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스플래툰2 한글화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생각합니다.

[오덕살맨]

저도 예전에 한글화가 되지 않을까하고 기다렸다가 그냥 북미판 DL로 구매했습니다.

세상에 절대란 없다!라는게 제 생각이지만 지금까지 닌텐도행보를 보면 굳이 한글화발매하는 작품을 일부러 발매일도 발표 안하고 질질 끄는 이유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퍼블리싱하는 작품들도 전부 영문판으로 발매하고 베요넷타2같은 게임은 한국만 1편 미포함에 6만9천8백원에 발매하고

스니퍼즈같은 간단한 게임도 한글화하지 않고 발매하는 회사가 

지속적인 한글화업데이트가 필요한 스플래툰2를 한글화를 과연 해줄까??라는 생각입니다.

닌텐도는 퍼스트파티 자신들의 게임 

마리오 젤다 마리오카트이외에는 그렇게 한글화에 적극적인 회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과연 이짤이 스플래툰2에서도 쓰이게될지 나중에 정식발매될때 저도 궁금합니다.

[베녹]

저도 좀 회의적이긴 합니다만..
ARMS가 한글화 확정이 되고나서 조금의 기대는 하고있습니다.

[강아지집사]

여기서 아무리 예상해봐야 답은 닌텐도만 알죠.예상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레고 마블히어로즈2만 봐도 영어로 낸다고 했다가 스위치가 잘팔려서 뒤늦게 부랴부랴 바꾼것인지는 몰라도 한글로 나올 얘정으로 바꼇죠.이런저런 이유를 붙이면서 이유를 찾아봐도 내어줄 의지만 있다면 불가능한것도 아니라고 봅니다.많은 분들이 안될 가능성을 패스로 꼽고있지만 요즘시대에 안될곳 같아도 이뤄지는 일이 더 많죠.예정에도 없던 스위치 정발을 갑작스럽게 한것처럼요

[JeongsuGO]

말씀하신것 처럼 안된다고 단정지을 순 없죠

근데 마블 히어로즈는 예시가 다릅니다
애초에 제작사에서 한글화까지 하고 타기종은 한글로 출시 된 게임을 유통사가 간본다고 빼서 발매하려다가 다시 한글판으로 발매하는거니깐요

스플래툰이랑은 다른 경우라고 봅니다

[강아지집사]

다른 예시일지 모르지만 결과가 중요한게
아닐까요?하나라도 더 한글화 되어 나와줄수록 유저들에겐 좋은거죠.국내에서도 성공적으로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니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볼 필요가 있을까싶습니다.이유를 붙이면 어떤이유라도 붙일수가 있는것이죠.

[강아지집사]

가끔 스플래툰2 한글화 얘기가 나오면 어떤분들은 나오질 않길 바라시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아무리 우리나라 콘솔 게임시장이 협소하고 사정에 의해서 가능성이 떨어질수 있을 환경이라 하더라도 소비자들이 희망하고 기대를 잃지 않아야 될것같은데..기대치를 애초에 너무 낮게 두고 보는 시각도 있는것 같습니다.특히 닌게쪽은

[JeongsuGO]

한글화 게임 많이 나오면 좋죠 스위치 유저라면 누구나 바라는 바이고요 하지만 비슷하지 않은 경우를 예로 드는건 희망고문 같이 느껴져서요

[강아지집사]

같은 예도 없습니다.국내에서 스위치는 이제 걸음마 띈 수준인걸요.앞으로의 상황은 지켜봐야 알수 있는거겠죠.전 플스하면서 이런것도 이젠 되는구나 하는 상황을 많이 봐왔거든요.소비자들이 목소리를 크게 낼수록 하나라도 더 신경씁니다.그래서 희망고문일지라도 비판하고 부정적으로 볼것이 아니라 서로 응원하고 희망을 품는게 더 발전적인 방향을 이끌어낼수 있다고 봅니다.

[강아지집사]

페스를 놓쳤으니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다고 여겨질수도 있는 문제지만 우리나라에 정식발매로 한글화되어 나온다면 호응은 충분히 좋을거라 봅니다.페스 무시하고 뒤늦게 나온다 하더라도요.

[아리나공주]

가능성이요?
단언하는데 가능성 제로임...

[따분한석상]

그렇죠. 이래저래 여지는 있긴 합니다만 가능성은 낮죠.

[이어롭]

한글정발 하면 사는거고 아니면 거르는거고.. 별로 고프지도 않음

[멱몬]

한글겜이 흘러 넘치는데. 한글이면 생각해보고 아니면 안하면 됨. 간단함

[The BigBoss]

아주 낮은게 아니라 확률 제로.
먼저사서 먼저 즐기는게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