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너무 기대중인 작품이라 이번 데모를 해봤는데요.
전 사이러스로 했습니다. 워낙 제 취향인 캐릭터다 보니...
그래픽, 전투, 음악 등 거의 다 만족스러운데,
약간 아쉬운 점을 꼽자면,
말을 걸 수 있는 npc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예전 jprg는 거의 모든 npc와 짧더라도 대화가 있던 기억인데,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짧든 길든 대화가 가능한 npc가 얼마 없네요.
2시간 조금 안되게 플레이 했는데, 말을 걸 수 있는 npc가 1/3~1/2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마을에서 들어갈 수 있는 가게 혹은 집이 얼마 없습니다.
방어구점이나 여관에 들어가는 연출이 없고,
그냥 문 앞에서 물건 사던가 휴식을 취하는 것은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여관들어가서 침대에서 누워서 쉬는 연출을 좋아했어서요. 꼭 내가 쉬는 느낌이... -_-
대화도 그렇지만, 건물안 연출은 정식판에선 꼭 업데이트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여부를 떠나서 사겠지만요.
어쨋든, 간만에 마음에 드는 rpg라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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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편한 것만 생각하면 상점 건물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마을 앞에 자판기 깔아두면 돼요. rpg니까 세계를 표현하는 게 중요한 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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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도 너무 없고 단조롭고. 말씀하신 대로 건물안 표현도 너무 없어요. 이거 분명히 어려운 게 아닌데. 개발할 때 정성이 덜 들어간 느낌만 들더군요. 턴제 rpg가 스위치랑 잘 어울려서 기대는 하고 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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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거는 NPC가 많은건 필드커맨드 때문일듯...겜 시스템상 일반NPC 하나하나마다 백스토리도 붙여야하고 소지 아이템이며 전투스킬 등등 다 설정해야 하니 아쉽지만 수가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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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도 너무 없고 단조롭고. 말씀하신 대로 건물안 표현도 너무 없어요. 이거 분명히 어려운 게 아닌데. 개발할 때 정성이 덜 들어간 느낌만 들더군요. 턴제 rpg가 스위치랑 잘 어울려서 기대는 하고 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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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랑
그렇죠. 편한 것만 생각하면 상점 건물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마을 앞에 자판기 깔아두면 돼요. rpg니까 세계를 표현하는 게 중요한 건데 말이죠. | 18.06.21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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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거는 NPC가 많은건 필드커맨드 때문일듯...겜 시스템상 일반NPC 하나하나마다 백스토리도 붙여야하고 소지 아이템이며 전투스킬 등등 다 설정해야 하니 아쉽지만 수가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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