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폭권 DX 온라인 매치 영상 및 간단 소감

[까미룽]

어제 지인들과 자기전에 몇 게임 해봤는데 0승 9패라는 전적을 남기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튜토리얼 한 바퀴 돌고 콤보 익힌 후 프렌들리 매치에 들어가봤는데 서로 못 하는 구간인지라

할만하네요 ㅎㅎ 온라인 방식은 배틀 누르면 10초동안 상대를 찾습니다

10초후엔 CPU 대전으로 넘어가구요 이 상태에서 대전 대기 상태가 되는지라 상대 플레이어의 난입이 가능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방식인지라 마음에 드네요 랙도 같은 지역으로 설정해놓으면 거슬리지 좋습니다

7분 35초쯤에 콤보 한 번 넣어봤는데 삑사리 없이 한 번에 성공됩니다

그 외도 그룹 매치라는게 있는데 본인은 2개까지 작성가능하고 참여는 4개까지 저장이 됩니다

아무때나 참여 그룹에 가서 놀고 있으면 사람들 슬슬 찾아오고 같이 대전하는 구조인데 이것도 좋네요

그룹 옵션이 많은데 기간을 1일이나 1주일 단위로 설정해 대회같은 분위기 내기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케릭이 20개정도 되는데 다들 개성이 강하고 스페셜 기술에 상성같은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상성상으로 약점이면 서로 장풍계열 공격시 약점 속성은 지워진다던지 하는것도 있더군요

케릭마다 특수 조작법같은것도 있구요 제가 영상에서 쓴 번치코는 자신의 체력을 태우는 대신 강화 공격이 나가는등

상당히 개성을 잘 살린거 같습니다

[Fierce deity]

확실히 데모버전보다 나아져서 나온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