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가장 생각나는 게 플라워링 하트 입니다.
이 작품도 정말 퀼리티도 좋고 작화도 예쁜데다 다 완벽한데 하나 호불호 갈렸던 요소가 있었죠
바로 아역 더빙 이었죠, 정확히는 아역 배우 이긴 했고, 참여한 아이들도 나름 다른 작품에서도 더빙 경험이 있었지만 말이죠
이게 꽤 호불호가 갈렸죠 제작진 측에선 실감나는 아이들의 느낌을 살리려고 했지만...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만화 속 목소리가 아닌 실제 어린애들의 목소리라 목소리 톤이 다소 불안해서(제 느낌으론 다소 목소리 톤이 다들 높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주관적으로 나열하자면 아리 역의 최다인 양, 슈엘 역의 김에스더 양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수하 역의 양세나 양, 민 역의 김채은 양, 조역의 나기찬 역의 이종원 군은 다소 별로였습니다.
저는 다음 시즌에서 이걸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 하며 생각했죠
저는 이 부분을'호불호가 있는 배역은 연기 지도력을 강화해서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됬지만요.
결국엔 이런 호불호로 인해 2016년 9월 자에 어느 네티즌과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이건 '제작진의 과오'에 가까웠고 반응도 '의도는 좋았다'로 남게 되었죠
이렇게 해서 나오게 된 플라워링 하트 시즌 2는 어른 모습의 성우들이 원래 어린 모습도 더빙하게 되었죠
거기에 지나지 않아 이전에 16년도에 방영 했던 플라워링 하트 1기도 가을에 재더빙 할 예정이라고 하니 팬들하고 소통하고 이 작품을 발전시키기 위한 이우진 감독과 제작진의 노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오는 인정 하고 계속 고쳐 나가는 게 좋죠 그리고 소통도 매우 중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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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름 배급사는 이런 부분에서 소통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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