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미려한 그림체에 (히로에 레이 작가) 화려한 음악, 흥미로운 주제(크로스오버) 때문에 기대하고 보았는데....
산으로 가는 내용에 성우들 잡담 타임에 하차 했었는데요.
자꾸 마가네가 착해졌다 착해졌다. 라는 글들이 보여서 안 본 것 부터 정주행 했는데.....
음..... 결국 마가네의 성장물 이라고 보이네요.
다른 캐릭 다 나두고 마가네 외전이 나올 때 부터(그림체와 내용의 괴리감이 극심해서 재미가 전혀 없지만...쿨럭...) 이미 비공식 주인공일려나..
각설하고....
마가네는 현실세계에 소환되었습니다. ->뛰어난 지능 덕분에 자신의 세계가 아님을 눈치채고 ->자신의 능력이 사용 가능한지&순전히 취미생활의 일종으로 서점 아저씨를 죽입니다.
->마미카 일행과 셀레지아 일행 서로 싸우게 하고 좋아하다가 -> 언제나 그랬듯이 적당할 때 지 혼자 튀고 ->야창귀록 작가 집 찾아가서 염소 우유 먹으면서 감탄하고(덤으로 작가 사망)
->누군가에게서 빼앗은 돈을 지하철에서 세고 있다가 소타랑 마미카가 있는 것을 보고 ->카페에서 몰래 만나 쑥덕 거리는 것을 듣고 -> 메이드 카페 여직원을 죽였는지 옷과 스마트폰 탈취해서 소타의 번호 따고
->적당히 이용해 먹다 뾰록나서 한가쿠 탈취하고 -> 때돈 벌어서 비싼 오피스텔 사고 -> 돈 목욕도 하고 ->알레스테리아랑 합치고 ->소타를 도와주면서 나름 조언도 해주고....
이런 흐름이었는데요.
외전&야창귀록 설정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가네가 사이코패스 캐릭이었습니다. 현실 세계에 온 뒤로 자신의 살인행위를 막을 사람이 없다보니 원 없이 살음.
때 돈 벌어서 돈 목욕 했는데 재미도 없음, 이번 18화에서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가... 진짜 금과 바보들의 금의 차이가 무엇이야?"라는 주제로 소타에세 조언도 하고
도와주죠.
살인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싸우는 것을 구경하는 것 이 더 좋다고 소타한테 말했음.
이쯤되면 주인공은 소타가 아닌 마가네 인 것 같은데요. ㅎㄷㄷㄷ
덤으로 떡밥도 날려주었는데.... 알타이르가 망해도 자신은 현실세계에 남은 것 이랍니다. 소타는 현실세계가 용납 못 할 것이라고 말해버림.(야.... 한가쿠 돌려 받아 놓고서도 마가네의 능력을 까먹었나...)
어쨋든... 마가네는 알타이르와 마주친 적 없는(?) 유일한 피조물 입니다. 그러면서 능력은 알타이르와 비슷하다고 기사짱이 말하죠.
그렇다는 것은 "사실 알타이르에게 소환 당한 것이 아니라 우연히 지 스스로 현실 세계에 왔다." 라고 보거나....
2기 오프닝에서 세츠나가 부서지는 형태와 그 것에 재 조립 되면서 알타이르가 만들어지는 모습이 나오는데.... 원작가가 죽으면 알타이르 같은 피조물이 현실세계에
나온다는 의미로 개인적으로 해석했는데...
마가네가 야창귀록 작가를 죽인 이유(또는 와 보았는데 ■■...)가 현실세계에 엥커 박고 아주 눌러 살려고 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지 않으려나요.
랄까..... 외전을 그 따구로 만들어 놓고 마가네를 띄어 보았자 외전 팔릴 것이라고 보는거냐 아오이 에이 상!?!?!?!?!??
알드노아 제로 외전은 그나마 어울리는 그림체였지... 마가네의 픽시브 쪽 평판 무시하고 개그 그림체로 그린데다 그런 호러 만화 그려 좋고서
잘도 소비자들이 많이 사 주겠네?!?!?! 아오이 에이 상 당신 양심 다이죠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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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바지에 마가네가 '페이크 다 ㅄ아 ' 이러면서 최종보스로 나오면 마가네는 ㄱㅅㄲ 일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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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미로쿠지 유우아 가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인지 현실세계 생활을 지내오면서 본래의 달성해야 할 목적을 상실하다 보니 나의 행동에 대해서 변화가 있었다" 이런말을 하는데. 마가네 또한 원작에서는 살인을 일삼는 캐릭터면서도 자신을 저지하려는 탐정 주인공이 야창귀록에 나오지만... 현실세계에서는 그 탐정 주인공도 없고 아무도 자신을 막지를 못하죠... 마가네는 누리고 싶은것을 다 누립니다 (비싼 오피스텔,돈다발 목욕 등등) 리크리 에서 마가네를 '데우스 엑스 마키나' 라고 표현할 정도로 너무 벨런스가 사기다. 라고 사람들이 평가 하는데. 이는 잘 설정된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며 마가네도 18화 까지 진행이 되면서 다른 일행들 처럼 행동에 대한 변화가 들어난거라고 봐야겠고 피조물 이 현실세계에 올수 있는것은 꼭 알타이르 가 직접 나서지 않아도 발동 되는거 같습니다. 1화 셀레지아,소타 가 알타이르 칼에 맞으려고 할때 현실로 이동한것 마가네는 알타이르를 만나지도 않은채로 현실로 온것 들을 보면여 하여튼 결론만 말하자면 마가네는 변화가 왔고. 죄는 없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착해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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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미로쿠지 유우아 가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인지 현실세계 생활을 지내오면서 본래의 달성해야 할 목적을 상실하다 보니 나의 행동에 대해서 변화가 있었다" 이런말을 하는데. 마가네 또한 원작에서는 살인을 일삼는 캐릭터면서도 자신을 저지하려는 탐정 주인공이 야창귀록에 나오지만... 현실세계에서는 그 탐정 주인공도 없고 아무도 자신을 막지를 못하죠... 마가네는 누리고 싶은것을 다 누립니다 (비싼 오피스텔,돈다발 목욕 등등) 리크리 에서 마가네를 '데우스 엑스 마키나' 라고 표현할 정도로 너무 벨런스가 사기다. 라고 사람들이 평가 하는데. 이는 잘 설정된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며 마가네도 18화 까지 진행이 되면서 다른 일행들 처럼 행동에 대한 변화가 들어난거라고 봐야겠고 피조물 이 현실세계에 올수 있는것은 꼭 알타이르 가 직접 나서지 않아도 발동 되는거 같습니다. 1화 셀레지아,소타 가 알타이르 칼에 맞으려고 할때 현실로 이동한것 마가네는 알타이르를 만나지도 않은채로 현실로 온것 들을 보면여 하여튼 결론만 말하자면 마가네는 변화가 왔고. 죄는 없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착해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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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 테블릿 PC가 소타를 인식하고 각국 글로 소타를 비난하면서 셀레지아에게 끌고 간 것을 보면 죽은 세츠나나 제 3자가 셀레지아와 소타를 데려 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중간에 이미 알타이르 도 "내가 누굴 소환하는지 정하는 것이 아님" 거린 것을 보면 흠.... 다만 "마가네"는 유일하게 알타이르와 전투를 하지 않고 소환 된 존재인데다... 호시노?? 걔도 결국 알타이르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인지라.... "마가네"만 붕 떠요. 얘가 다 해먹는 것도 그렇고... 왠지... 뭔가 또 떡밥인 걸지도...;;; | 17.08.22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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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바지에 마가네가 '페이크 다 ㅄ아 ' 이러면서 최종보스로 나오면 마가네는 ㄱㅅㄲ 일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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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아오이 에이 안티 엄청 늘듯요. | 17.08.22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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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결과 중시라기에는 전작에서도 결과가 토사물 수준이었죠. 그냥 엉망이라고 밖에... ㅇㅅㅇ;;; | 17.08.22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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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군대 있었을 때 결말이 그 꼬라지 난 거 보고 엄청 빡쳐서 욕했더라는...... | 17.08.22 15: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