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가끔 수인이 나오면서도 보통의 동물이 나오면 기분이 묘합니다.

[메카드지기]

디즈니 미키 마우스의 플루토나 호빵맨의 치즈와 같은 보통 동물들이 수인이 나오면 만화에 나오면 되게 묘한 기분이 듭니다.

진화가 덜 된건지 싶기도 하고;

[Horomai]

데자뷰..?

[메카드지기]

이전에 같은 글 썼었는데 반응이 없어서 다시 올렸죠

[Horomai]

ㅎ 그러셨군요
저는, 수인 캐릭터들이 [사람처럼 움직이는 동물]을 표현한게 아니라(이번 케모노는 이쪽)
[사람을 동물처럼 표현]한거라서 그다지 큰 위화감은 못느꼈네요

하지만 구피와 플루토가 함께 나오는걸 보면 저도 이상하게 느끼긴 했네요 ㅎ
(미키의 친구도 개 ㅋ 애완동물도 개 ㅋ)

아, 그런데 호빵맨 세계관의 주민들은 동물인데, 호빵맨과 그외 음식 히어로들은 요정이잖아요?
치즈는 어느쪽인지.. ㅋ

[아보카도]

뭐 사람과 유인원들처럼 꽤 예전에 분리되어 나왔을 수도 있죠. 그렇다고 하기에는 수'인'은 좀 심하게 분류학상 떨어져있을 것 같으니 말이 좀 안되기는 하네요.

[알바아론]

엘더스크롤의 카짓종족이 그런 부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