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약스포)헤븐즈필 혼자 간 게 역시 정답이었네요.

[I.Kant]

팬들에겐 기대 이상의 좋은 작품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뭐임? 뭐임? 하다 끝날게 확실했져 ㅋㅋ

세이버 소환 신은 이미 몇 번이나 봐서 질릴만큼 질렸기 땜에 건너 뛴 게 정답이라고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좀 더 온전하게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었음 어땠을까 아쉽습니다.

기억에 남는 씬은 보.구. 자.바.니.야 가 제일 임팩트 있었네요.

어새신 걍 잡몹 영령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멋있습니다 이번 작품.

[Ttukae]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기에는
스토리 라인이 많이 길다보니 3부작으로 기승전결로 맞추기때문에
1부가 좀 그렇다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더군요.

[I.Kant]

네 2,3부에선 1부에서 앞 얘기는 대충 정리됐으니 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을거 같아요.

[호노카 남편]

으아 볼걸

[Sierra-312]

제작진이 뭐 헤븐즈 필이란걸 보러 올정도면 딴이야기는 다 알지 알면 넘어간다? 이런 느낌으로 만든거 같은느낌.......

[Ttukae]

뭐 넘어간 부분도..뭐..오프닝식으로 대충 나오니..

[【S.A.D】]

자바니아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오리지널로 추가한 마지막 세이버 대화씬이 살짝 소름....

[시현류]

전투력만 놓고 보면 잡몹 맞아요(펑)

[리비에르P]

zero, fate, ubw를 다 봐서 그런지 이해는 되는데
검은게 존나 무서웠던건 둘째치고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게 확연하게 느껴지던...

[지나가는 경찰서장]

스파이더맨 홈커밍처럼 이미 몇번이고 나온내용이니 스킵한거죠.

[Granduke]

됐으니까 빨랑 해치우고 페이트 루트 한 다음 유포의 월희가 보고픔

[데스사이즈헤]

헤븐즈 필도 처음부터 일일이 다 만들려면 극장판 몇 편 가지고는 택도 없는 분량인지라 좀 쳐내긴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