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나마 나루티밋 스톰4는 원작에서의 희지부지하게 끝난 원작의 스케일을

[108번째 넘버즈]

어느정도 살렸다고는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로 나루사스 전을 제외하고는 원작 후반부의 최종전 씨움이 희지부지하게 끝난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게임이 그나마 그 스케일을 제대로 표현해준거 같더라고요.

일단 오비토전 같은 경우 원작에서 설득하려고 싸움도 제대로 못하고 끝났지만 게임에서는 육도 오비토가 쓸수있는 능력 전부를 다쓴뒤 승패를 낸 뒤에야 설득한 걸로 바꾸었고

마다라 전 같은 경우는 싸우지도 어느정도 빈박도 못하고 카구야 한테 먹혔지만 게임에 오바토와 마찬가지로 육도의 능력을 가지고도 할수있는 싸움을 다 보여주고 어느정도 아군이 적을 반박하면서 승패가 갈린 뒤에야 카구야 한테 먹혔으니 어느정도 만족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 욕 먹었던 카구야 전 마저도 나름 카구야가 잘 싸웠고 기술과 미수 모드의 모습등을 보여주면서 나름 세계관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주니 카구야 전 마저도 나름 볼만한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좋더라고요.

비록 거기에 힘을 다 썼어 나루사스 전이 좀 원작보다 못했지만 적어도 원작에 실망스러운 배틀들은 게임이 어느정도 보여주어서 그나마 나루토를 보면서 실망스러운 부분이 게임에서 어느정도 해소되었다고는 생각되네요.

[발리마르]

cg 연출은 수준급이고 스토리도 자를거 자르고 보강할거 보강한건 좋지만ㅇ.

원래 내용이 보잘것 없다보니 그렇다고 좋은 내용이 되는건 아니더군요. 어제? 였나 그저깨까지 잠깐잠깐 플레이해서 지금 카구야 등장하는 곳까지 왔습니다만.

오비토 설득신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더군요. 마다라도 가이한테 처맞고 버텼으니까 내 승리다아아아!! 라며 쪼개는거 보고 보스의 위엄은 엿바꿔먹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108번째 넘버즈]

저도 나루토 후반부(최종보스전)는 나루사스전 밤 가이를 제외하고는 직품 평 깍길만 하다고는 생각되메요........ 오비토는 그냥 카카시가 정리하고 마다라를 마지막까지 위엄있게 보스로 했더라면 지금의 평가 반의반은 좋아졌을텐데 그래서 이 작품이 잠 애증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108번째 넘버즈]

그나마 나루토밋4같은 경우는 평작 정도는 됬다고 생각되기는 합니다....

[에르타이]

마치 애니판의 똥을 열심히 치웠지만 결국 똥냄새가 남게 된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판과 비슷한 상황이군요.

[psydriver]

전쟁 편부터 느껴진 빨리 완결을 내고 싶다는 작가 분의 압박감에 마지막 부분에서 나와야할
이야기는 내던지고 나루사스 전을 마무리로 끝내고 싶다는 본인의 욕심이 믹스되어 나온
결과였죠. 결국 게임에서 어느 정도 보강이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해야할 이야기 상 꼭 필요했던
부분이 빠진 결과 아무리 보충을 해도 그냥저냥 원작보단 낫네 수준의 평가가 한계죠.

[108번째 넘버즈]

역시 무츠에 관한건 정말........... 차라리 십미 부활과 연합군과 대치한 뒤에 휴재를 차라리 했더라면...................토가시 처럼 되도 좋으니까......................

[루리웹-3857716669]

나루토 사스케 최종전은 애니에서 원작초월급으로 뽑혀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