기금같은걸 수상한다든가. 확실히 러브라이브의 주제가 스쿨아이돌인데. 학생들을 기준으로 대회가 열리는데 정작 작중에서는 그 설정마저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뭔가 붕 뜨는 느낌이 들었거든. 마지막화까지 쭉 봤지만 결국 나오지도 못하고..... 만약 아쿠아가 우승해서 학교 발전기금으로 폐교를 막았더라면 최소 1년이 안되더라도 2학년들은 우라노호시에서 학교생활에 머무를 수 있었을텐데... 무인편에서도 그 설정의 언급이 전혀 없었고 하니 이 시리즈가 혹평인 이유를 이제야 알겠더라고..... 선샤인 2기때봐서는 무인편보다 평가가 저조하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너무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어쨌든 나중에 차기 기획으로 극장판이 나온다고 하는데 설마 이것때문에 무리수한 설정까지 걸어가지고 극장판까지 개봉해서 이야기를 이어지려는 속샘이었는것같은데 그게 좀 비겁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하고. 아무튼 극장판에서 그들이 어떻게 되는냐에 따라 이 애니의 평가가 갈리게 될건데 확실히 TVA의 평가만 놓아보면 이미 혹평이라고 말할수있는데 과연 극장판에서는 어떻게 될지 그때까지 지켜볼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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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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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도 않은 설정으로 우리끼리 따져봤자 아무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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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노호시 여학원의 근본적인 문제는 깡촌에 있는 여학교라는 점이고 그점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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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유게가 아닙니다. 뇌피셜 쓸거면 딴데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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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학교 모두 폐교의 원인은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양 프로젝트 모두 완성도의 이의를 제기헐 수 있을지언정 TVA는 TVA대로 매듭을 짓고 극장판이 나오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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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학교 모두 폐교의 원인은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양 프로젝트 모두 완성도의 이의를 제기헐 수 있을지언정 TVA는 TVA대로 매듭을 짓고 극장판이 나오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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