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따라가보면 처음에는 약간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게임입니다만
마지막 챕터에 들어가는 순간 게임자체가 밝은 분위기를 풍기면서
굉장히 기분좋은 OST와 함께 죽어도 죽어도 계속 도전하고 싶고
끝까지 가보고싶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다만 이게임은 스위치로 하지마세요 ㅡ.ㅡ;
스위치로 A, B사이드까지 클리어하고 C사이드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손놨는데
가장 큰 문제가 스틱으로 하면 방향조준의 문제가 심각하게 다가옵니다.
너무 다급하게 움직이다보니 오른쪽으로 대쉬해야하는데 오른쪽 위로 한다던가..... 이런 정밀성의 문제가 생기거든요
인식문제 많은 프로콘 십자키로 하는건 더 말이안되고,
조이콘 십자키도 서로 떨어진 4개버튼이라서 썩 좋은편이 아닙니다.
스팀으로 구매해서 키보드로 하세요. 이게 제일입니다.
또한 스팀은 유저한글패치 있어서 스토리보기도 좋습니다.
스토리를 보셔야해요....
밖에서 휴대하면서 하고싶다면 스위치판도 좋습니다만
휴대성을 빼고 본다면 무조건 스팀판이 좋은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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