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국 E샵은 언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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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E샵 안나와서 별로인데 이번 슈로대는 일판에 언어 표기가 일본어 밖에 없는게 DL로는 못할거 같은데...

커브금 없어도 편한 스위치판 사려고 했더니 걍 플스로 사야 되게 생겼습니다.

PSN 같은 형식이라도 좋으니까 E샵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게임 예약도 못하고 한국어 나오는지 매번 끙끙 거리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편한맛에 쓰는게 DL인데 언제 까지 이렇게 불편하게 할건지...

[로캉텡]

E샵은 우리나라 특성상 지금 나온 대로 계속 실시되는 거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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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특성이 어떤데요??

[인천인]

이샵을 관리할 만한 인력이 없는 상태일까요?

[로캉텡]

카드 결제 법이 달라서 안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결제할 때 휴대폰 인증 방식 이런 게 e샵에서 제공하지 않는 거로 압니다. 그래서 한닌 다운로드 스토어에서 결제 후 코드로 입력하는 방식이고요.

[로캉텡]

한국 e숍의 이런 부족한 서비스의 원인이 다른 게 아닌 한국 법률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기존 한국의 PSN이나 닌텐도 3DS의 e숍은 기기 내에서 결제를 하기 위해서 한국 법률상 기기 내에 결제 모듈이 있어야 하는데 없어 미리 돈을 충전했어야 했고 이 때 잔액이 남는 경우가 많아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스위치 한국 e숍은 법에 걸리지도 않으면서 이런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사이트 결제식으로 바꿨다는 것이다.

나무위키에서 가져왔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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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문에 PSN 같은 형식으로라도 열었으면 한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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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이 남는 불편함보다 지금 제대로 된 서비스도 못받는 불편함이 더 크네요 ㅠ

[로캉텡]

제가 PSN을 안해봐서ㅠㅠ

[루리웹-367491086]

개인적으론 어차피 충전식도 홈페이지 들러서 충전해야하는건 똑같으니 지금 방식이 더 괜찮다고 생각해서 굳이 바꿀필요 없다고 생각하네요. 한국닌텐도도 비슷한 생각이라 바뀔거 같지는 않다고 보구요.

[요시에탄마리오]

PSN 보다 현재 스위치 다운로드 코드 방식이 훨씬 편한데 굳이 PSN처럼 갈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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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들러서 충전 하는건 문제 될게 없구요. 본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구도 안되고 dl이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다른 나라서 한국어 나오는지 찾아다니는 것도 별로인데 지금이 더 나은게 뭔지 딱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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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구 안되고 뭐가 나올지 모르고 다른 나라 dl 다니면서 한국어 찾아 다니는 것도 귀찮고 psn 보다 나은점을 못 찾겠네요. 어차피 홈페이지 결제는 똑같은데

[요시에탄마리오]

다운로드센터에서도 예구 되는데요? 게다가 애초에 다른나라 DL 찾아다니는건 다운로드 센터 안쓴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다운로드 센터에 올라온 게임도 다른나라 DL로 사신다면 어차피 이샵 오픈해도 마찬가지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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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구 된다고요? 슈로대 좀 찾아주세요. 슈로대 못 찾아서 쓴 글이라.

[요시에탄마리오]

모든 게임이 다 미리 올라오지는 않습니다만 시스템적으로는 예판 지원 해서 몇몇 타이틀은 발매 전부터 팔았습니다.
반남코에서 등록을 먼저 안하는게 문제지 다운로드 센터라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게다가 반남코같은 경우에는 드볼파 같은걸 한국 스토어에 올리지 않은걸 보면 일부러 슈로대를 등록 안할수도 있구요
즉 국내 스토어가 제대로 오픈하더라도 반남코에서 제대로 유통할 의지가 없다면 문제는 계속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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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패키지는 하고 dl은 의지가 없다? 왜 그럴까요... dl이 유통이 쉬우면 더 쉬울텐데..번호 형식으로 지급 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그럴 수도 있죠 ㅋㅋ 뭐 이건 뇌피셜이고 님도 똑바로 답할 처지가 아닐테니 전 다운로드 센터라 발생하는 문제라고 볼게요. 제대로 오픈도 안한 상태에서 서드가 문제라는 식으로 생각 하는 건 순서가 안 맞는거 같네요

[요시에탄마리오]

단순히 시스템이 마음에 안들어서 라고 하기에는 반남코에서 발매한 7개의 게임중 드볼파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다 DL판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슈로대T는 아직 DL도 발매할지 아니면 패키지만 발매할지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다운로드 센터는 우리나라만 이렇게 쓰는게 아닌 해외에도 일부 국가에서 시행중인 정식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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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샵 미정이라 하지 말고 이게 정식서비스라고 하면 될텐데요. 그리고 나머지는 또 dl로 올렸다면 의지 문제도 아닌데요. 들으면 들을 수록 자기네가 구축해논 시스템을 적용 못하는 국가에 그냥 차선책으로 적용 가능한 방식이지 이게 제대로된 정식 서비스 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발매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게 정상이라는 생각도 안들고요

[요시에탄마리오]

닌코에서는 다운로드센터를 정식서비스라고 하지 e샵 미정이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유저들이 언젠가는 타국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거라고 행복회로 돌리는거구요
게다가 시스템을 적용하지 못해서 그런것도 아닌게 해외도 선불카드 방식의 서비스가 있으니
단순한 문제였다면 국내 카드결제만 막고 PSN처럼 선불카드만 유통하면 됩니다.
3DS 시절에는 다운로드 코드 방식도 있었지만 선불카드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구입해서 본체에서 게임을 직접 구매할수도 있었으니
유통관련한 시스템이 받쳐주지 못해서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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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만 가도 e샵 전체 이용 가능한 시기는 비정이라고 하는데 이렇게라도 열었으니 미정이 아니고 정식 서비스다 라는건 걍 말장난 같네요. 그리고 그 해외는 카드 결제 말고 다른 이유로 안 열었겠죠. 굳이 멀쩡하게 구축한 시스템을 안 쓰는고 누가봐도 이상한 이런 시스템을 쓰는 납득가는 오피셜 근거 대실 수 있으신지? 그리고 삼다수 시절은 한글화 안한 것들 dl 발매 이런 식이었는데 그때 정책 가지고 이제 얘기하는 것도 웃기고...

[요시에탄마리오]

언급하신 내용은 차후에 스위치 내부에서 쇼핑이 가능해지는거지 현재의 다운로드 번호 구입센터가 임시로 만든 시스템은 아닙니다.
엄연히 한국에서 서비스 되는 e샵 이라고 부르고 있구요
왜 이런 형태로 서비스를 하는 이유는 닌텐도만이 알 수 있겠지만 어쩃든 다운로드 번호 판매도 정식으로 서비스중인 시스템입니다.

삼다수는 안써보시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DL게임은 안한글 이런게 아니라 안한글 게임은 DL로만 유통할 수 있다는거지
패키지로 발매되는 게임은 대부분 DL로도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일부 멀티 플레이 게임의 경우 셧다운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e샵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했고
대신 인기가 많은 게임들은 본체에 사전 설치된 동봉판의 형태로 유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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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러니까 결국 정상적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게 정식 서비스다 어쩐다 하는게 말장난 이라고요. 그리고 그래서 결국 한글 안한건 dl 발매 맞잖아요? 그것만 dl 발매라고 한적도 없는데 ㅋㅋ 위에 부터 자꾸 뭘 안써봤네 어쩌네 몰아가고 싶어 하시는거 같은데 말장난 그만 하시고 삼다수는 일판 국내판 다 있으니까 인증 하면 그쪽만 쪽 당할 텐데 인증이라도 해드려요? ㅋㅋ 자꾸 기업 입장 말장난만 하지 말고 현재 서비스를 보세요. 그래서 지금 모든 e샵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 해요? 닌텐도가 다른 국가에 비해 모든 서비스는 이용 못하는데 이건 정식 서비스야 ㅎㅎ 신경 잘 안쓰는 몇몇 국가도 이러니까 괜찮지?ㅋ 이러는 꼴인데... 솔직히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닌빠 아니고서야 누가 납득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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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납득 가는 이유는 없고 앵무새도 아니고 이게 정식 서비스다 반복 하는것도 좀... 인증 하라고 하시면 그거 인증 하고 가고 아님 이제 그만 할게요. 솔직히 더 말씀 나눠도 유익한 말이 나올거 같지 않네요..

[요시에탄마리오]

e샵서비스가 정상적이지 않은것과 서드가 DL판을 발매할지 말지는 전혀 연관이 없는데 그 둘을 엮는게 웃기다는겁니다
무슨 문제든 다 닌텐도의 역량부족으로 몰고가시는걸 보니 애초에 악감정을 갖고 계신듯 하니 무슨말을 해도 알아듣질 못하시는군요
삼다수를 써본분이 삼다수 DL서비스를 얘기를 하는데 국가코드나 NNID미도입 이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안한글은 DL발매를 언급하는걸 보면 어떻게든 상관 없는 정책을 엮어서 까는것도 참 신기하신분이네요
저도 삼다수때의 정책은 상당히 안좋게 생각하며 한미일판 3종류 다 살수밖에 없었지만 어쨋든 닌텐도 코리아 입장에서는 자기네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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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정책을 얘기 한건 님이 그 시절 정책을 꺼내니 그 때랑 지금이랑 얼마나 달라졌는데 그 시절 정책을 예시랍시고 들고 오니까 말한 거고 저걸 깔 의도는 없었는데요. 피해의식니 있으신것도 아니고 ㅋㅋ 그리고 플랫폼에서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도 안하는데 그 쪽 루트로 발매를 안하는 서드를 탓하는게 웃기다는 거죠 ㅋ 건물도 제대로 안 지어 졌는데 세입자 탓부터 하는 꼴이 안 웃긴가요? 이런 경우 당연히 정상 서비스 제공을 못한 플랫폼 역량을 탓해는게 맞는거 같고 이게 최선? ㅋ 다른 플랫폼 이용 안해보셨나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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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입력은 사고 바로 입력 하면 자동으로 해줘서 딱히 귀찮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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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원 몇백원 남는거야 뭐 신경도 안써서... 어차피 겜 한번만 구매 할것도 아니고 10만원씩 충전 해서 쓰니 딱히 잔액 신경은 안 쓰이네요. 그것보다 닌텐도 처럼 게임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모르는게 훨씬 불편한데... 하긴 닌텐도 서비스 방식이면 그럴 수 있네요. 게임이 안 나올지도 모르는데 충전 해두면 손해네요 ㅋㅋ

[드래캄]

이분 말씀은 플스처럼 게임기 내 e샵에서도 아이쇼핑이라도 하고 장바구니도 넣고 결제는 나중에 컴이든 폰이든 따로 할수 있게 해달라는 거 같은데..

북미e샵 어플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한국e샵의 텅빈 화면은 뭔가 재미가 없긴하죠..

[닉깡]

psn처럼하면 잔액 조금씩 남는게 좋으신건가 어차피 홈페이지가서 충전이면 그냥 바로 결제되는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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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남는게 차라리 지금 보다 낫다는 거죠. 남아봐야 몇천원인데 예구도 안되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바에 걍 몇천원 남기고 말죠

[メ한조ξ]

다른거 필요없이 그냥 이샵내에서 게임 목록들 둘러보게끔
해주면 편리하지 않을까 싶어요
선불방식 엄청 불편합니다 3ds에도 어정쩡하게 남아있고
플스의 경우엔 제가 dl을 안사서 그냥 충전조차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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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편한 선불 보다 지금이 더 불편하다는 말이에요. 위에뭐 계속 쓴 이유들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