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 타냐 이야기.
전생 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소시오패스였고 인품하난 참 대단하여 지하철에 떠밀릴 정도 인간이죠. 거기에다가 물어보러온 신적 존재에게 깝치기 까지.
타냐는 어떻게 보면 능력있는 츠지 마사노부 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타냐가 츠지 마사노부랑 비슷.
츠지는 몸보신 달인(중국정부랑 커낵션 있어 전범 재판이 기소 안됨)에 전범(싱가포르 학살)이라 던가.
(나무위키 참조해보니 실제 타냐가 자기 몸보신을 위해 몸보신의 달인인 츠지 마사노부를 롤모델 삼음)
카를로 젠의 다른 작품 '약속의 나라'는 유고연방를 모델로 삼았고 주인공의 조국이 피해야할 미래는 유고내전과 닮았죠.
그러니 타냐는 사실상 츠지 마사노부?
그나저나 금발 청년 장교가 프래깅(해봤자 타냐에게 끔살)과 민간인 학살에 고민하다가 결국 민간인쪽으로 쏠때 참 무섭더군요.
어차피 상관은 죽이든 죽이지 못하든 끔살. 민간인쪽 냅둘려니 자기에게 죽창 찌를 신병이 나올지 모른다는 공포로 죽인거 보면 참;;;
그야말로 타냐는 악인이군요. 지난 화들은 너무 열심히 일해 최전선에 불려가는 몸보신주의자라면 이번화는 그야말로 악마.
여담이지만 안손 수 아재 살아남았던데 오리지널 인가요? 아니면 원작대로 가는 건가여?
(IP보기클릭)14.42.***.***
오리지널이겠지만 아마 큰 스토리는 원작따라가는 방식일듯합니다. 그냥 너무 쉽게가면 재미없으니 잠깐 살린느낌일듯
(IP보기클릭)220.89.***.***
아마 1쿨로 끝내야 되니 임팩트 있게 끝내기 결말은 원작대로 죽겠지만 신한테 힘받아서 마지막에 타냐량 싸우다 죽을듯.
(IP보기클릭)211.207.***.***
저 민간인 학살 루트가 원작이랑 다른 거 같던데. 그 아저씨는 오리지널 맡고요. 아마도 메어리 수의 역할을 대신하려나.
(IP보기클릭)14.42.***.***
오리지널이겠지만 아마 큰 스토리는 원작따라가는 방식일듯합니다. 그냥 너무 쉽게가면 재미없으니 잠깐 살린느낌일듯
(IP보기클릭)220.89.***.***
아마 1쿨로 끝내야 되니 임팩트 있게 끝내기 결말은 원작대로 죽겠지만 신한테 힘받아서 마지막에 타냐량 싸우다 죽을듯.
(IP보기클릭)211.207.***.***
저 민간인 학살 루트가 원작이랑 다른 거 같던데. 그 아저씨는 오리지널 맡고요. 아마도 메어리 수의 역할을 대신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