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에 발매했고 가격은 일본이 가장 저렴한 것 같습니다.
약 15,000원 정도 합니다.
1편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중독성있는 디펜스 게임으로
보기와 다르게 난이도가 꽤 있는편이죠
이번 2편도 1편의 게임성과 난이도를 그대로 가져와
새련된 3d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1편에 만족했던 분들은 아마 더 만족하실 겁니다.
(1편)
(2편)
그래픽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게임 방식으로 스위치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게임인데
조금 아쉬운 점은
쿼터뷰 시점에선 60프레임으로 보이나
3인칭 시점에선 프레임이 살짝 떨어집니다.
그리고 3인칭 시점의 쓰임새가 좀 애매한 것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시점 변환에 따라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아서
그냥 취향에 따라서 시점을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의미 말곤 그다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역동적인 느낌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으니 없는 것보단 낫네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주는 무지개를 모아서 새로운 지역을 해금하는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한 스테이지당
기본적인 Fun 모드와
좀 더 난이도가 있는 Tricky 모드가 있습니다
무지개가 2개 필요한 새로운 지역을 해금하기 위해 꼭 두 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않아도
첫 번째 스테이지 Fun 모드와 Tricky 모드를 클리어하면 무지개가 2개가 되므로 바로 다음 지역을 해금할 수 있죠
별거 아닌 차이지만 꼭 한 지역을 올 클리어해야만 다음 지역을 갈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서
지역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스테이지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1편에 비해 타워들도 늘어나서 난이도가 엄청 어려워졌을 거라 예상했는데
1편과 비슷한 난이도에 새로운 타워가 추가된 거라 좀 더 다양한 전략이 가능해졌습니다.
언어는 일어와 영어만 가능하지만 사실 언어가 필요한 부분은 인터페이스 설명과 기본적인 게임 설명
타워의 기능과 설명 부분을 제외하면 언어 압박은 크게 없는 게임이고
위의 설명들도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되는 것들이라 언어 압박은 크게 없는 게임이라 보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뭄의 단비 같은 게임으로
이번 달 발매 예정이라더니 아직 소식 없는 건버드 2와
다음 달 마리오 테니스가 나오기 전까지 충분히 재밌게 즐길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괜찮은 게임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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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엄첨 알찬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무려 4인 온라인까지 지원하는..
(IP보기클릭)222.111.***.***
저도 데모해보고 의외로 싼가격에 엄청난 놈이 나왔구나. 했습니다;;
(IP보기클릭)126.122.***.***
기대도 안했는데. 그래픽이 상당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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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엄첨 알찬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무려 4인 온라인까지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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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도 안했는데. 그래픽이 상당히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