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부터 이럴 줄 알고 샀던 사람들도 지금 반감이크고 (전 솔직한 심정으로 반감은 크진 않습니다 이럴 거 알고 샀으니까 그래서 쉴드 치러왔느냐? 방패로 맞아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으실듯)
몰랐던 사람들은 더더욱 그럴 겁니다. 특히나 os 안한글화라는 기본적인 실수를 저릴렀으니 더더욱 말입니다.
뭐,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한가지 좋은 방법이 있긴합니다. 사실 좋은 방법도 아닙니다.
관심을 끊는다 이죠. 처음부터 관심도 기대도 안하면 실망할 일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기기 파는 사람들은 오히려 전 다행으로 여깁니다. 차라리 관심끊고 다른 거 하면서 평화를 찾겠다는 데 뭐...
그렇다고 여기에 문제재기하시는 사람들이 나쁘냐. 그럴리가, 이분들은 나름대로 한국시장에서 좀 제대로 해보라는 의견을 내고 실제로 발전하길 여기는 사람들이죠.
뭐 문제는 닌텐도의 태도와 어그로이긴하지만요. 실제로 어그로가 없었냐고 한다면... 대체 왜 공지가 올라왔는지 좀 생각해봅시다.
뭐... 저는 기대도 뭣도 안하는 쪽입니다.
그런 주제에 스위치를 들고 있냐고 물어보면 제가 왜 이미 퍼스트가 죽은 비타를 3년씩이나 가지고 있을까? 라고 말하겠습니다.
p.s 닌코는 정말로 라이트한 유저(기본 유명퍼스트만 하는 사람만) 잡으려는 것 같은데... 일단 os 한글화부터 하고 그랬음 좋겠습니다. 사실 이게 닌코문제가 아니라 닌텐도 본사 문제일 확률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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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따위 생각을 해야한다는 시점에서 웃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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