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DS 시절에는 장동건, 이나영 등의 TOP급 연예인들을 섭외한 광고도 내고 여러 이벤트나 지원도 잘 해주면서 게임큐브, GBA 때부터 이어져 왔던 대원강점기에 지쳤던 많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고, 두뇌트레이닝 등의 기능성 게임들까지 언급되면서 세대를 막론하고 닌텐도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볐었습니다. 그런데 3DS부터 발매되는 게임 수가 줄어드는 등 점차 소홀해지기 시작하는 느낌을 주더니, 스위치에 들어서는 그 간단한 OS 한글화조차도 해주지 않는 등 배짱장사를 지적하는 글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DS 시절에 마리오, 커비, 포켓몬 등의 게임을 즐겼지만 3DS로 넘어가면서는 취미가 좀 바뀌고 해서 닌텐도 게임에 그렇게 관심을 안 가졌었습니다. 무엇보다 3DS 플랫폼으로 발매된 포켓몬 본가의 평가가 안 좋다고 해서 레츠고 피카츄/이브이는 포켓몬 고로도 대체가 되니까 건너뛰되 썬문 종영이 내년쯤이니까 내년 중하반기에 나올 8세대 게임 평가가 좋으면 스위치 구매하고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환불밴 사건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데 사건의 진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도대체 닌텐도가 국내 시장을 대하는 태도가 이렇게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내에는 제대로 된 e샵도 안 열어주는 바람에 해외결제 안 되면 불편한 경우도 있는 등 소비자로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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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갈것도 없이 기기os 한글화만 봐도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이 없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기기 os 한글화 하나 해준다고 닌텐도 직원하고 하청업체 직원들 감축 감봉 사태가 오나요? 기기 한글화 하나 해준다고 당장 큰 리스크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기업으로서의 책임감 문제로 소급할수 있는건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거보면 책임감 더럽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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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람들이 ds복돌이다 뭐다 그런것떄문에 등을 돌렸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법복제 문제는 DS였고 닌텐도 3ds는 지들이 사업 잘 못해서 예상보다 수익을 못내니 그냥 등을 돌린거죠 회사가 이윤을 추구하는건 당연하지만 닌텐도 경우는 좀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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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기: 2017년 04월 01일 ~ 2018년 03월 31일 까지 매출액 1250억 제 11기: 2016년 04월 01일 ~ 2017년 03월 31일 까지 매출액 392억 제 10기: 2015년 04월 01일 ~ 2016년 03월 31일 까지 매출액 397억 ------------------------------------------------------- 제 12기: 2017년 04월 01일 ~ 2018년 03월 31일 까지 순이익 98억 제 11기: 2016년 04월 01일 ~ 2017년 03월 31일 까지 순이익 58억 제 10기: 2015년 04월 01일 ~ 2016년 03월 31일 까지 순이익 3억 순이익은 이미 소코 따라 잡은지 오래인데 아직도 돈이 안 돼서 이런 식으로 장사하는게 정당하다고 박박 우기는 사람들은 "그래 니들은 계속 떠들어라 어쨌든 닌텐도는 한국 시장에서 망했고 나는 보기 싫은건 죽어도 안 볼련다" 하는 굳은 신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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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네. 반대로 했네요. 이윤추구가 최고 목적인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칼같이 이윤만 추구하는건 삼류죠. 기업 이미지 관리를 우선시 해야 오래가는 일류기업이 될 수 있죠. 브랜드 가치가 당장 이윤보다 더 중요한게 글로벌 일류기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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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요. 성실한 사후지원은 기본이고 사회환원 이미지제고 등등 일류기업들이 장학재단 운영이나 자선사업은 뭐하러 한답니까... 콘설게임업계에선 현실적으론 시장개척의지겠네요. 돈 하나만 바라보는게 딱 천민자본주의 그자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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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등호 방향을 반대로 하신 것 아닌가요? 근데 책임감은 뭔가요? 좋은 기업도 종종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데... | 18.10.20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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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ar
아 맞네. 반대로 했네요. 이윤추구가 최고 목적인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칼같이 이윤만 추구하는건 삼류죠. 기업 이미지 관리를 우선시 해야 오래가는 일류기업이 될 수 있죠. 브랜드 가치가 당장 이윤보다 더 중요한게 글로벌 일류기업이니... | 18.10.20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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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의 기준이 뭐죠? 안팔릴거라 예상되는 시장에 무리해서라도 제품 내놓으면 책임감이 높은 기업인가요? | 18.10.20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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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제품을 내놓아서 손실이 나면 닌텐도 직원들 급여 문제나 여러가지 사내 문제가 생길텐데 그건 닌텐도 직원 및 여러 닌텐도 관련 하청업체들 입장에 있어서는 무책임한 행동 아닌가요? | 18.10.20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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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후손
거기까지 갈것도 없이 기기os 한글화만 봐도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이 없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기기 os 한글화 하나 해준다고 닌텐도 직원하고 하청업체 직원들 감축 감봉 사태가 오나요? 기기 한글화 하나 해준다고 당장 큰 리스크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기업으로서의 책임감 문제로 소급할수 있는건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거보면 책임감 더럽게 없네요 | 18.10.20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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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후손
기업의 사회적 책임요. 성실한 사후지원은 기본이고 사회환원 이미지제고 등등 일류기업들이 장학재단 운영이나 자선사업은 뭐하러 한답니까... 콘설게임업계에선 현실적으론 시장개척의지겠네요. 돈 하나만 바라보는게 딱 천민자본주의 그자체죠. | 18.10.20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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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감축 감봉 사태가 올 수 있는 타이틀 현지화같은 경우는 딱히 무책임한건 아니란 말이군요. | 18.10.21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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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사후지원, 사회환원 이미지 제고, 장한재단 운영, 자선사업 시장개척의지 전부다 결론적으로는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한 행위에 속하는 행동들입니다. | 18.10.21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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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적으로 당연한걸 안하는 기업 중에 여기 모인 모두가 아는 기업이 하나 있네요. | 18.10.21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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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사업이나 해외시장투자 등은 기업의 당연히 해야할 의무가 아닙니다. 그걸 하는 기업을 존중하면 되는거지 리스크가 있는 행위를 안한다고 하여 비난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님도 말씀하셨듯이 기업의 최고목적은 이윤추구니까요. | 18.10.21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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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타이틀이 50만장이였는지 그 타이틀 이름과 팔렸다는 기사라든가 그런 것 좀 링크 좀 해주실래요? 전세계가 아니라 국내에서 50만장이 팔렸다구요? | 18.10.20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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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14467 뉴슈마 12.10.10 기준 54만 포켓몬 블/화 13.10.13 기준 50만 두뇌트레이닝 10.01.28 기준 40만 | 18.10.20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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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간판급 타이틀 대부분 전세계적으로 수백만장씩 팔려나가는거 모르시는듯 시리즈 통합이 아니라 타이틀 하나씩 해서 수백만장씩이요 | 18.10.20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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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람들이 ds복돌이다 뭐다 그런것떄문에 등을 돌렸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법복제 문제는 DS였고 닌텐도 3ds는 지들이 사업 잘 못해서 예상보다 수익을 못내니 그냥 등을 돌린거죠 회사가 이윤을 추구하는건 당연하지만 닌텐도 경우는 좀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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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기: 2017년 04월 01일 ~ 2018년 03월 31일 까지 매출액 1250억 제 11기: 2016년 04월 01일 ~ 2017년 03월 31일 까지 매출액 392억 제 10기: 2015년 04월 01일 ~ 2016년 03월 31일 까지 매출액 397억 ------------------------------------------------------- 제 12기: 2017년 04월 01일 ~ 2018년 03월 31일 까지 순이익 98억 제 11기: 2016년 04월 01일 ~ 2017년 03월 31일 까지 순이익 58억 제 10기: 2015년 04월 01일 ~ 2016년 03월 31일 까지 순이익 3억 순이익은 이미 소코 따라 잡은지 오래인데 아직도 돈이 안 돼서 이런 식으로 장사하는게 정당하다고 박박 우기는 사람들은 "그래 니들은 계속 떠들어라 어쨌든 닌텐도는 한국 시장에서 망했고 나는 보기 싫은건 죽어도 안 볼련다" 하는 굳은 신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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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사규모 그렇게 줄이고도 순수익이 소코급으로 나오면 저라도 이렇게 장사할듯 솔직히 여기서 투자 한 5배로 늘려도 순이익이 2배로 뛸거 같진 않음 | 18.10.21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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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한국에서 생각보다 스위치 관심이 높아서 예정 발매일보다 앞당겨서 출시했다고 들었는데 국내 스위치 판매속도를 볼때 이번6.0 패치때 왜 한글os를 안만들었는지가 의문입니다. 출시 일년도 되기전에 플스4 판매량의 절반가까이를 따라잡았다고 하는데.... | 18.10.21 04: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