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유튜브에서 본 공감 가는 댓글..

[모리한티]

초반은 나와야 아는 내용이긴하고..

중후반부 내용 극히 공감 가네요..ㅠㅠ

[SunMul Case]

근데 저게 진짜 맞는 말이긴 해요.
DS도 그렇고 WII도 그렇고 3DS도 그렇고 다 뚫렸죠.

기기는 많이 팔리는데 타이틀 판매량은 뭐 포켓몬말고는 죄다 망했다는데
물론 포켓몬만큼 재미가 없어서도 있겠지만, 복돌 아니었으면 더 팔았을거란건 확실하죠.
그리고 그 포켓몬마저도 복돌을 엄청나게 돌려대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만한 판매량이 나왔다는거고 복돌 아니었으면 그보다 더 기록적인 성과를 냈겠죠.

셧다가 크게 문제가 되는지 되지 않는지에 대해선 전 잘 모르겠는데
복돌이 크게 문제가 된건 확실합니다.
DS시절부터 지금까지 패키지 수십장씩 사면서 바보 소리 들어본 사람들은 공감갈거에요.

[SSoWhat]

국코 없어지고 충전기도 usb c타입으로 매우 좋은데..단지 스위치가 전력 소모가 심해서 겜하면서 충전하려면 일정 규격 이상이 요구되는거 아닌가.

[retree]

전 둘다 잘 모르겠네요
복돌이 타격이 없을거란건 아니지만
그당시에 전기종에 걸쳐 마음만 먹으면 복돌짓 할 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닌텐도 제외 그 어느 회사도 현재까지 오면서
기기를 미정발 시켜버리거나 한글미지원인 상태로 내려고 하지않았죠

복돌을 옹호하려는것도 피해가 없었다고 말하려는것도 아니에요

[SunMul Case]

전 기종이 그래서 다 망했잖아요.
피습피 판매량 3천장이 기준이었고 플삼과 엑박360도 판매량 그닥이었을걸요.
복돌 영향 없었다면 플포마냥 한글화 퍽퍽 되야하는데 판매량이 안나오니까...
오죽하면 국내 몇만대 깔리지도 않은 비타가 판매량 더 잘 나온다고 그랬을까요.

[유우나레스카]

nds 300만대, wii 100만대, 3ds ?? 기계들은 오지게 팔렸지만 소프트가 대표작 몇개 빼곤 안팔려서 난리였죠(마리오 브라더스, 위 스포츠, 두뇌게임등)

nds는 닥터, wii는 모드칩, 3ds는 커펌....국내는 이런거 나올때면 귀신같이 소프트판매량 바닥을 치기때문에 닌텐도도 잘 알고 있을꺼리 봅니다.

[로리웹레나]

원래 복돌에 다 책임전가하면 편하죠.

[seihu]

화이트데이 보는 느낌이네요. 복돌 아니더라도 국내 콘솔 시장이 작아서인데. 삼다수만 하더라도 모바일 게임에 밀린 거고요. 게다가 뚫리지 않은 플포, 엑원으로도 국내 콘솔 시장은 고만고만한 크기예요.

[유우나레스카]

화이트데이는 복돌이들 때문에 망한거 맞아요 처음 나올때도 이미 복돌이들 때문에 국내 pc패키지사장 망한 상태였구요 그때 판매량이 3000장 정도인데
패치다운로드 건수가 15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전부다 복돌이들이였다 소리죠

복돌이들 책임전가하면 편한게 아니라 팩트라서 어쩔수 없어요 한닌이 철수직전까지 간것도 그 이유인데요

[신세계]

자칭 코어팬이나 징징이들은 서드파티 판매량에 도움이 안된다는 증거죠.. 마법천자문,동물의숲,메이픙,포켓몬 전부 폭넓은 소비층 혹은 어린이들이 크게 반기는 타이틀입니다. 반면에 덤핑된 게임들은 소위 안팔릴만한 게임도 있지만 팔릴법한 게임도 안팔린경우가 수두룩합니다.
온갖 욕은 다하면서 선택권이 쥐어졌을때 정품이아닌 복돌쓰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줬을 뿐이죠. 플스도 뚫리면 장담못합니다. 블루레이라 용량이 커서 접근이 힘들다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외딴소년]

이번 스위치까지 복돌뚫리면 가망이없을거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