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키가 보루토 '7대 곁으로 보내주지' 운운 한걸로 사스케 나루토 둘다 고인 확정 이런 분위기인데
전 솔직히 저 둘을 진짜 죽였다기 보단
(카와키가 사륜안 보륜자는 아닌거 같지만) 일종의 시공간인술로 이공간 보내서 거기서 노인네들 좀 쉬고 있으라고 해놓은 상태 정도라 생각합니다.
결국 보루토가 카와키 때려 잡으면서 술식이 해제되고 날아갔던 가족과 동료들은 전부 무사히 졸렬잎 마을 도착! 타다이마오카에리메데타시메데타시 전개가 아닐까 고민해봅니다.
역대 호카게 바위에 동그라미 형태로 구멍이 뻥뻥 뚫려 있던건 시공간 인술의 흔적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개인적으로 추측하는 이공간은 오오노츠키 족속들 살고 있는 달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 라고 개인적인 잡생각을 적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원작 세계관 최강자이자 최고 인기캐릭터들을 저렇게 쉽게 몰살시킬거라곤 잘 생각이 안되서요..;;
근데 뭐 나루토에서 죽은놈 되살리는 술법이 한두개도 아니고 (예토전생 갈것도 없이 폐인(나가토)이 쓰던 윤회천생술도있고... 치요 할망구가 가아라 살릴때 쓰던 전생인술도 있고...) 실제로 죽였어도 보루토 혼자 희생하고 다 살리고 나중에 명예호카게 추대되고 이런 전개도 가능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