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쓴글 츠즈키 인터뷰글 복붙인데..
나노하는 여전히 [보통의 여자아이 겸 마도사]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아니 마도사인 시점에서 보통이 아니잖아!!!)
Q.리플렉션이라는 영단어에는 [영상, 반사, 거울에 비치는 그림자] 등의 다양한 의미가 있습니다
A.여러의미가 있지만 보면 알테니 아직은 비밀이란걸로
GOD의 스토리를 그대로 영화화 한게 아닌 어디까지나 아미타와 키리에 같은 캐릭터나 엘토리아의 설정을 채용한 완전신작
아미타는 적대관계가 아니여서 나노하 일행과 싸우는 일은 없지만
키리에와 나노하&페이트가 싸우는 장면은 전반부에 있습니다.
또, 키리에 일행이 다루는 [기동외각]이라는 공업 로봇인듯한 병기가 등장합니다. 인간 사이즈뿐만이 아닌 대형의 적과의 배틀도 주목해주셨으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Q.그럼, 이번에 첫 등장이라는 캐릭터는 있습니까?
A.GOD에 등장하지 않은 완전한 신규 캐릭터라고 한다면, 여자아이가 한 명 있습니다. 초반부터 등장하는 중요인물입니다.
(신규 캐릭터가 고작 여자아이 한 명... 너도 친구 확정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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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캐릭터로 초반부터 등장하는 중요인물이 한 명 있다고 했는데, 얘가 이리스겠네요.
혹성 엘토리아의 교회에 살고있던 신비한 소녀
키리에와는 엣부터 친구관계
밝고 남을 잘 돌봐주는 성격, 곤란해하고 있는 아이를 내버려 둘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
PV중간에 이 캐릭터 대사가 한컷 있는데,
[자, 떠나자. 키리에의 가족과 이 별을 구하기 위한 여행을]
배경은 일단 교회겠고.. 그나저나 GOD에는 이리스가 없으니 당연하겠지만.. 뭔가 이리스가 키리에에게 엘토리아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불어넣은거 같네요..
그나저나 특이하게 자체발광 상태라, 뭔가 특별한 캐릭터인건 알겠는데.. 음..
그리고 인터뷰에 언급된 기동외각
대인 전투신만이 아닌 거대병기와의 전투신도 기대해 달랬는데..
그런데 저게 어딜봐서 공업 로봇 같다는건지 :(
단지 나노하가 레이징하트를 흉악하게 업그레이드 시킨 이유는 납득은 되는군요
그나저나
PV를 봐도 나노하 일행이 바다위에 떠있는 인공섬 같은걸 지키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죄다 저 배경을 등지고 있으니)
저곳은 또 뭐하는곳일지.. 으음..
그나저나 클리어파일은 이리스가 가장 심심하고 나머지는 꽤나 괜찮네요.
아미타랑 키리에는 웬 바이크를 또 타고 있고
그리고 하야테는 야천의서를 토마의 은십자서 마냥 쓰고있는 디자인..
그러고보면 무기 디자인도 다르던데.
하야테는 기존의 슈바르트 크로이츠가 아닌 구지 신 디자인의 무기가 필요한걸까 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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