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북한에 남한 드라마나 영화 등이 북한에 유입되서 탈북에 영향을 끼친다는데...

[메카드지기]

드라마, 영화 말고도 남한 애니메이션도 북한에 전달이 된다면 어떨까 싶긴 합니다.

둘에 비하면 인지도는 작지만 간혹 북쪽에서도 남한의 아동영화(북한에서 만화영화를 부르는 호칭)도 궁금해할텐데 말이죠

[잉그램君]

북한쪽 애니메이션같은 경우는 스토리같은건 차차하더라도 움직이는 퀄리티가 사회주의식 갈아넣기를 해서 남한의 저예산 2D애니가 오히려 그런면에서는 밀릴지도 모르겠네요.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여우장교 하앍♡

[잉그램君]

뭐..여우장교도 있고 3D애니도 움직임면에서는 나름 고퀄리티로 뽑아내더군요.

[시현류]

님이 어떤 장르를 좋아하고 어떤 분야를 푸시하든 자유지만, 정도껏 하세요.

[잭팟-777]

제가 이 분에 대해 잘 모르긴 하지만 글만 보면 영화 뿐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도 퍼지면 좋겠다라는 글 같은데 말투가 너무 날카로운게 아닐까 하는데요

[시현류]

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좀 많이 압축하겠습니다.

'내가 빠는게 사회적으로 영향력 행사하면 좋겠으니까 꾸준글 쓸거다!!'

이래서요.

[원더윙]

앞에 내용은 천번 양보해서 그렇다 쳐도 꾸준글 쓸거다라는 말은 어디를 어떻게 해석하셔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시현류]

'애니에도 양성평등을 구현해햐 한다'라면서 수차례 같은글 썼고, 지운것도 있어서요.

[마우스쥔고양이]

그거 저도 봤는데 님이 일방적으로 물고 늘어져서 사람 바보 만든 거 잖아요. 이 분은 정치적 올바름을 잘 모르고 쓰신거지만 님은 다 알면서 "님 식"의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한거고. 그래놓고선 여기서 이렇게 왜곡질 완장질 하시는거,

[시현류]

왜곡질 완장질은 그나마 받아들일 수나 있겠지만, 정치적 올바름 같은거 보단 차라리 취ZOT을 했다고 욕해주세요.

[마우스쥔고양이]

그리고 만물 X갈에 X마드 설까지. 님도 정치적 올바름 님 취ZOT데로 쓴 거 맞아요.

[마우스쥔고양이]

게다가 글을 수차례 지워? 님이 댓글 깽판친거 하나만 지운거 다 봤는데 뭐요?? 이건 뭐 아주 흔한 성동과 왜곡질이네요.

[시현류]

X마드 설 같은건 언급한 적도 없는데요.
저도 저 꼴리는대로 디스질 한 이상 저도 똑같이 당해도 싸지만, 안한말은 안한겁니다.

[마우스쥔고양이]

양성평등 글 수차례 지웠다라고 쓴 시점에서 이미.

[시현류]

[수차례 같은 글을 썼고 / 지운것도 있다] 입니다. 제가 표현을 잘못골랐을진 몰라도, 여러번 지웠다고 하진 않았어요.

[마우스쥔고양이]

제 습관 아시죠? 캡쳐 반복하면서 이러는거.

[시현류]

모르는데요?;;; 드립이나 다른 의도 없이 진짜 몰라요;;;

[메카드지기]

그때 제가 다소 국내외 작품에서 구시대적 연출 때문에 영향 받아서 쓴 건 있지만 그런 투로 말한 건 아니었습니다.

[마우스쥔고양이]

제가 본 당시 글을 설명하자면, 메카드지기님은 한국 애니메이션 특유의 여성, 여아 캐릭터들의 스테레오 타입을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해야한단 논지의 글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걸 피력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올바름"을 언급하고 말았고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시현류님이 정치적 올바름이 일종의 윤리관 나치질로 전락한지 오래라는 점을 지적하자 -그 사이에 이런 저런 다툼이 오갔지만 그것까지 다 기억을 못 하고요...- 잘 모르고 않 좋은 단어를 선택한 점을 사과했습니다. 그럼에도 시현류님은 위 댓글 처럼 메카드지기님을 계속 특정 성향을 지녔다는 식으로 비난, 결국 안돼겠다 싶은 메카드지기님은 글을 내릴 수 밖엔 없었습니다. 이상이 제가 본 사건의 전말입니다.

[KaiKy]

맞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타입문 게시판에서도 저런 말투나 태도가 비슷한 분이 계셨다가 타입문 게시판에 영구 접근 금지를 당했는데... 저분도 같은 길을 걸을까 안타깝네요. 거기다 닉네임도 비슷해서 더 신경쓰이기도 하고요... 참 어떻게 대하기 힘들죠.

[시현류]

말로만 사과했지 같은 논리를 계속 썼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캡쳐를 하셨다고 하니 제 기억이 잘못된 거겠지요.

[시현류]

그게 접니다.

[메카드지기]

이게 단지 질문글 이었는데 예전 일이 나올줄은 예상도 못했습니다.
잘 몰랐던 점도 있었는데...

[메카드지기]

그 사람은 저 아닙니다.

[메카드지기]

과하게 몰아붙여서 저도 큰 혼란이 왔었던 건 기억합니다.
당시엔 저도 왜곡된 의도로 쓴 글도 아니었고 이런 분야에서 진지한 고찰 좀 해보면서 의견공유 좀 해보려고 했을 뿐 이었습니다.
글 내리기 직전 까지도 메Gal, WAR마드로 몰았던 것도 있었지만 더 길어지고 복잡해질까봐 그 문제 묻지 않았던 겁니다.

[KaiKy]

아, 님보고 한 말 아니에요. 위에 분하고 닉네임이 같아서 혹시... 해서 그런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