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기뽑은 애니에서 가장 처절한 주인공

[나의사랑클레어♡]

아버지,여동생도 죽고 가장 사랑하던 가족들과 혹은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과 처절하게 싸우며

서서히 몸도 망가지고(블래스터 테카맨화로 인한것도 있지만.)

결국에는 자아,정신꺼지 완전히 붕괴되는  블레이드(디보이,야생마)가 되겠습니다... 처절한 주인공은 제법 됩니다만...제가 뽑은 최고로 처절한 주인공은 바로 이분입니다.

여기서 치프의 대사도 멋지군요..  전편이랑 최종화랑 작화가 좋아서 그런지 더 와닿습니다.

[알바아론]

그런데 후속작이.....

[맙튀]

아아 내일은 필요없어
피투성이가 되도 이 손 끝을 멈출 수가 있는건 모든게 끝났을때 뿐이야 미쳐버린 데스티니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그렇게 결심했었던 길인데도 어째선지 너무 슬퍼

[수준김피카츄]

망각이라는 건 도망치는 길이 되어선 안됀다고 생각하지만, 왠지모르게 그에게만은 허락된다는 생각이 드는군..

이게 말이 되냐..ㅜ.ㅜ;;

[에뮤군]

제기라기에 제비뽑기 언벨런스 주인공인줄...
야생마 뛰어넘는 안습 주인공은 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