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래 2년차까진 라인업이 부실할수밖에 없습니다.

[SunMul Case]

신작 개발은 지금도 실컷 하고 있을거에요. 원래 게임 하나 만드는데 최소 2~3년은 잡아야하고 그 이상 가는것도 많죠.

닌텐도 스타일상 2014~2016 소니처럼 3~4년 뒤에야 나올까 말까한것들 미리 발표 때려박지 않아서 없어보일뿐이에요.

PS4의 경우엔 2013년 11월 런칭작부터 2015년 3월까지 퍼스트는 진짜 별 거 없었어요.

넥, 킬존 런칭 버프로 어느정도 팔아먹긴했으나 사이좋게 똥겜들이었고 인퍼머스 세컨드선은 괜찮으나 기대이하였고

상당히 공들여 리마스터 작업한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하나가 대박나긴 했습니다만 전세대로 이미 즐긴 유저들은 여전히 할게 없었죠.

거기다 드라이브클럽은 그래픽만 좋은 게임인데 미완성이라서 드럽게 욕먹고 판매량은 개발비 대비 완전 부진하고

리플빅플래닛3은 원래 개발하던 제작사가 아닌 이식이나 하던 이상한 업체가 맡아서 좋은 IP에다 제대로 먹칠해버리고

디오더 역시 그래픽만 좋고 게임성은 구리고 플탐은 드럽게 짧은 싱글겜이라 역대급으로 망하고

2015년 3월에 블러드본 나오고나서야 드디어 PS4로 즐길만한 신작 게임 하나 나왔다는 분위기였습니다. 

이거 하나 나오기까지 무려 1년 4개월이나 걸렸어요.

그 후 갓오브워3 리마스터 언차티드 1~3 리마스터 콜렉션, 그라비티 러쉬 리마스터, 테어어웨이 리마스터 리마스터 리마스터... 리마스테이션4가 따로 없었죠.

물론... PS4는 서드파티 게임들이 잘 나와주긴 했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스위치보단 할게 많긴 했습니다.

그래도 스위치 정도면 리마스터 이식작과 신작의 비중이 꽤나 적절한 편입니다.

제노블2 같은 완전 신작이 한글화되지 않고 언어 비중도 작은 1-2스위치, 스니퍼즈 등이 한글화되지 않아서 적어보일뿐이에요.

특히 위유를 즐기지 않은 국내 유저들에겐 베요네타2를 비롯한 위유 이식작들이 다 새로울수밖에 없어서 더 좋은 마당인데

신작도 제대로 한글화 안해주는데다 이식작은 뭐 안봐도 비디오인 상황이라 더 할게 없어보일뿐...

이래서 독점작만큼은 가급적이면 최대한 한글화되어야합니다. 그걸 안해주니 답답할 따름이죠.

아무튼 닌텐도도 열심히 개발중일테니 올해까진 리마스터 이식작들 섞어가며 버티고 내년부터 신작들이 대거 쏟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서드파티들도 스위치 신작들 혹은 멀티작들 열심히 개발중일테고 진여신5같은 독점작도 있을테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뱉어내겠죠.

스위치가 엑원꼴만 안난다면 올해만 참으면 됩니다. 내년부터가 진짜일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닌코 하는 꼬라지 보면 퍼스트 100% 한글화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이건 정말 저도 생각할수록 열불납니다. 

내년에도 이런 홀대가 지속되면 국내시장에서 스위치는 그냥 국내 삼다수 전철 그대로 탈거라고 봅니다.

삼다수도 포켓몬은 겁나게 잘 팔렸잖아요. 그 외 전언령 타이틀 간혹 한번씩 히트하고... 스위치도 그렇게 쭉 가는거죠 뭐.

그러니 좀 똑바로 해줬으면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탄력받을때 같이 탄력 좀 받게 잘해주길 바라네요.

[루리웹-8510030045]

영어가 부실해서 한글화 타이틀이 필요한뎅. ps만큼 나올려나

[SunMul Case]

소코가 정말 잘한게 퍼스트 가뭄일때
서드 게임들 독점 한글로 땡겨오면서 덤핑나도 꿋굿히 한글화를 시도했었죠.

솔직히 닌코는 저렇게까진 안해도 됩니다.
이식작이건, 신작이건 독점작들은 퀄도 좋고 평도 좋고 판매량도 잘 나오고 있잖아요?
괜히 고생할 필요없이 이것만 한글화 해줘도 충분하단 말이에요. 근데 이걸 안해줘서... ㅠㅠ

일단 내년부터 퍼스트나 닌텐도가 돈대준 서드 독점작들 발동걸릴거 같으니까
닌코도 내년부터 빵빵 터질 타이틀들은 좀 잘해줬으면하네요.

[루리웹-367491086]

이제는 서드파티도 역전재판같은건 한글화가 됐으면 하네요...

[SunMul Case]

그건 개껌 아시아에게 달린 문제라...
지난 세대까진 개껌은 삼다수 한해선 손도 까딱 안했었죠.
그래도 요즘 개껌 구작은 안해줘도 신작들은 흥겜이건 똥겜이건 다 한글화해주더라고요.
스위치쪽도 해주길 기대해보죠. 개껌 게임 유통하는 게임피아도 스위치로 게임내고 있으니...

[아구몬학습]

서드파티 게임들이 안나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닌텐도 퍼스트들은 개발기간텀이 어느정도 긴거는 기존닌텐도 유저들은 알거
고있을텐데 스위치가 WIIU처럼 안나가는기계가 아닌, 매우 잘팔리는 기계임에도 서드파티 대작은 거의 나오지않거나 리마스터급뿐이라 할게임이 없다라는 말이 자주올라오는것같습니다. 사실 닌텐도가 퍼스트가 강력한것은 사실이지만 서드파티가 부실하기되면 한정된 퍼스트게임들나오길 기대하는수밖에 없게되니까요.. 저도 닌텐도 골수팬이지만 이번 스위치의경우 오히려 3DS보다는 아쉬운느낌이 꽤나 드는상황이긴합니다.

[잉헹오]

개발킷 배포된지 1년 남짓 됐을텐데...
이식작 말고 신작게임이 기본적으로 2-3년 개발기간을 가지는거 보면
초반에 게임이 부족한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겠죠.
2018년 말 ~ 2019년 정도 되면 서드파티 게임들도 많아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SunMul Case]

플포쪽 서드파티 대작들도... 초기에 캐리한 타이틀은 전부 다 전세대 멀티작들이었을겁니다.
인퀴지션, 데스티니1, 피파, 콜옵, 어크 전부 다 전세대 멀티였어요.
다르게 말하면 전세대 게임을 현세대로 이식하여 옵션만 좀 올린 게임들이죠.

개발킷이야 플포건 스위치건 나오기 2년전쯤에 배포되었겠지만
배포되자마자 바로 개발시작하고 그러진 않죠. 이식이 잘 되는가부터 테스트 해봐야해요.
그리고 그 게임기가 위유마냥 폭망할수도 있고
폭망안해도 퍼스트가 주목받는 게임기라 섣불리 신작은 못 만들죠.

일단 서드들이 적당히 게임들 이식하면서 간보는건 올해까지고 지속될듯 합니다.
다만 이 작업은 전문 이식업체들에게 맡겨둘듯하고 이 업체들도 요즘 엄청나게 바쁠거에요.
이식 맡겨두고 신작 개발하고 있을거같은데 이게 빨라야 내년부터 하나둘씩 나올겁니다.

[잉헹오]

공감합니다. 한 1년 정도 더 지나고 보면 할만한 타이틀이 꽤 많아져있을거라 봅니다.

[SunMul Case]

지금도 할게 없는 게임기는 절대 아닌지라... 한글화가 심하게 부실해서 그렇지 ㅠㅠ
제가 볼때 올 상반기도 제대로 된 한글화는 글러먹어서 좀 더 기다려봐야할듯해요...

[루리웹-4074746875]

사실플4 2년차랑비교해도 전혀부실한거아니죠 한글화가 엄청부실할뿐임..

[SunMul Case]

맞습니다 ㅋㅋ PS4 2년차엔 뭔가 기적적으로 한글화된게 많았죠.
드퀘히1이나 메기솔5 용극1 이런것들 말이에요.
솔직히 저것들 아니었으면 플포도 진짜 할거 없는 게임기였을겁니다.
2015년 소코가 제대로 캐리하고 2016년부터 대한글화축제가 본격적으로 열렸죠.

[NUR-1]

게임이 부실한게 아니라 한글화가 부실함... 서드야 그렇다쳐도 퍼스트조차도 골라가면서 한글화하니 원

[SunMul Case]

리마스터로 버티는것도 올해가 마지막일듯하니
내년부터 퍼스트 신작들로 폭격을 가할때 그때 잘해주길 바랄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물론 닌텐도가 국내시장 홀대하는 꼬라지보면 내년에도 똑같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불행중 천만다행인건 이렇게나 홀대하는데도 그렇게나 스위치가 국내서 잘 팔린다잖습니까 ㅋㅋ
엑원처럼 홀대하는만큼 망하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홀대하는데도 흥하고 있는 상태가 지속중이죠.
이 차이는 정말 어마무시한거라 아직까지 희망을 버리진 못하겠네요.

삼다수 지원이 점점 개차반난것도 국내서 부진한다는 이야기들이 들리면서부터였으니까요.
다만 스위치 이대로면 암만 봐도 삼다수 전철 밟을거 같아서 좀 불안하긴 합니다.
노저으면 분명히 지금보다도 훨씬 더 흥할수 있는데... 보는 사람이 답답할 지경이에요.

[SunMul Case]

쉴더요? ㅋㅋ 잘될거라 행복회로 가동한게 아니고 잘해주길 바라는겁니다.
국내시장 홀대하는 꼬라지보면 잘될거라고 확신은 절대 못하죠.
삼다수 전철 그대로 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부정적인 이야기는 삼가하고 있을뿐입니다.

내년부터 좀 더 잘해주길 바라는것조차 못하면
뭐 닌게에서는 그냥 닌코만 주구장창 욕해야 합니까?

[낙명]

닉값 오지는 부분이구여

[타일러더듬]

똥푸러가자님// 이분 쉴더 아닌데요.
베요사태 때 열심히 문제점 토로하신분입니다.
가끔 과격해지셔서 그렇지.
적어도 제눈엔 합리적인 의견 제시 하시는 분 같아 보였습니다.

[똥푸러가자]

그리고 까는건 게임숫자가 아니라 퍼스트도 한국어화가 아닌 개미젖먹는경우를 말하는 거에요.
이게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지금도 이런데 앞으로 나아진다?
삼다수때는 어땠는데요. 지원 빵빵하던 nds나 wii때는 논외임. 그때랑 지금이랑 닌텐도의 마인드가 다르니..
그냥 행복회로죠. 그냥 지금과 비슷할거라 보는게 맞을듯

[SunMul Case]

작성글보기는 답을 알고 있다고 한번 눌러보세요.
제가 여태까지 닌코를 몇번 깠는지 한번 세어보시고요.
하도 까고 까다 지쳐서 이제 그런 부정적인 이야기는 되도록하면 하지 않으려고 하는겁니다.

이 글 역시 무조건 잘될거라는 의미로 쓴게 아니에요.
게임은 내년부터 잘 나올테니 닌코도 좀 잘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마지막 한줄 넣었을뿐입니다.
잘해줄거 같아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겁나게 못하고 있으니까 잘해줬음 한다는거에요.

[루리웹-2535132734]

서드참여는 서드의 의지니까.. 뭐 서드에게 어필못하는 닌텐도가 문제이니 그건 논외로 둔다고 치더라도 일단 퍼스트 노한글은 쉴드거리가 아닌지라.. 솔직히 게임이 적어도 퍼스트가 전부한글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해 줄수있어요. 개인적으로말이죠 근데그것도 아니니 쉴드쳐주고싶지않더군요

[SunMul Case]

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 쉴드 안칩니다.
오히려 댓글로 수백번은 더 깠으면 더 깐 부분이에요. 글로도 엄청 까댔고...
마지막 한줄때문에 쉴더로 보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루리웹-2535132734]

우리모두 각자의 생각은 달라도 같은 마음일겁니다ㅎ 한글로 게임하고싶다. 여튼 닌텐도 한글게임좀 팍팍좀 지원해줬음 좋겠습니당

[#잇센]

맞아욤 플포도 할겜없다는 얘기 나온적이 있었어욤

[잉헹오]

안한글 사태는 어찌보면 닌텐도가 지역코드프리를 선언했을때 이미 예견된 내용이라고 봐야겠죠.
비정발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해외버전 게임기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짜증나는 상황에 비하면야
안한글이더라도 게임기 추가 구매없이도 얼마든지 즐길수가 있으니 그때보다는 상황이 좀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쉴드가 아닙니다. 상황이 그렇다는거에요. 게임 뿐만 아니라 기기한글화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동일하겠죠.
소니도 코드프리 아니었냐 하면서 비교할테지만 소니가 엄청 잘한것도 맞고 닌텐도가 그지같이 하는것도 맞아요.
하지만 엄연히 다른 회사인데 소니의 기준을 닌텐도보고 맞추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다고 들어먹을것도 아닐테구요.

중국과 비교해보면 한국시장은 관심이 안갈만큼 작은게 맞는거 같네요. 매출도 안나오는데 독자언어를 쓰지 규제도 심하지... 휴

[잉헹오]

불만글이 너무 많아져서 조용하고 평화로왔던 예전 닌게가 그립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스위치의 유저수가 많아져서 시끌벅적 해졌다는 뜻이니까요.
관심없으면 위유처럼 됐을건데 그만큼 관심이 많아졌다는 거겠죠. 루까성의 법칙 ㅋ
유저수도 많아지고 판매량도 늘어나는만큼 서비스의 질도 점점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포도별]

3DS도 초반에 할거 그지같이 없었죠

있어봐야 젤다 시오 리마스터랑 테일즈오브 어비스정도..

그러다가 마리오 3D랜드 나오고 죽죽나오고나서야 할게 생겼지

[윤씨]

블러드본 이후로 또 1년간 별거 없엇음..

[SunMul Case]

그 뒤로 언틸던 하나빼고 싹 다 리마스터였을거에요 ㅋㅋㅋ
갓옵워 언차 테어어웨이 그래비티 러쉬 등등....
1년뒤에야 나온 언차티드4 하나가 플포 유저들의 존심을 좀 올려줬었죠.
그리고 이때부터 서드타이틀은 진짜 정신없을 정도로 쏫아졌었고요.
아무튼 PS4가 진짜 막 퍼스트로 폭격한다 싶을땐 어떻게보면 겨우 작년부터였죠.

[윤씨]

그래서 그때 엑원이 툼레이더 포르자 해일로 나오면서 엑원사는분들 제법 있엇죠

[SunMul Case]

엑원이 런칭이 플포랑 똑같고 런칭작 이후 나온 포호2나 선셋 같은것도 한글화했었으면
툼레, 포르자, 헤일로때 제대로 탄력받지 않았을까도 싶은데 생각할때마다 좀 아쉬워요...

[따분한석상]

이건 쉴드가 아니라 팩트죠 ㅇㅇ
1년차인 애한테, 옆동네들만큼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좀 무리가 있음.

[ThePeace]

이렇게 글자 진하게 중간중간 쓰는 글은

되도록 거릅시다.

[도롱뇽맨]

한글화가 제일 큰 문제...

[다수비타크로스]

게임이 부족한게 아니라 현지화가 부족한거라구요...
중요한건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라는거 플4는현지화잘되잖아요
제발 분위기 파악좀 합시다.

[SunMul Case]

아뇨, 다수비타크로스님께서 분위기 파악 하셔야할거 같은데요.
현지화 문제에 관해서 다루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현지화 관련해서는 이미 수십글 쓰고 수백댓글을 달면서 깠었습니다.
지금 말하는건 전체적인 소프트 라인업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상반기 라인업이 아쉽다길래 쓴 글이었어요.

현지화가 잘 안되는 문제에 관해서는 저 역시 엄청 화납니다만
백날천날 그 이야기만 다루고 싶은 생각은 또 없네요.
그 이야기 하고 싶으시면 직접 글 써서 의견 나누세요.

[쿠키드루드루]

적적한 분석인듯 합니다.
제 생각에도 닌텐도의 게임 출시는 현재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글화의 경우에도 닌텐도도 예상치 못한 성공에 전세계에 물량 공급하기 급급했기에 한국 시장까지 신경을 안 썼다고 생각합니다.
(쉴드는 아니에요. 신경 안 쓴 것이 사실..)
이 성공을 바라본 여러 게임회사들은 닌텐도에 올라타기 위에 노력할 것이고 출시 게임은 자연스래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가지고 있어요 ^^

[미레리]

한국시장에서도 스위치의 인기를 눈 여겨보고 있죠.
이번엔 손누리같은곳만 아니라 넷마블, 넥슨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투자하는거 같습니다.

언제쯤 본격적으로 투자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국산게임들이 몇몇 출시되면서 대우같은게 많이 달라질거같네요.

라인업 자체는 솔직히 훌륭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aaa 타이틀만 해도 해도 마디세이, 스플래툰, 젤다, 마카 등 타 콘솔에 비해 꽤나 좋은느낌으로 시작했고,

올해 상반기에 공개된 대난투와 테니스, 캡틴토드, 동키콩, 커비도 그렇고,
남은 e3와 닌텐도 다이렉트를 보자면 올해 라인업은 작년보다 더 괜찮을거 같다는 느낌이듭니다.
문제는 한글화의 여부.. 사실 언어의장벽만 어찌 이겨낸다면 스위치는 진짜 역대급 콘솔입니다.

[SiNef]

퍼스트끼리랑 비교하니 PS4랑 비벼지는거죠...당시 PS4는 서드들이 붙어 있었고
어찌됫든 라인업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아 물론 리마천지였지만, 실질 콘솔로 처음 스위치 입문한 사람들에겐
젤다 마라오 말고는 할게 없음. 거기다 지금 현지화 정책이 맞물려서 ps4출시 초기 때보다 상황이 더 처참함.
그러니 그냥 라인업 부실하단 소리가 나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