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가 워낙 스펙쪽에 민감한 사람들이라 그런지
테그라x2이길 내심 바라는거 같습니다.
근데 디파뿐 아니라 몇몇 다른 웹진에서도 테그라x2를 예상하고 있죠.
뭐 다른걸로는 스크린 사이즈, 스크린 액정 퀄리티, 배터리 뭐 여러가지 예상이 있지만~
스크린 사이즈는 조이콘때문에라도 못 늘릴꺼 같다는 예상이 대부분입니다.
기껏해야 두꺼운 베젤을 없애는게 고작인데 그리해봤자 1인치 조차 늘어나질 않죠. 거의 차이 없을겁니다.
더 크게 하면 휴대용으로 못쓸테고
더 작게하면 조이콘 안들어갈테고
액정퀄리티는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월드스트리트저널에서 젤 먼저 루머로 꺼낸게 액정퀄리티~!
독모드로만 쓰는 사람에겐 상관없지만 ~~
다들 OLED는 말도 안되게 비싸니 기대도 하지 말래고
그냥 하위에서 중급정도의 LCD를 사용할꺼 같다네요. 갠적으론 얼마나 차이가 날지 잘 예측이 안되네요.
현제 액정퀄리티에 너무 질려버려서 독모드만 사용하는 유저인지라 차이가 확 나길 바라는데 그래도 티비액정보단 별롤꺼 같네요.
OLED 티비 유저들도 계실테고~ 그런분들껜 고급 LCD 액정을 쓴다한들~~~무의미.
제 가장 큰 관심사는 테그라x2입니다.
닌텐도 본사에서 나오는 AAA게임들 조차 해상도 720~900p에서 놀아나고
1080p인 게임들도 별로 없고
그런 게임조차도 독모드에서 720p로 떨어지는 키노피오가 있는가하면
저는 안해봤지만 커비유저들은 버벅거린다고 하네요.
둠이 스위치를 쥐어짜고는 있다는데 둠 이터널까지 발표된 이상 성능업이 필수죠.
제노블레이드도 저해상도에서 버벅거리고.
메트로이드4가 현제 성능으로 나오면 보나마나 1080p힘들껍니다. 게임특성상 액션과 그래픽이 우선시 되는 게임이라~
드퀘11s는 갠적으로 생각할때 테그라x2기다리느라 출시 늦는다고 생각.
전세대 그래픽으로 발매한 젤다도 900p에서 헥헥거리는데 스위치 전용 젤다 제대로 만들려면 역시 성능업이 필요~
닌텐도측에서 스위치가 5~6년마다 바뀌는 게임기 수명을 늘리고 싶다고 인터뷰도 했다고 하고
성능업이 이루어진 3DS로도 미루어보고
테그라x2 달고 나올수 있었음에도 x1로 발매했던건
어쩌면 성능업을 이미 예상하고 더 팔아먹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린 닌텐도의 전략이였을꺼라 생각합니다.
현제 배터리 수명 3시간이라는데 20나노미리의 테그라x1보다 16나노미미리의 테그라x2는 성능이 높으면서도 전력도 적게 먹는다하니
여러가지면에서 큰 의미를 가짐~
테그라x2가 아닌이상 그 어떤 업그레이드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며 반드시 나와야한다고 생각하는 유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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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런 예측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테그라x2는 애초에 모바일용으로 설계된 것도 아니거니와 (애초에 닌텐도에서 x2 쓰려다가 전력 소모 때문에 탑재 못한걸로 알려져있음) 테그라x2를 단순히 성능업 개선버전에 쓰기엔 테그라x1과 테그라x2는 아키텍쳐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기존 테그라x1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들은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다 다시 개발해야할겁니다;; 디스플레이 품질도 품질을 올리려면 당연하게도 단가가 올라가는데 그럼 너무도 당연하게도 스위치 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고 너무너무 당연하게도 주력 제품의 가격을 함부로 올릴수도 없죠 그냥 사용자들이나 웹진의 현실성없는 희망사항일 뿐이지, 이걸 기정사실화 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현재 상황에 현실성 있는 성능개선 버전은 그냥 공정 개선+그에따른 클럭 상향 정도 밖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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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가 근데 휴대용 칩셋으로 설계된게 아니지 않나요..? 구조가 많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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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모율때문에라도 불가능 할거같네요 테그라 x2는 자율 주행 자동차용으로 개발했었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현세대 배터리로는 불가능일겁니다 차라리 성능 업그레이드를 바란다면 스냅드래곤 차기작을 선택하는게 휴대용과 거치용을 고려하는 닌텐도 입맛에 맞지않을까 합니다만 흠... 글쎄요 디스플레이랑 칩셋 튜닝혹은 발열 억제로 제한걸어둔 그래픽클럭 상승말곤 딱히 개선점은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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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그라x1 대비 1.5배 정도이고, 그것도 해상도를 720p 그대로 유지할 때나 1.5배 퍼포먼스지, 3D나 VR(화면 분할) 들어가면 지금보다 퍼포먼스가 더 낮을뿐더러 720p로는 3d나 vr 해상도 사용하기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3d 같은 경우 활용도가 떨어져서 3ds에서도 버린 요소입니다 (3d tv도 티비 시장에선 몰락해서 거의 사라지는 추세인데요)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3/2017031385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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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가 근데 휴대용 칩셋으로 설계된게 아니지 않나요..? 구조가 많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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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X1도 쉴드 TV등 거치형 레벨의 기기에서 쓰였던거라 X2도 못달고 나올 이유는 없긴 하죠 다만 AP 구성이 좀 많이 다른데 기존발매된 게임의 호환을 100% 보증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18.10.15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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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거치기에 달고 나온건 온리 쉴드 티비뿐인걸로 압니다 픽셀 c 도 x1달고 나왔구요 | 18.10.16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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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모율때문에라도 불가능 할거같네요 테그라 x2는 자율 주행 자동차용으로 개발했었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현세대 배터리로는 불가능일겁니다 차라리 성능 업그레이드를 바란다면 스냅드래곤 차기작을 선택하는게 휴대용과 거치용을 고려하는 닌텐도 입맛에 맞지않을까 합니다만 흠... 글쎄요 디스플레이랑 칩셋 튜닝혹은 발열 억제로 제한걸어둔 그래픽클럭 상승말곤 딱히 개선점은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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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임들 퀄리티에 3d나 vr 넣으려면 성능이 2배로 필요할겁니다;;;; | 18.10.15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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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그라2면 두배 성능이긴 합니다. | 18.10.15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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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데리2하고싶어여
테그라x1 대비 1.5배 정도이고, 그것도 해상도를 720p 그대로 유지할 때나 1.5배 퍼포먼스지, 3D나 VR(화면 분할) 들어가면 지금보다 퍼포먼스가 더 낮을뿐더러 720p로는 3d나 vr 해상도 사용하기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3d 같은 경우 활용도가 떨어져서 3ds에서도 버린 요소입니다 (3d tv도 티비 시장에선 몰락해서 거의 사라지는 추세인데요)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3/2017031385041.html | 18.10.15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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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tv는 결국 영상 컨텐츠 수나 보급의 문제였는데 3디 게임은 상관없죠. 3ds의 3d는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닌텐도가 포켓몬 사양때문에 2디로 만들어내서 이에 맞춰 팔려고 낸 단가절약버전이 2ds죠. 유저 기호였다기보단 닌텐도의 입장에 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18.10.16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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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런 예측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테그라x2는 애초에 모바일용으로 설계된 것도 아니거니와 (애초에 닌텐도에서 x2 쓰려다가 전력 소모 때문에 탑재 못한걸로 알려져있음) 테그라x2를 단순히 성능업 개선버전에 쓰기엔 테그라x1과 테그라x2는 아키텍쳐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기존 테그라x1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들은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다 다시 개발해야할겁니다;; 디스플레이 품질도 품질을 올리려면 당연하게도 단가가 올라가는데 그럼 너무도 당연하게도 스위치 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고 너무너무 당연하게도 주력 제품의 가격을 함부로 올릴수도 없죠 그냥 사용자들이나 웹진의 현실성없는 희망사항일 뿐이지, 이걸 기정사실화 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현재 상황에 현실성 있는 성능개선 버전은 그냥 공정 개선+그에따른 클럭 상향 정도 밖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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