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플레이 하면서 루리웹을 보다보면
여러 상황에 처하신 루리웹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질문을 해볼까 합니다
1. 처음 게임오버 당했을때 무슨 상황 이었나요?
- 전 폭탄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게임오버 글자를 첨 봤네요
2. 두번째 마굿간로 발견한 마굿간은 어디인가요?
-처음 발견한걸 묻고 싶지만
거의 대부분 쌍둥이 마굿간을 말할 거 같아서
두번째로 물어봤습니다 ㅠ
3. 코록을 어디서 처음 봤나요?
- 전 시간의 신전 가는길에
물이 보이길래 뛰어보니까
코록이 튀어나왔습니다
4. 첫 루피는 어떻게 얻으셨나요?
- 전 임파 만나러 가는길에 상인을
리잘포스한테서 구해주고 사고팔고 하면서
루피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5. 신수 순서는 어떻게 깨셨나요?
- 전 찾아보니 많은분(?)들이 하신대로
코끼리 - 도마뱀 - 낙타 - 새 순으로 깼네요
6. 첫 요리는 어떤건가요?
- 제 첫 요리는 사과 듬뿍 넣은 과일무침 입니다
7. 미니챌린지를 처음으로 완료한건 어떤건가요?
- 전 쌍둥이 마굿간에서 말 2분내로
길들여 오는 거 였습니다
8. 처음 여신상 한테서 스태미너랑 생명 중 뭘 먼저 올렸나요?
- 전 초반은 등산때문에
스태미너가 중요하다 싶어서
스태미너 부터 올렸네요
여튼 젤다 정말 재밌는 겜이네요..
어쌔신크리드 1편할때
말타고 다니다 탑 올라가서 맵 밝히던 기억도 나고
사당 깰때 분위기가 비슷한건지
포탈이랑 게리모드도 생각나고
수렵하고 요리하는게 몬헌도 생각나고
적 기지에서 다 처리하면
아이템 주는게 파크라이도 생각나고
오랜만에 조라족 공주나
하이랄 들판을 말로 달리면 젤다 시오도 생각나고
중간 이가단 잠입할때나 미행할때
여러 호러잠입액션 게임들도 생각나고
그냥 앉아만 있어도 치유겜들이 생각나고
이것저것 다니다 보면 다르긴(?)하지만
오픈월드 대표작들인 gta나 워쳐도 생각나네요..
게임을 하면서 끝내기 싫은 게임은
정말 오랜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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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작의 대지에서 할배가 패러슈트없으면 못내려간다길래 조까하고 뜀 2.쌍둥이 마굿간 첫번째가 추낙 3.오두막 위에 있는 녀석 4.루미 5.게임이 질릴때쯤 깰려고 구경도 정도만 해봄 6.먹을수있지만 남한테는 못보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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