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제로에서 스바루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친구에 대해서 좀 찌질하다, 생각이 부족하다, 정신이상이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으시지만 (이해합니다)
저는 그래도 일개 고등학생이 여기까지 하고 있다는데 엄청난 호감을 느끼고 있어서 ...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본인 나름의 노력을 통해 조금씩 상황을 바꿔가는 모습이 참 멋있는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예, 참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그런데 ... 요즘 리제로를 계속 보고 있자니 ... 새로운 재미가 생겼습니다 ..
헉 .. 주인공 불쌍해 .. 불쌍해 하고 생각하면서 보다가
문득 정신차리니 주인공이 고통받는 장면을 너무 즐겁게 보고있었어요
좀 더 굴려버리고 더 비참하게 만들어버렸으면 좋겠네요
특히 이번 편은 그런 의미에서 정말 최고의 편이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비참함과 끔찍함의 연속
특히 백경한데서 도망칠때 스바루님이 보여주셨던 환상의 스탭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 이 캐릭터 정말 좋아합니다
음 .. 이상합니다 대체 왜 이런게 재밌는걸까요 ...
질투의 마녀인가 하는 분 착한 마녀 인정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편은 좀 ... 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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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테라 교도가 또
(IP보기클릭)121.148.***.***
의외로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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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를 오래접할수록 생기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IP보기클릭)1.229.***.***
근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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