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비코즈 정주행 했습니다!
만족스럼네요 사랑땜에 고통받는 여주를 보는게
이렇게 신날수가 ㄷㄷㄷ
이번 여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통받습니다.
첫사랑의 고통 뒷사랑의 고통 정말 얘는 어떻게
이런상황에 공부는 쳐하는걸까 신기할정도
아물론 동기부여도있었지만요 ㅎㅎ
음 일단 잔잔내일같은 전개 다른거 다필요없고
이거마음에드네요...
여주를 좋아하는 남주 남주의 친구를 좋아하는 여주
여주의 친구를 좋아하는 남주의 친구
드디어 찾은
a>b>c>d
성사된 커플도 맘에드네요
뭐 모스트는 아니어도 세컨드 지지가이뤄졌네요
갠적으로
남주친구(소마)의 고백을 여주친구(모리카와)가 거절했을때
여주(나츠메)랑 남주친구(소마)랑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잡았는데...(참 고통받는 여주가 너무불쌍하더군요)
이 소마라는 놈은 여주를 눈꼽만치도 생각안하네요
심지어 고백성공하고 애니가끝날때까지도 지여친조차도 여주가 본인을 좋아했다는걸 알고있는데 본인은 모름(아는데 모르는척하는건가?) 중간에 지우개받았는데도 의미를 모르고 의미를 찾을 생각을 안하고 에휴 그래도 짝사랑했던 미녀를 얻었으니 아마 작중 가장 승리자가아닐지...
암튼 재밌었네요... 근래에 이런전개의 애니는
이것밖에없죠? 다른게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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