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하 : 제가 꼭 구하겠어요!!!!
중간 중간 나오고, 이번 극장판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사. 굉장히 나노하스러운 대사 입니다.
나노하, 슈텔 : 루시페리온/스타라이트 브레이커!!!! 히트/버스터 엔드!!!!!!!
드라마 cd에서 sts 나노하와 슈텔이 했던 브레이커 대결이 영상화. 연출 자체는 좀 아쉽지만 개인 취향인거고 나왔다는데 의의를...
페이트 : 나, 한번도 혼자였던 적 없는걸.. 알프가 있고, 리니스와 프레시아 엄마, 아리시아 언니가 있었어. 그리고 지금도 이렇게 멋진 가족이 있어. 저 아이를 설득하고 돌아올게요, 엄마.
바르딧슈가 조정 중인 상태라 다른 디바이스를 들고서 레비와 싸우다가, 설득 도중 레비의 역린인 왕님을 건드려버려서 눈돌아간 레비에게 쳐맞고 잠시 전투불능.
레비가 마무리를 지으려던 차에 린디가 완성된 바르딧슈를 들고오며 페이트 대신 레비의 일격을 맞게 됩니다.
크라이드 하라오운 때와 같은 일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다며, 복부에서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페이트를 안아주며 혼자 외롭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에 나온 페이트의 대사 입니다.
작중 페이트가 양녀가 된지 반년 정도 되었다고 했는데, 처음으로 호칭이 린디상 -> 엄마로 바뀐 부분.
레비 : 그런 발상은 없었어.
레비 : 저건 페이트의 엄마? 어린애 싸움에 부모를 끌어들이다니 점점 더 나쁜놈이네!!!!
레비는 바보캐라 그런지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ㅋㅋㅋㅋ
아미타 : 키리에.. 이 세계의 마도사는 마법사를 뜻한대.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마법사는 분명히 있어.
최종보스에게 멘탈 탈탈 털리고 이 세상에 동화에 나오는 마법사 따윈 없고, 동화처럼 행복한 결말은 없다며 내쳐진 키리에.
페이트, 볼켄리터, 하야테 등등 다 전투불능이 되어 있을때, '포뮬러 드라이브' 라는 에르토리아의 최신 시스템을 장착한 나노하가 등장해 최종보스를 저지하며 등장합니다.
그런 나노하를 가리키며 아미타가 키리에에게 해준 말 입니다.
귀국행 비행기 기다리며 심심해서 떠오른 나노하 대사들입니다.
일본어 해석 능력이 모자라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냥 저런 맥락이라고 이해해주세요.
전에는 완전 신캐가 아닌 게임 캐릭터인 아미타, 키리에, 마테리얼즈를 데려와서 아쉬웠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군요. 캐릭터들의 정체성이 좀 더 확실해져서 좋았습니다.
아미타는 평소에는 조신한 우등생 캐릭터에 투희 속성, 토마츠 하루카 보이스가 합쳐지니 아스나가 겹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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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봉일 보고 어제 귀국했는데... 나노하는 여전히 악마고....키리에를 강철와이어로 동여매고 던질때 식겁했습니다. 페이트는 야사시이한 사람...극중에 몇번이나 강조되는부분이 인상적이더군요. 하야테는 여전히 쩌리 취급...디아체랑 전투도 나머지 둘에 비하면 비중이 너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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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하야테 뭐 있었던가.....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7.07.26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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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봉일 보고 어제 귀국했는데... 나노하는 여전히 악마고....키리에를 강철와이어로 동여매고 던질때 식겁했습니다. 페이트는 야사시이한 사람...극중에 몇번이나 강조되는부분이 인상적이더군요. 하야테는 여전히 쩌리 취급...디아체랑 전투도 나머지 둘에 비하면 비중이 너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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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장 하야테가 뭔가 활약이라던가 대사라던가 기억나는게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나노하는 주인공 포커스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A's 때 카트리지 시스템에 이어, 포뮬러 시스템으로 강화시켜달라고 부탁한 레이징하트의 기원이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 17.07.26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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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트란잠시스템이 떠오르는 포뮬러시스템이었습니다 ㅋㅋㅋ 그외...아이언맨, 트랜스포머. 마지막은 코드기어스 1기....마무리 야이~!!! | 17.07.26 14: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