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를 살지 말지 고민중인 유저인데요
스위치를 가진 친구에게 일단 몇가지 물어봤는데
주관적인 평가가 필요한것도 있어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1. 휴대기로 정체성은 어떤 편인가요?
일단 기기 성능은 충분히 차고 넘쳐서 걱정이 안되는데
친구가 비타랑 크기 비교한 사진을 보여줬는데 제 예상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이게 휴대기로서 들고다닐만 한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성능이나 큰 화면보다는 휴대성이나 편리함이 더 큰 기준인지라
물론 화면이 크면 좋지만 크게 휴대성에 영향을 주면 -요소인지라
2. 배터리는 어느정도 가나요?
1번질문이랑 일맥상통하는 질문이긴합니다
친구는 스위치를 방에서 쓰는 거치기처럼 사용한다고 해서 배터리가 얼마나 가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어디 나갈때 들고나가면 좀 모자란것 같다고 추상적인 대답만 해주더라고요
밖에 나가서 오래 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배터리가 얼마나 가지는지 궁금합니다.
3. 일본 스위치를 샀을때 디메리트 같은건 있나요?
3ds에 있던 국가코드가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달 말에 일본여행가는김에 혹시나해서 둘러보려 하는데
만약 일본에서 스위치를 샀을때에 혹시 제가 받을 불이익 같은게 있나요?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런 불이익이 좀 크다고 느껴지면 한국에 돌아와서 구매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4. 한글화 지원을 잘 되는 편인가요?
워낙 인기가 많은 기기고 명작 게임도 많이 나오는듯한데
현지화 지원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닌코가 일 안하는쪽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5. 스틱문제? 이건 뭔가요?
요 며칠 게시판을 눈팅했는데 스틱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 해결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제 게임 취향은 턴제인지라 스틱을 일부러 쓰지 않는 이상
스틱을 주로 쓰는 게임은 안 할 것 같은데 그래도 문제가 될까요?
6. 게임 추천
위에 잠깐 언급했지만 제가 느린 템포의 턴제 rpg를 좋아합니다. 특히 drpg류 게임
턴제기반의 rpg게임이면 로그라이크 아닌이상 가리지 않고 하는 편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중에 재밌는것 위주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재밌기만 하면 한글화 안한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IP보기클릭)175.193.***.***
1. 휴대기로 들고다니긴 큽니다만 (주머니에 넣으려면 좀 겨울용 큰 주머니에 들어가고 여름,가을에는 가방에 들고 다녀야해요) 가방에 넣고 다니는거라면 괜찮은 크기입니다. 꺼내서 하기에도 괜찮구요. 2. 배터리는 젤다의 경우 3시간 정도 가는데 일반적인 게임으로 한 4시간 정도 가는거 같아요. 3. AS문제가 가장 크겠죠. 고장나면 자가수리 또는 개인수리점으로 가야합니다. 4. 현재 기기 OS한글화가 안되어있는데 추후에 될지도 모르고 미정입니다. 소프트웨어 한글화는 마리오, 젤다, 요시 같은 퍼스트는 거의 내주고 좀 매니악한 퍼스트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할듯합니다. 서드파티쪽의 참여가 많아지고 있어서 그래도 3DS 떄보다는 더 상황이 좋을걸로 보이네요 5. 기본 조이콘으로도 문제없습니다. 프로콘에서 스틱갈리지만 전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있어요. 큰 문제라고 보지 않습니다. 6. 턴제 좋아하신다면 5일전에 나온 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이 딱 맞겠네요. 함께 명작으로 불리는 마리오 오디세이도 사시면 좋습니다. 마리오카트도 추천이구요
(IP보기클릭)218.156.***.***
제 주관적인 의견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현재 2대를 운영하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기기입니다. 1. 사이즈 -휴대성은 썩 좋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7인치 태블릿보다도 크기때문에 여성용 핸드백 혹은 소형 크로스백에 넣을 수가 없습니다. 2.배터리 -구동 게임에 따라 상이합니다만 마카 구동 기준 평균 2시간 30분~3시간 정도 갑니다. 대중교통에서 2~30분 잠깐 하는 용도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썩 길진 않습니다. (참고로 배터리의 기준은 밝기 중간 기준) 3. 일본스위치 -AS의 문제점이겠죠. 4.한글화 -작년 3월 일본판 나왔을때 멀티 랭귀지 정책인 작품들도 있었고 몇몇 작품을 패치로 한국어를 추가해주고 있습니다. 이후의 로컬라이징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5.스틱문제 -이건 뭔지 모르겠어서 패스 6.게임 추천 -아직은 추천할만한 비슷한 장르는 크게 없는 것 같은데요. 턴제 기반의 SRPG라면 한글화 된 "디스가이아5" "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 그리고 비한글화인 "로스트 스피어" "제물과 눈의 세츠나" "제노블레이드2" 정도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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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기로 들고다니긴 큽니다만 (주머니에 넣으려면 좀 겨울용 큰 주머니에 들어가고 여름,가을에는 가방에 들고 다녀야해요) 가방에 넣고 다니는거라면 괜찮은 크기입니다. 꺼내서 하기에도 괜찮구요. 2. 배터리는 젤다의 경우 3시간 정도 가는데 일반적인 게임으로 한 4시간 정도 가는거 같아요. 3. AS문제가 가장 크겠죠. 고장나면 자가수리 또는 개인수리점으로 가야합니다. 4. 현재 기기 OS한글화가 안되어있는데 추후에 될지도 모르고 미정입니다. 소프트웨어 한글화는 마리오, 젤다, 요시 같은 퍼스트는 거의 내주고 좀 매니악한 퍼스트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할듯합니다. 서드파티쪽의 참여가 많아지고 있어서 그래도 3DS 떄보다는 더 상황이 좋을걸로 보이네요 5. 기본 조이콘으로도 문제없습니다. 프로콘에서 스틱갈리지만 전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있어요. 큰 문제라고 보지 않습니다. 6. 턴제 좋아하신다면 5일전에 나온 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이 딱 맞겠네요. 함께 명작으로 불리는 마리오 오디세이도 사시면 좋습니다. 마리오카트도 추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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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의견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현재 2대를 운영하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기기입니다. 1. 사이즈 -휴대성은 썩 좋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7인치 태블릿보다도 크기때문에 여성용 핸드백 혹은 소형 크로스백에 넣을 수가 없습니다. 2.배터리 -구동 게임에 따라 상이합니다만 마카 구동 기준 평균 2시간 30분~3시간 정도 갑니다. 대중교통에서 2~30분 잠깐 하는 용도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썩 길진 않습니다. (참고로 배터리의 기준은 밝기 중간 기준) 3. 일본스위치 -AS의 문제점이겠죠. 4.한글화 -작년 3월 일본판 나왔을때 멀티 랭귀지 정책인 작품들도 있었고 몇몇 작품을 패치로 한국어를 추가해주고 있습니다. 이후의 로컬라이징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5.스틱문제 -이건 뭔지 모르겠어서 패스 6.게임 추천 -아직은 추천할만한 비슷한 장르는 크게 없는 것 같은데요. 턴제 기반의 SRPG라면 한글화 된 "디스가이아5" "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 그리고 비한글화인 "로스트 스피어" "제물과 눈의 세츠나" "제노블레이드2" 정도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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