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타가 당시에 제일 한 소리 들었던 게

[르윈 데이비스]

건담은 원래 무적의 슈퍼로봇(...)이고 아무로는 킹왕짱 파일럿이라는 게 퍼건 설정인데

제타에서 마크 투는 마구 구릅니다. 카미유도 아무로하고 비교하면 생각보다 많이 약함.

제타로 갈아탈 때도 썰렁합니다.

그냥 작풍이 많이 변해서 퍼건 팬들이 따라가기 힘들었음.

더블제타에선 건담이 다시 엄청 강해지는데 이번엔 시청자들이 제타의 리얼 감각에 너무 익숙해져서 ;;;;

[킨케두=지금]

난전 느낌이 강했죠. 성전사 단바인같은

기존의 건담은 아무로가 중심이었지만
제타에선 크와트로도 있고 했으니

[순정소닉]

제타는 진짜 뭔가 강하다는 인식이 안들었음.ㅠ 기껏해야 변신 기믹이 눈에 들어왔고

[코요미]

흠... 전 오히려 0080, 08소대 등을 먼저봐서 그런지 제타건담의 적당한 강함(?)이 좋더라구요.
솔직히 퍼스트만 해도 그 당시는 아직 슈퍼로봇물이 판치던 시기라 건담이 너무 사기적으로
강하게 표현되긴 했죠.
오히려 후반 바이오 센서가 발동되어 오라(??) 같은걸 사용할때부터 건담물인데 왜 이러지!?
란 생각이 들었죠ㅎㅎ;;

[Granduke]

멋진 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