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스부터
임시지만 자파리파크 가이드 권한을 가방에게 준 보스-미라이를 떠올리면서-
그런 가방의 위기가 뻔히 보이는 상황에 보스가 왜 보스라는 이름을 가졌는지 나올겁니다
눈이 총천연색으로 빛나는게 모든 프렌즈를 불러들이는 일종의 신호가 아닌가 싶은데요.
자기들 전원 불러낼 정도니 프렌즈들은 이 로봇의 이름을 보스로 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튼 그렇게 모인 프렌즈들이 불곰과 보스가 배까지 가는 동안 시간을 벌며 가방을 구합니다.
야생모드가 아니어도 강한 하마나 야생모드가 가능한 사자와 말코손바닥사슴이 데미지를 주는 동안
라쿤 아라이씨가 이틀동안 달릴 수 있는 체력과 근성으로 세루리안을 파내며 구한다든지(이건 희망사항 ㅋㅋ)
어찌저찌 배까지 도착 운전할 수 있는 보스가 홀로 세루리안을 데려가며 격파! 보스 마지막에 대활약!
서벌은 깨어나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 다만 짧게 있어서 가방에 대한 기억만 잃었을 수도
가방은 11화를 보면 들어갔는데도 기억을 안잃은거 보면 과연 기억을 잃을까 싶습니다.
이건 가방이 사람이기 때문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여기서 서벌은 1~11화까지 기억을 잃었어도 가방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기억을 잃었어도 원래 성격은 그대로니까요.
서벌은 가방에게 너 처음 보는 동물이네. 무슨 동물이니?라고 묻고 가방은 처음과 달리 저는 사람이라는 동물이예요!라고 말하고
그걸 들은 서벌은 더 깊숙히 파고 들지 않고 다같이 놀자며 하하호호 타-노시!하며 엔딩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11화 예고에서 PPP간판이 오래됬다든가 PPP없고 보스 혼자 있는다든가 나무가 자랐다든가
시간이 한참 지난듯한 묘사만이 걸리네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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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제 이름은 가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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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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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장하는 미라이씨... | 17.03.22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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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제 이름은 가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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