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파엠 애매하네요.

[Soul메이트]

예전에 파랜드택틱스를 재미있게 해서 턴제 게임을 좋아했는데 

이번에 파이어엠블렘 무쌍을 제외한 첫 구매했는데요.

전투 , 전직(?) 병과변경 등 재미는 있는데 

산책 파트랄까 그부분이 좀 별로더군요.

스카우트 하려면 산책파트를 꼭 해야하니 ; 좀 아쉽더라구요.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전투는 재미있어서 그냥 저냥 하고 있네요.

[케녹녹]

오로지 턴제가 좋아서 한 입장에선 산책에서 좀 물리네요.

[Soul메이트]

저도 산책파트는 좀 그렇더라구요.

[인간거마]

단순히 전투만 좋아하시는거라면 아무래도 산책이 물릴 수도 있지만 내가 진짜 선생님이라는 생각으로 학생들을 챙긴다고 생각라면서 감정이입을 하다보면 산책도 재밌네요

[Soul메이트]

어엌.. 감정이입이군요!

[Tia™]

재미는 있는데 뭔다 확~땡기는게 없는 느낌이랄까..
2부가면 재미있다고 하니까 일단 진행 많이 해봐야 겠습니다.

[Soul메이트]

꾸준히 달려야겠네요.

[포도🌟]

스카우트 안하면 되닐거 아닐까요

[Soul메이트]

다른 반 캐릭터가 몇몇 마음에 들어서요.

[포도🌟]

각 반별로 깨면 싫어도 그 반 학생들이랑 지원 A를 찍는데
이러면 4회차부터 저렴한가격 명성 800에 알아서 들어오고싶다 합니다
전 이렇게 노 스카우트로 하고있네요

[키바TM]

게임이라는게 평범하게 1회차 기준으로 봐야죠.
글쓴분이 2회차를 진행하실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4회차하면 된다는 말씀은;;

[Lunar5650]

4회차 ㅎㄷㄷ

[Soul메이트]

4회차는 ㄷ;

[수타면워즈]

이 게임의 4회차라는건 그냥 똑같은거 반복이 아니라서....
물론 1부 스토리가 조금 겹치긴 하지만, 각 반마다 스토리가 정말 많이 달라서
스토리에 몰입하려면 기본적으로 각 반으로 다 깨야합니다 (흑수리반은 루트가 또 2갈래라서)
예를들어 금사슴반으로 진행하면 철저히 금사슴반의 입장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흑수리반의 에델가르트가 왜 저렇게 되고, 청사자반의 드미트리가 왜 저렇게 되는지 전혀 나오질 않습니다(자세한건 스포라서)

[루리루리웨웨엡]

누가 4회차 한거 같고 뭐라고 합디까? 지금 위에서 산책파트 맘에 안드는데 4회차엔 괜찮아요 이러고 있으니까 뭐라고 한거죠...

[레드데드리뎀션2]

??

[품질보고서]

동료를 모으는 것도 rpg의 요소기는 하지만 그 방법이 짜증난다면 별로라고 할수도 있죠

[그라나시엘]

난 산책은 그냥 힐링한다는 느낌으로 하긴 하는데 귀찮긴 해요

[Soul메이트]

힐링이군요.

[무룽무롱]

추천조작 지린다.. 조금전까지 추천수 4개 였는데 순식간에 모든 추천 댓글이 20개 되는 마법을 보고 있네..ㅋㅋㅋ

[Soul메이트]

알람 봤더니 뭔 추천이 이리 많은지 ㄷ;

[미드나]

산책파트 다 좋은데
퀘스트가 너무 대충이에요
그냥 왔다갔다 씹노잼

[Soul메이트]

퀘스트는 그래도 그냥저냥 할만은 하더라구요.
가다가 아이템 줏어먹는것도 괜찮은거같고..

[Soul메이트]

ㄷ 신기하신분이네요.

[레드노드]

오히려 산책이 좋네요 전
전투만 하면 좀 지쳐요

[Soul메이트]

저는 반대로 전투는 할만하더라구요.

[指原莉乃]

파엠 게시판에 쓰면 제대로 비추 박힐거 아니까 일부러 닌텐도 게임게에서 추천 조작하고 있는듯...

[Soul메이트]

제가요? 비추 박히던말던 상관은 없는데요 . 추천 조작해서 뭐하겠다고
모든 게임이 다 만족스러워야 하는건지 참

[指原莉乃]

방금 댓글 쓰고 자기 댓글에 +1하고 바로 비추2개 찍히는 거 보면 추천 조작은 99%

[Soul메이트]

?? 개소리 자제좀 하시구요.. 루리웹에 아이디 하나밖에 안쓰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