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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할수록 아 예전에 이랬었지 추억에 젖었다가
전투에서의 공격 후 딜레이로 튜토에서부터 뚜들겨 맞고 깜짝 놀랐습니다
영상으로 볼땐 별거없어 보였는데 실제로 하니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테일즈 시리즈 해본거라고 사실 이터니아랑 하츠 뿐이라
기준이 거기에 맞춰져 있긴 한데 이정도로 후딜레이가 있었나 싶네요
그래도 계속 해보니 익숙해지니 예전에 했던 테일즈 그 특유의 전투맛이 나는거 같아요
아직 플레이 타임 3시간도 안되는 초반이긴 한데 Z축이 추가된 테일즈 2D전투 느낌?
뭐 이건 제 느낌일 뿐이라....
그래도 한글화 덕분에 꿈에 그리던 테일즈 캐릭터들의 스킷을 마음껏 보는게 너무 좋습니다
캐릭터들의 관계가 어떻게 구축되는지 쏙쏙 들어오니 좋더라구요
확실히 예전게임이기에 시스템상의 불편함이 상당히 있긴한데 그래도 PS1~2 JRPG게임의 추억이 있다면 쏘쏘하게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4월쯤 나오는 파이널 판타지 10과 12는 별 생각 없었는데
베스페리아 하고나니 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판도 3,9만 해봐서 내용을 모르니 꽤 즐겁게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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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조우하면 배틀존으로 입장후 실시간 전투입니다 스토리와 방식은 전형적인 RPG인데 전투는 대전액션 이라고 보시면 되요 | 19.01.13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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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턴제는 좀 취향이 아니라.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19.01.13 23: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