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게임에 대한 열정은 아직 남아있어서 스위치를 샀는데 저에겐 딱 맞는 콘솔인것 같습니다.
뭐 엔딩본건 마딧세이랑 원피스 무쌍 정도???
1편을 재미있게 했던 베요네타2는 한번 돌려보고 나중에 시간나면 해야지 하면서 창고행...
젤다는 재미있게 하다가 디스가이아 5사면서 중지...디스가이아 5도 너무 맘에 들고 재미있는데 일끝나고 저녁에 할려면 피곤하더라구요.
주말이나 야근할때 할려고 일단 스위치에 꼽아는 놨네요. 그밖에 월드컵 열풍에 뽐이와서 dl로 구입했던 피파는 한 3시간해보고 재미있었지만
할로우 나이트를 사자마자 중지...할로우 나이트는 오오 갓겜~~ 하면서 한 4시간하다가 원피스 무쌍 dl 사면서 원피스 무쌍하느라 중지
원피스 무쌍은 나름 열심히 돌렸는데 루미네스 나오면서 루미네스 하느라 중지... 루미네스는 정말 psp때 재미있게 한 게임이라 즐겁게 하다가
한 두시간 해보고 어려워서 좌절...다시 젤다나 디스가이아로 돌아갈까 하던참에 일마존에서 태고 dl 받아가라고 메일이 날라왔네요.
지금은 태고에 완전히 빠져있네요. 너무 너무 재미있고 간간히 한판씩 하기에 딱 입니다. 스위치와 너무 잘 맞아요.
다들 조이콘 인식이 어쩌고 하시지만 저는 태고를 애초에 휴대기기로 접해서 정말 라이트한 리듬게임으로 인식하고 버튼으로만 했기 때문에
저는 스위치에 나와준것만 해도 감사하네요.
전에 타타콘도 사서 두들겨 봤는데 저에겐 완전 별루였어요. 버튼처럼 뭔가 딱딱 떨어지는 느낌도 아니고 괜히 번거롭기만 엄청 번거롭더군요.
하지만 아케이드에서 할때는 또 재미있게 해서 조이콘 모션 인식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점도 100% 이해 갑니다. 즐기는 방식이 틀린거죠.
어쨋든 갑자기 태고때문에 게임 라이프에 활력이 돋네요.
핸즈 오브 페이트2도 살려고 했는데 태고 때문에 일단 세일할때 살려고 미뤄뒀습니다.
데드셀 할인해준다기에 냉큼 질렀는데 데드셀 나와도 한번 돌려보고 왠지 태고나 하고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DL은 사랑입니다. 누워서 게임하다가 게임칩 갈아 끼울려고 움직일려면 그것 만큼 귀찮은게 없는데 DL로 사면서 모든게 다 해결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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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태고에 매진해야해서 못 들은걸로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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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은 눈으로 노트 따라가면 못쳐요 ㅎㅎㅎ 시선은 대충 중앙이나 판정있는 곳 근처에 두시고 주변시를 이용해서 박자를 귀와 눈으로 확인해서 쳐야해요. 태고는 몇가지 치기 어려운 패턴이 있는데 그건 따로 기억을 해두고 익숙해져서 박자에 맞게 손이 움직여줘야 해요. 이상 태고 하수의 조언이었습니다. 태고 게시판에 가봤더니만 자신감이 확 쪼그라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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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은 눈으로 노트 따라가면 못쳐요 ㅎㅎㅎ 시선은 대충 중앙이나 판정있는 곳 근처에 두시고 주변시를 이용해서 박자를 귀와 눈으로 확인해서 쳐야해요. 태고는 몇가지 치기 어려운 패턴이 있는데 그건 따로 기억을 해두고 익숙해져서 박자에 맞게 손이 움직여줘야 해요. 이상 태고 하수의 조언이었습니다. 태고 게시판에 가봤더니만 자신감이 확 쪼그라드네요 ㅎㅎ | 18.07.19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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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태고에 매진해야해서 못 들은걸로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 18.07.20 00: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