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닌텐도는 플랫포머 게임을 잘만드는 것 같아요.

[질문빌런]

물론 다른 장르도 잘만듭니다만(특히 3D)

그 중에서 플랫포머 장르를 개인적으로 가장 높게 칩니다.

슈퍼 마리오

동키콩 컨트리

별의 커비

요시 아일랜드

와리오랜드 등등

하나같이 다 재밌게 즐겼던 시리즈입니다.

공통점이 많이 있지만

차이점도 많습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게임들이기에

아류작이란 칭호가 붙지도 않죠.

플랫포머 게임은 아니지만

미궁처럼 얽힌 맵을 탐험하는 메트로이드나

격투게임을 섞은 대난투 등

플랫포머를 응용한 재밌는 게임들도 있구요.

타회사 게임에는 대표적으로 록맨과 악마성 등이 있네요.

특히 요즘엔 인디게임들이 플랫포머 게임으로 많이 나옵니다.

삽질기사, 셀레스테, 할로우나이트 등 수많은 게임들이 있죠.

앞으로 점프를 많이하는 플랫포머 게임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동키콩이랑 와리오 신작은 언제 나오냐 ㅠㅠ

[루리웹-2675984961]

사실 모든게임을 다 잘만들져.. 스플래툰 .. 젤다 .. 동물의 숲..
그런데도 플랫포머 게임 비중이 제일 높은것 보면 닌텐도 개발진들이 플랫포머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것 같아요.

[질문빌런]

독점게임들 중에서 플렛포머 5개 이상인 걸 보면
확실히 도가 튼거같아요

[레드미스트]

젤다 퍼즐을 풀다보면 가끔 오! 이런 생각을 하는게 가끔 있어요.
이번엔 오딧세이하면서도 조금 느끼긴 했는데... 그런 아이디어가
참 좋은 듯 함.

[그냥일반유저]

이번 커비는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웠지만... 그 외에는 이 장르 톱을 달리죠.

[델타]

커비도 다른 작품에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감각을 지닌 명작이 많습니다. 단지 이번 커비가... 좀...

[그냥일반유저]

제가 게임보이 시절부터 쭉 즐겨온 커비 광팬이고 특히 최근에 나온 3DS 커비 두 작품을 상당히 고평가 하는 편인데
기존 커비들은 '쉽지만 레벨 디자인이 매우 알찬' 게임이었다면 이번 스얼은 쉽게'만' 나왔다는게 불만이었습니다.
제가 제일 낮게 평가하던 도팡보다도 한참 밑일 정도로 게임 자체가 수준이 떨어져서 그 커비가 맞나 싶을 정도더군요.
근데 또 이게 상업적으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대성공을 해버려서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계속 나올까봐 걱정이네요.

[질문빌런]

스타 얼라이즈가 너무 쉽긴 했습니다.
혼자서 진행하면 어느정도 할만한데
강제로 4인플 강요하는 구간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좀 짜증나긴 합니다.
그래서 보스러쉬는 무조건 혼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