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닌텐도에서 지원을 많이 받으려면 방법은 단 한가지입니다.

[바리버리]

바로 많이 팔리는거죠...

결국 닌텐도의 지원이 초창기보다 줄어든 것도 이익이 안나서 이니까요...

결국엔 스위치 장사로 돈이 된다는걸 알려야 겠죠.

과거 만큼 복돌이가 유행하던 시기도 아니고... 지금은 많이 인식이 좋아졌으니

소비자 입장에선 이젠 스위치를 이슈화해서 주변사람들한테 간접적으로 광고를 많이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교회 엠티에가서 윈투 스위치를 했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더군요.

아이들을 한데 묶는데도 용의 하고 어른들도 먼저 나와서 탁구 하고... 

그런식으로 광고하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제가 과거 플스2샀을때도 부모님 친구집에서 플스2로 아이토이플레이 라는 게임을 하다가 푹빠져서 시험성적을 조건으로 받은 거였거든요.

부모님도 움직이는 게임이라면 운동도 되고 좋다 생각해서 사주셨구요.

갠적으론 유튜버들이나 유명스트리머들이 많이 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지금은 그사람들의 영향력도 대단하니까요.

물론 한닌에서 잘 팔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까놓고 말해서 한닌에서 노력하는걸 기다리는것보다 소비자가 움직이는게 더빠를거 같습니다.... 

[무차별공격]

우리나라는 다른거 필요없어요.기기가 뚫리지만 않으면 알아서 수익이 납니다.
DS,Wii사태만봐도 기기는 많이 팔렸는데 게임이 개차반이었죠.이번 스위치는 절대 뚫리지 말길.

[바리버리]

3DS도 인원 감축하고 포켓몬 나온이후에 좀 수익이 났죠... 물론 뚫리지 않으면 수익이 잘나는건 사실이지만 왠만한 수익가지곤 안될거 같아요... 포켓몬으로 흑자 보고도 취급이 이런 취급이니...

[무차별공격]

어쩔수 없는게 포켓몬 가지곤 한참모자라죠.
스위치도 정발안할줄 알았는데 결국에는 정발하는거보면 닌텐도가 이번 스위치에 사활을 걸껄로 생각합니다.

[바리버리]

갠적으론 좀 간보려고 낸거 같아요... 일단 다른나라에서 성공은 했으니 팔면 돈은 될거 같긴한데 한국 콘솔이 개차반이니 수익이 날정도인지는 모르겠고... 그래서 일단은 최대한 돈 안들이고 많이 벌수 있게 어느정도만 현지화 해서 내는게 아닌지....

[크루아흐]

본체 한국어 언어를 얼마나 빨리 지원해 주느냐, 온라인 플레이를 위시한 e숍 등을 얼마나 빨리 여느냐는
결국 판매량에 따라서 결정될 것 같습니다. 과장되게 얘기해서 100명 200명 살 게임기를 위해서 돈푼 들여
본체 언어 넣어주고 숍 열어줄만한 한국닌텐도가 아니죠. 3ds에서도 돈될만한 타이틀만 내던 회사이고.

뭐 많이 팔리면 팔리는대로 '어? 한글 안넣어도 잘 팔리네? 비용 굳었네? 이대로 가자'하고
밀어버리지는 않을지 우려도 됩니다만... 아무튼 이런 점 때문에라도 정발 타이틀은 한국어 타이틀만 구매하고
외국어 타이틀은 명작이든 말든 손도 안댈 생각입니다. 소비자는 결국 이런식으로밖에 의견 표출을 못하니
한국어 아니면 안팔린다는 걸 이런 식으로 어필할 수밖에요.

[바리버리]

참... 닌텐도가 어떻게 받아드릴지 모르겠네요... 본사도 시장조사로 물품을 내놓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생각했을때 좋은걸 팔려고 하는 회사다보니. 경영방침이 다른 회사랑 다르고... 그래서 욕을 먹는거죠... 참 앞날을 모를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