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루유키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셰리상]

예전에도 이같은 주인공에 대한 몇몇 올라오곤 했었는데

요점을 보고자 싶습니다.

독특한 타입의 주인공이 나와주는건 좋습니다만 하지만 정확히 난 이렇다라는 생각들로

이야기를 하지 않으이 없으니 보기만해도 뭔가 애매한 느낌... 물론 하루유키도 어느덧 재평가받은건 알고있습니다.

솔직히 지금들의 작품들중에 못생긴 주역은 있어도 이런 외형타입은 더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유유부단한 답답한 주인공이다 하는 치고 보기엔 그건 그냥 사람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전 딱히 하루유키 보면서 맘에 든다 하는점은 없었고요. 어쨌든 설정으로 본다면 본래상 이애가 그렇게 나약한

이미지가 보인건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어떤 자막러의 대답을 듣고 보니 난 완소형이 좋다는 말에 듣고 생각나서 올려보네요.

좋아하는건 상관없지만 막 딜을 넣는건 솔직히 거부감이 들더군요..

 뭐 저는 개인적으로 나츠키스바루나 이런 캐릭터들은 찬성쪽이라 손을 올리고 싶지만 한번 의견들을 들어보고싶네요.

[Obrigado]

사실 외모 너프만 빼면 현실적인 편이죠

[파극폭마장]

소아온 키리토가 인간미가 없어서 정떨어지는거에 비해서

하루유키가 인간미가 넘침....

[가고도주바아차]

성격은 평범하고 외모도 뭐 익수해지니 괜찮더군요

[아룬드리안]

혼자서 신체비율 이상한거 빼면...

[돈루이스페레]

저도 키리토보단 하루유키가 더 좋습니다.

[통조림 판데모니엄]

제가 하치만이나 쿠즈마같이 현시창이 반영된 찐따근성 풍자형 캐릭터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좀 너무 나갔다 싶은느낌
만일 평범한 남주였어도 여자 꼬이는것하고 기본전개는 별로 안 바뀔것 같음

[루리웹-797080589]

성격이 답답하게 보일 수 있지만 살아온 삶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죠. 다만 히로인을 너무 늘린건 좀;

[PandemicZero]

딱히 미남도 아닌 녀석이 여자는 겁나게 꼬이는 게 다른 주인공들 배로 질투나는 것만 빼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