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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 찍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사진 찍을 때마다 다르고요.해상도를 직접 캡쳐해서 보는 것과는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너의 이름은 4k는 일본 애니 제작 상황 그대로, 2k로 제작되었고 이걸 4k로 업스케일링한 겁니다. 따라서 업스케일링 기능이 있는 플레이어로 블루레이 돌리는 것과 해상도에 따른 차이는 구분하기 힘들고요. 다만 HDR이나 기대를 해볼만도 한데, HDR효과가 나오긴 하는 모양이군요. 그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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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HDR 효과 때문에 엄청 달라보이죠. 다만 그것이 좋아졌다고 함부로 말하기도 뭐합니다. 색감이 왜곡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위 아래 사진 보시면 위 사진에 비해 아래 사진에서는 남주 점퍼의 등 소매의 흰 부분이 안 보이다시피 하죠. 또한 여주의 상하의 보시면 상의스웨터와 하의 치마 부분 구별이 잘 안 가죠. 마치 상하의가 구분없이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앞서 맨 위 링크한 것에서 보듯이 원본 데이터의 색공간 자체가 BT.709 입니다. 블루레이까지 쓰던 SDR에 맞춰 제작되었다는 겁니다. UHD는 BT.2020입니다. HDR이라고 하는 그것이고요. 때문에 기존에 맞춰져있는 것을 강제로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달라보일지언정 HDR로 화질이 좋아졌다 라고 카메라로 찍은 것만 놓고 판단하기도 그렇습니다. 밝기 문제도 있고 해서 사람눈은 카메라와는 또 다르기도 하고요. 봤다는 일본 사람이 좋다고 하니 HDR은 좋겠지 싶은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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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 찍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사진 찍을 때마다 다르고요.해상도를 직접 캡쳐해서 보는 것과는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너의 이름은 4k는 일본 애니 제작 상황 그대로, 2k로 제작되었고 이걸 4k로 업스케일링한 겁니다. 따라서 업스케일링 기능이 있는 플레이어로 블루레이 돌리는 것과 해상도에 따른 차이는 구분하기 힘들고요. 다만 HDR이나 기대를 해볼만도 한데, HDR효과가 나오긴 하는 모양이군요. 그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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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hileweb.com/interview/article/201707/20/469_2.html 너의 이름은 블루레이와 4k블루레이 제작에 관한 관련자의 얘기입니다만 여기에서도 HDR을 활용한 빛의 묘사에 무게가 실려있거든요. | 17.07.27 22:24 | |
(IP보기클릭)112.149.***.***
근데 제가 궁금해서 그런데 원본 데이터보다 더 큰 화질로 업스케일링해서 렌더링을 하면 화질이 나빠지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물론 보정을 하겠지만 그냥 스케일 업을 통한 데이터 뻥튀기가 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 17.07.27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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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데이터 뻥튀기도 맞고, 보정도 맞습니다. 그리고 화질이 나빠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잘 아시는대로 윤곽선 처리부터가 문제죠. 윤곽선 가늘어지는 그것... 그러나 그것을 또 잘~~하는 게 각자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업스케일링 기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 보기엔 좋아보일 수도? 있습니다. 4k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플레이어의 내장된 업스케일링 기술을 가지고, 블루레이를 재생시 실시간으로 업스케일링 해서 내보내는 것과 애초에 원본데이터를 장인정신?으로 섬세하게 업스케일링 해서 만들어놓은 4k 블루레이를 가지고 재생하는 것은 나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근본적으로 둘 다 업스케일링이니 한계는 있지만요. http://knousang.egloos.com/3556970 건담 썬더볼트 UHD-BD 보신 분의 글인데 보시면 생각한 대로구나 하실 겁니다. | 17.07.27 23:36 | |
(IP보기클릭)118.44.***.***
HDR 효과 때문에 화면이 엄청 달라보이기때문에 올려봤습니다.. | 17.07.27 23:41 | |
(IP보기클릭)112.149.***.***
말씀하신 내용이랑 출처 글들을 조합해보자면 업스케일링 + 후보정, hdr효과등으로 처리된 렌더링 데이터가 저장매체에 들어갈정도로 적당히 커지면서 이제 너도나도 4K 4K시대다 이렇게 나오니까 거기에 발맞춰 그 대용량 저장매체에 어울리는 용량과 적당히 돈이되는 가격으로 올려서 파는 그런 느낌이다라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 17.07.27 23:48 | |
(IP보기클릭)122.36.***.***
너무 팩트폭력이십니다 ㅎㅎ 근데 뭐 4K에서 제작하는 비용이 싸지고 하면 나중에는 진짜?라고 할 수 있는 4K 영상도 나오겠죠 ㅎ 그 돈많은 헐리우드도 제대로 된 4K 영상을 찾기가 힘들다지만 일부 작품이니마, 혹은 영상 중 일부 장면만이라도 보여주니까요. | 17.07.28 00:04 | |
(IP보기클릭)112.149.***.***
그렇군요. 덕분에 배우고 가네요. | 17.07.28 00:23 | |
(IP보기클릭)122.36.***.***
개밥그릇
말씀대로 HDR 효과 때문에 엄청 달라보이죠. 다만 그것이 좋아졌다고 함부로 말하기도 뭐합니다. 색감이 왜곡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위 아래 사진 보시면 위 사진에 비해 아래 사진에서는 남주 점퍼의 등 소매의 흰 부분이 안 보이다시피 하죠. 또한 여주의 상하의 보시면 상의스웨터와 하의 치마 부분 구별이 잘 안 가죠. 마치 상하의가 구분없이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앞서 맨 위 링크한 것에서 보듯이 원본 데이터의 색공간 자체가 BT.709 입니다. 블루레이까지 쓰던 SDR에 맞춰 제작되었다는 겁니다. UHD는 BT.2020입니다. HDR이라고 하는 그것이고요. 때문에 기존에 맞춰져있는 것을 강제로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달라보일지언정 HDR로 화질이 좋아졌다 라고 카메라로 찍은 것만 놓고 판단하기도 그렇습니다. 밝기 문제도 있고 해서 사람눈은 카메라와는 또 다르기도 하고요. 봤다는 일본 사람이 좋다고 하니 HDR은 좋겠지 싶은 거라서요. | 17.07.28 00:28 | |
(IP보기클릭)223.62.***.***
막연히 HDR 적용되면 좋겠거니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문제가 있는거군요 좋은 설명 덕분에 많이 알아가네요ㅎㅎ | 17.07.28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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