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오펀스 1시즌과 2시즌 중간을 장식했던 삽입곡들입니다. 첫 번째-1시즌의
곡은 전화의 등불이고 두 번째-2시즌의 곡은 천공의 너머로입니다.
둘 다 철혈의 오펀스에는 참 아까운 곡들입니다. 특히 두 번째. 첫 번째 전화의 등불은
그래도 철혈의 오펀스 평가가 한창 바닥에 치달을 쯤에 어쩌면...? 하는 희망을 살짝
안겨줄 정도의 퀄리티를 보이기도 했고 그걸 제쳐둬도 이 때까지만 해도 철화단이
아직은 제정신이던 시절을 장식해서 넘어갈 수 있지만, 두 번째 천공의 너머에는
아리안로드에게 대판 깨지고 난 뒤 올가가 미카즈키와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이제
제정신 차리려나 싶은 순간 미카즈키의 어이없는 말에 또 자기합리화에 가까운
결의를 품으며 별 감흥도 없는 브로맨스를 찍는 그 장면을 장식해서 말이죠. 참...
뭐 그렇게 치면 철혈의 오펀스에 아까운 게 어디 저것들 뿐인가 싶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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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아니랄까봐 또 노래는 좋아요. 가수가 아깝다 이것들아! 맨 윗 어 미션은 뭔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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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아니랄까봐 또 노래는 좋아요. 가수가 아깝다 이것들아! 맨 윗 어 미션은 뭔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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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잘못 쓴 죄. | 17.04.29 22: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