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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십자키 문제가 있는 건 맞습니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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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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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딜봐도 특정 회사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죠
17.06.25 05:01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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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보고 있으면 각도맞춰 박으면 에어백 잘터진다는 xx차를 보는듯하네요ㅋㅋ
17.06.25 02:34

(IP보기클릭)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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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량은 우측 화살표 버튼 중에서도 위쪽 부분을 누르면 위로 움직이는 불량입니다. 분명히 우측 화살표를 누르는데도 누르는 위치에 따라서 오입력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 패드 십자키가 둥그렇게 생겼으면 민감도라고 생각하겠습니다만 이건 정확한 십자모양이기 때문에 여기서 우측패드의 어딜 누르던간에 우측으로만 움직여야만 정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17.06.25 06:53

(IP보기클릭)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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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개인적으로 불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상해서 되묻고있는 겁니다. 오른쪽 화살표 버튼을 잘 눌러야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패드가 어떻게 불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서요. 근데 닌텐도가 불량이 아니리고 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불량이 아니라고 생각하신 거군요. 꽤 많은 사람들이 내 돈주고 사서 억울하게 피해받고 있다고 봅니다. 그 사람들 열받는거 생각해서라도 불량이 아니라는 개인적인 의견은 조금 넣어두셔도 좋지 읺을까 생각됩니다.
17.06.25 07:02

(IP보기클릭)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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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본 댓글 중 제일 어이없네요 누구한테 하는 말인진 모르겠는데 비꼬는 사람들한테 하는 소리면 거기가서 댓글 다시던가요. 소비자가 제품 불량 호소하는게 잘못인가요? 불량호소하려면 해결법도 제시해야하나요? 불량 호소하는 사람들이 선구자 마냥 뭐를 가르치려고 들었나요?
17.06.25 07:27

(IP보기클릭)125.186.***.***

십자키 아래 얇게 대주면 훨씬 괜찮아지는데 대신 좀 뻑뻑해지더군요..
17.06.25 01:55

(IP보기클릭)125.177.***.***

콘노
네. 십자키 자가수리해서 얻는 것도 있는데 잃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자가수리 시도했다가 아예 날려 먹는 분들도 보이고요. | 17.06.25 01:59 | |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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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보고 있으면 각도맞춰 박으면 에어백 잘터진다는 xx차를 보는듯하네요ㅋㅋ
17.06.25 02:34

(IP보기클릭)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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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딜봐도 특정 회사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죠
17.06.25 05:01

(IP보기클릭)96.246.***.***

네풋?!
맞아요. 좋아하는거랑 문제를 알려서 개선하는거랑 틀린건데... 몇몇 분들은 반박글 올라오면 적대감만 갖으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 17.06.25 12:35 | |

(IP보기클릭)112.171.***.***

반대로, 십자키가 민감해서 대각선 입력에 좋다는 이야기도 올려주신 리뷰에도 있고 어떤 분도 저번에 댓글로 달아주신게 기억이 나네요 이게 민감한게 과연 '불량'인가 아닌가는 개인이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프로콘의 민감 이슈는 소비자가 확실히 인지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프로콘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먼저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로콘의 민감 이슈는 '불량'이 아닌 1.개개 프로콘의 편차 2.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말인즉슨 누구한테는 이게 너무 민감해서 특정분류의 게임을 할 수 없는 '불량'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렇게 설계된 제품일 수 있다는 것이죠. 굳이 본문에서 저격성으로 언급하셨으니 저도 언급하겠지만 밑에 글을 보시면 오입력이 안나는 것은 아니나, 누르는 방식을 통해 충분히 조절 가능합니다. 정확히 입력을 했는데 오입력이 난다? 그러면야 닌텐도에 가서 시위를 하던가 해야죠. 환불해달라던가 뭐.. 아니 급한 게임하는데 일일히 누르는거 신경쓰면서 게임 어떻게 합니까? 라고 하신다면.. 프로콘 사용을 포기하고 폐기하거나 매각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럼 애꿎은 소비자 손해 아닙니까? 라고 하시면.. 초기 이용자의 슬픈 현실이죠. 제작사에서 아니라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자가 개조는 어디까지나 비싼 컨트롤러를 쓰기 위한 고육지책이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그 점도 또한 고려되어져야 합니다. 저번에도 댓글에서 이슈가 됬는데 저격성 글까지 등장하고.. 피곤하네요 서로서로~
17.06.25 06:00

(IP보기클릭)116.32.***.***

포스타트
....애초에 프로콘끼리 민감도에 편차가 있다는 것 자체가 불량이라는 얘기죠...다 동일해야지 어떤건 민감하고 어떤건 안민감하고... 그리고 민감도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이건.. 게임 컨트롤러는 -> 이걸 누르면 우측으로만 움직여야합니다 근데 가끔 위로도 움직이면 이걸 민감하다고 얘기할 수 있나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 이걸 어떻게 그런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지 되묻고싶어지네요. 그리고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라는 | 17.06.25 06:49 | |

(IP보기클릭)112.171.***.***

추워요안아주세요
밑에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른쪽/왼쪽을 어떻게 누르느냐에 따라 오입력이 날때도 안날때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신경써서 입력했을때 위 오입력이 안 일어났구요. '불량'이 아니라고 언급한것은, 어찌됬든 닌텐도가 불량이 아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정말 불량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건 무조건 '불량'이다 라고 주장하시고 싶은거라면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이므로 결국 평행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라고 붙여놨고, 불량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잘못됬다고 적지는 않았습니다. | 17.06.25 06:56 | |

(IP보기클릭)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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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타트
님의 개인적으로 불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상해서 되묻고있는 겁니다. 오른쪽 화살표 버튼을 잘 눌러야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패드가 어떻게 불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서요. 근데 닌텐도가 불량이 아니리고 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불량이 아니라고 생각하신 거군요. 꽤 많은 사람들이 내 돈주고 사서 억울하게 피해받고 있다고 봅니다. 그 사람들 열받는거 생각해서라도 불량이 아니라는 개인적인 의견은 조금 넣어두셔도 좋지 읺을까 생각됩니다. | 17.06.25 07:02 | |

(IP보기클릭)175.223.***.***

포스타트
십자키가 대각 입력에 좋다고 말한 글이 몇개나 있었나요? 미국, 일본 할 것 없이 십자키 문제 지적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는데 대각 입력 좋다는 사람 거의 못 봤어요. 대각 입력이 너무 쉽게 되서 원하지 않는 대각 입력이 되는 게 좋은 건 아니죠. 저는 다른 분 글 보고 글 썼는데 동일인이세요? 그리고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도 정상 입력했는데 오입력이 나니깐 얘기를 하는 거죠. 님은 사람들이 다 제대로 입력을 못 한거라고 억지를 부리는 거고요. 소비자의 손해 말씀하셨는데 손해를 막으려면 문제를 제대로 알려야죠. 테트리스 하려고 프로컨 사는 건 만류해야죠. 거기도 아무 문제 없고 문제 겪는 건 다 습관탓이다하는 게 적절한가요? | 17.06.25 07:03 | |

(IP보기클릭)112.171.***.***

맥라떼
님은 사람들이 다 제대로 입력을 못 한거라고 억지를 부리는 거고요. << 저는 억지를 부린적이 없습니다. 게시판에서 특정글을 대놓고 저격하는 글은 좋아보이지 않기때문에 쓴거구요. 첨언하자면 그러한 행동 습관이 오입력을 '덜 나게' 할 수 있는 방안중 하나라는 겁니다. 그게 100%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방식으로도 조절 안되는 문제도 있겠지요. 물론 유저가 100% 잘못인건 아닙니다. 프로콘이 어찌됬든 플레이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불편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프로컨 사용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늘 앞서 이런 이슈가 있으니 고려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프로콘 민감 이슈가 제기될만한 문제사항이라는 것과 함께 서로 다른 시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언제 프로컨에는 문제가 없고 다 여러분 탓입니다 이랬습니까? 저번에도 밑에 글 작성자와 댓글로 서로 감정소모하길래 대충 정리해서 그만하라는 댓글을 남긴적 있었죠. 같은 취지의 댓글입니다. 저는 프로콘에 '불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거나 그 판단이 틀렸다! 라고는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식으로 몰아가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서로 생각이 다르고 그 생각의 차이가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제 생각은 이렇다 라고 달아드린 것이지요. | 17.06.25 07:07 | |

(IP보기클릭)112.171.***.***

추워요안아주세요
그러니까요 저도 비싼 돈 주고 프로콘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이슈를 늘 자세히 설명드리고 있으며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불량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불량이 아니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게 잘못입니까..? 제가 민감이슈를 무시하거나 은폐하려는 것도 아니구요. 저 또한 해당 이슈를 겪은 바 있고, 남들의 사례도 충분히 보았습니다. 그 모든걸 종합해서 제 의견을 제시하고, 남들에게 컨트롤러를 추천/비추천 하곤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조금 넣어두셔도 좋지 않을까 하시는데.. 같은 이용자로서 불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개인 의견 제시조차 못하는건지.. 저는 이 프로콘 이슈가 지나치게 과열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프로콘 민감 이슈가 문제가 '아니다'라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 17.06.25 07:11 | |

(IP보기클릭)125.177.***.***

포스타트
1. 프로컨 몇개 써보셨나요? 지금 본인 것 몇 개 써보고 이러시는 것 아니죠? 최소 수십, 수백개는 써보셨죠? 왜 다른 사람들이 '정상' 입력해도 오입력이 난다고 불편을 호소한 것을 싸그리 무시하고 그건 '제품'탓이 아니라 니네 탓이야를 주장하시나요? 포스타트님 것이 다른 것보다는 더 '양품'일 가능성은 왜 아예 생각도 안 하시죠? 이건 다른 사람들에게 실례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자동차 엔진 오일이 저절로 없어지는데... 저랑 같은 차 타는 포스타트님은 그런 증상 없다고... 그건 전부 니네 운전습관 탓이야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 내 차는 그런 증상 없네, 다행이다 생각해야지. 왜 불편 겪는 사람들 탓까지 하십니까? 공감은 못 해줄 망정 비난은 하지 마셔야죠. 비싼 돈 주고 산 제품에 문제 있는 것도 짜증나는데 습관탓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합니까? '불량'을 인정하면 막대한 리콜 비용을 들여야 하는 제조사인 닌텐도가 그렇게 말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왜 이해 관계가 없는 처럼 보이는 포스타님이나 잉헹오님께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이해 관계가 있다면 밝혀주세요. 그럼 충분히 이해가 될테니깐요. 2.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닌텐도에 as 보내는 등 액션을 취하고 있죠. 교환 받아서 괜찮아졌다는 사람들도 있고, 교환 받았는데 그대로라는 사람도 있고, 교환도 못 받는 사람들도 있고요. 이미 산 사람들은 이러 저러한 액션을 취해야 할 것이고,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은 십자키 문제를 제대로 인식을 하고 사야겠죠. 3. 여기만 해도 많은 분들이 자가 수리 성공 혹은 실패했다는 글들이 꽤 올라옵니다. 이제껏 이런 컨트롤러가 있었나요? 모든 게임기 통틀어서요. 단순히 민감도 문제라고 할 수준은 넘어선 것 아닐까요? | 17.06.25 07:16 | |

(IP보기클릭)112.171.***.***

맥라떼
아니 저는 전부 니네탓이야라고 주장한적이 없다고요.. 사람 피곤하게 하시네. 100% 유저탓이 아니라고 위에 적어드렸잖습니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제 제품이 양품일 수도 있습니다. 누르는 방식(운전방식)이 100% 문제유발이 아니고, 그 행동을 개선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라고 위에 적어드린거같은데요? 물론 그것만으로 해결이 안되거나 그게 불편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이런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하거나 이미 구매하신분들은 불편하더라도 참고 하거나, 포기하거나, 자체적으로 습관이든 컨트롤러 개조든 해서 사용한다. 3가지 방법이 있다고 예전에 댓글로 적어드린게 기억이 나네요. 불편을 겪는 분들은 같은 소비자로서 안타깝습니다. 거기에 대해 교환을 받거나 이미 구매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정보를 제공해드려야겠죠. 그래서 저도 실제로 몇몇 분들에게 해당 이슈를 구매전에 미리 알려드린바 있습니다. 링크까지 걸어드려야 될까요? 단순히 민감도 문제라고 할 수준을 넘어선 것 아니냐 라고 하시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자가 개조에 성공하고, 실패하신 분들도 후기 몇몇 남겨주셨죠. 하지만 이게 어떤사람이 A/S 보냈는데, 행동습관 탓 하시는 분도 계시고, 반대로 그분이 이렇게 하면 오입력 안납니다~ 라고 글 썼는데 거기에 대해 저격성 글마냥 글 내용에 해당 글에 대해 언급하시고, 반박하시는 글을 올리시는건 그분이 보시기에 어떤 생각이 들까요? 또 서로 댓글에서 반박하고, 글이 생성되고.. 결국 두 평행선 사이에서 남는건 감정소모입니다. 지금 글쓴분께서 저한테 하시는것처럼요. 차라리 글 내용에 그런 특정 글 저격내용이 안달렸으면 몰랐겠습니다만, 거기에 대해 저만 불편하다고 생각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별거 아닌데도 지레 겁먹어서 '저격'이라고 말씀드린걸수도 있겠네요. 저는 어디까지나 프로콘이 불량이 아니다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지 프로콘의 민감이슈가 발생하지 않고, 별거 아니다 라는 판단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대해 다른분들, 특히 구매고려자 분들에게 될 수 있는한 객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논외로, 이런 불편사항에 대해 제 생각은 이렇다고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저는 일개 프로콘 사용자이자 게시판 이용자이지 제가 사용자 혹은 구매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거나, 대다수의 사용자들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 17.06.25 07:29 | |

(IP보기클릭)125.177.***.***

포스타트
포스타트님. 저는 모든 프로컨이 불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양품이 있습니다. 교환 받고 괜찮아졌다는 글들도 많고요. 그리고 포스트타님께서 얼마든지 프로컨 불량 아니라고 주장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대시면 됩니다. 그런데 포스타트님은 합당한 근거를 들고 있지 못합니다. 1. 내 프로컨은 실사용에 문제 없다. - 사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 것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프로컨에도 불량이 없다고 주장하긴 어렵습니다. 2. 문제를 느끼는 사람들 습관 탓이다. - 이것도 근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포스타트님이 그 분들 프로컨을 직접 사용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이런 문제를 처음 겪어 봅니다. 습관이 나쁘다고 보는 것이 맞을까요? 유독 스위치 프로컨이 민감하다 혹은 불량이다(결국 표현의 문제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같죠.)라고 보는 게 타당할까요? | 17.06.25 07:37 | |

(IP보기클릭)112.171.***.***

맥라떼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에도 하나하나 논거를 들어가면서 해야되나요? 제가 그쪽 논거를 부정한적은 있던가요? 허허참 제가 불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닌텐도가 불량이 아니라고 했고 그리고 그렇게 민감 이슈가 문제되지 않는 이용자의 수도 상당히 많다. 입니다. 소수의 불량품이 문제가 되는건 어느 공정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공정에서조차 100%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프로컨의 경우는 기초 설계의 문제이든, 공정간의 상한/하한 설정의 문제이든 그 편차가 큰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한, 닌텐도의 대응 역시 소비자가 느끼는 그런 편차를 크게 고려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여기에서 저는 불량을 판단하는 기준을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기준으로 놓은겁니다. 해당 이슈를 공식적으로 판단하고, 닌텐도에서 불량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공식적으로 '불량'이 되어 적극적인 A/S(수리라던가, 교환이라던가)의 기준이 됩니다. 그러나 보내서 교환을 받은 분들의 경우에도 불량이 있어 교환이 됬다기 보다 이용자가 불편을 느낀다면, 교환해 드리겠습니다에 가까웠고 실제로 교환 받아도 같은 상태를 겪으신 분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불량'이 아니라고 한것입니다. 설마 제가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를 혹은 기준을 어디다 잡느냐 가지고 또 문제삼으시는건 아니시겠죠? 프로콘에 어떠한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프로콘의 문제는 올려주신대로 상당한 사용자들이 느끼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니것은 양품이니 단순이 운이 좋은 것 뿐이고, 프로콘 민감 이슈에 대해 적절하지 못하다 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네요. 저는 양품을 가진 사람으로서 민감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면 안되겠군요. 저는 닌텐도의 정책을 옹호하거나, 닌텐도의 제품은 불량따윈 없다 라는걸 주장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단지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고, 나아가서 계속 행동습관을 탓한다고 저를 생각하시는데 저는 애초에 그걸 다른 사람에게 '100% 행동 습관 탓이다 라고주장'한적이 없습니다. | 17.06.25 07:53 | |

(IP보기클릭)125.177.***.***

포스타트
주장에 논거가 있어야 한다는 건 일반론을 말한 겁니다. 포스타트님 뿐 아니라 저에게도 해당되는 얘기고요. 저는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례들을 논거로 들었습니다. 포스타트님이 생산자 입장에서 '불량'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닌텐도가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깐요. 근데 포스타트님이 '생산자'는 아니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도 전부 '소비자'고요. 그리고 저는 포스타트님 프로컨이 양품이라고 단정 짓지 않았습니다. 제가 써보질 못했는 걸요. 포스타트님 것이 더 양품일 가능성도 생각해보시라는 겁니다. 문제가 더 심각한 프로컨들이 있을 수 있다는 취지에서요. 제품 편차가 있으니깐요. 프로컨 문제를 100% 행동 습관탓이라고 주장한 적 없다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 17.06.25 08:27 | |

(IP보기클릭)119.64.***.***

불량하곤 조금 다르게 설계의도의 미스라고 봅니다 민감하게 만들려던 것이 지나쳤달까요 많은 사람이 불편을 겪고 있으니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건 아닌것 같네요
17.06.25 06:43

(IP보기클릭)58.140.***.***

게임살이
결과가 좋게 나오느냐, 나쁘게 나오느냐와 무관하게 기본적으로 설계의도와 다른 결과를 오류, 결함이라고 합니다. | 17.06.25 08:13 | |

(IP보기클릭)180.64.***.***

다른쪽은 다 정상인데 왼쪽만 저러니 문제죠 일부로 민감하게 만든거라고 보기엔 좀 안맞고 왼쪽만 뭔가 설계미스 난듯
17.06.25 06:50

(IP보기클릭)116.32.***.***

BEST
이 불량은 우측 화살표 버튼 중에서도 위쪽 부분을 누르면 위로 움직이는 불량입니다. 분명히 우측 화살표를 누르는데도 누르는 위치에 따라서 오입력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 패드 십자키가 둥그렇게 생겼으면 민감도라고 생각하겠습니다만 이건 정확한 십자모양이기 때문에 여기서 우측패드의 어딜 누르던간에 우측으로만 움직여야만 정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17.06.25 06:53

(IP보기클릭)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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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삼비타수
여기서 본 댓글 중 제일 어이없네요 누구한테 하는 말인진 모르겠는데 비꼬는 사람들한테 하는 소리면 거기가서 댓글 다시던가요. 소비자가 제품 불량 호소하는게 잘못인가요? 불량호소하려면 해결법도 제시해야하나요? 불량 호소하는 사람들이 선구자 마냥 뭐를 가르치려고 들었나요? | 17.06.25 07:27 | |

(IP보기클릭)125.17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삼비타수
1. 프로컨마다 제품 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쩡한 제품들도 실제로 있고요. 1달 동안 제가 글을 몇 개나 썼는데 1달 내내 이런다고 표현을 하시나요? 2. 일본에서 as 받고 괜찮아졌다는 글 보고 그렇게 하라는 글도 올렸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해결법이죠. 실제로 교환도 받으셨죠. 여전히 문제가 발생하지만...그리고 애초에 해결법을 제시해야하는 건 제가 아니라 닌텐도죠. 3. 그냥 프로컨 문제 없다고 한 분께 뭐라 한 적 없습니다. 제 것보다 더 양품인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라고 댓글 달았죠. 찾아보세요. 제가 뭐라고 한 분은 '내 프로컨은 문제 없다, 너네들 것도 다 정상인데 너네들 습관이 잘못된 거다'는 식으로 주장한 분 뿐입니다. 제 태도를 지적하셨는데...삼비타수님 보기에 불편하셨다면 그 점은 사과 드리고 더 돌아보겠습니다. | 17.06.25 07:28 | |

(IP보기클릭)112.1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삼비타수
공감합니다. 양측 다 취지는 좋은데 이게 자꾸 감정싸움으로 변질되어 가는거같습니다. 프로콘 민감 이슈에 대해 양측 다 어떤 이해없이 평행선으로 가버리니 피곤해지네요.. | 17.06.25 07:31 | |

(IP보기클릭)125.17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삼비타수
삼비타수님. 저에게 태도를 지적하시면서 개소리 운운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언제 매번 괜찮다는 사람들한테 니가 컨트롤이 좋은가 보네라고 비꼬았나요? 증거 가져오세요. '양품이거나 사용 습관이 좋은가 봅니다'라는 식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비꼬는 마음 전혀 없었고요. 그리고 제가 언제 프로컨 문제 없다는 분들에게 행운인 줄 알고 닥쳐라고 말했나요 ^^; 본인 프로컨은 문제가 없다고 말하면서 다른 분들 습관 탓을 하는 분께 그거는 지나친 것이다라고 말했죠. | 17.06.25 07:43 | |

(IP보기클릭)121.170.***.***

불량은 아니지만 설계상의 미스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십자키가 작게 만들어져서 다른키가 쉽게 같이 눌리는건 맞으니까요.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일 수도 있다는 얘기는 이런겁니다. 쉽게 예를 들면 일반사람와 최홍만의 차이. 프로컨은 모두다 똑같은데 최홍만의 경우에는 살짝만 눌러도 키가 4개가 다 눌린다고 불만을 표할 수도 있겠죠ㅋ 사격에서 같은 총이라도 쓰는 사람에 따라서 조준이 다르게 되니 자신에게 맞도록 크리크 조정이란걸 하잖아요. 그런 차이인거죠. 지금 이 문제도 프로컨은 똑같은데 쓰는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신체구조도 다르고 행동방식도 다르고. '프로컨마다 편차가 있다는것 자체가 불량인게 아니냐' 라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로컨마다 민감도가 다르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쓰는 사람의 민감도가 다른거겠죠. 민감도가 개선이 되어져서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될 경우 기존에 잘 쓰던 사람들은 개선품이 오히려 버튼이 둔감하다고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으니 닌텐도에서도 조심스러운게 아닐까 싶네요. 조이콘처럼 버튼을 쪼개놓지 않으면 쉽게 풀리지 않을 문제라고 봅니다. 차라리 감도를 조절할수 있는 옵션기능이 생기면 어떨까 싶네요.
17.06.25 07:40

(IP보기클릭)121.170.***.***

잉헹오
만약 이것이 진짜로 제품마다 민감도가 다른 문제라면 불량이 확실하고 제조사 과실이지만 그렇다고 제조사가 나서서 정상임을 입증할 순 없어요. 이건 사용자들이 불량을 입증해야 할 문제죠. 나는 정상, 나는 불량 이렇게 각자 얘기해봤자 그건 개인 차이로밖에 판단할 수가 없어요. 제품들을 모아놓고 오입력이 나는것과 안나는 것을 구분해서 차이가 있음을 입증해야죠. 프로컨을 다수 모아놓고서 여러명이 돌아가며 테스트를 해보고 투표를 하는식으로요. | 17.06.25 07:48 | |

(IP보기클릭)223.62.***.***

오랜만에 정상적인 글이네요. 여기 명예닌텐도직원들이 많아서 세간에 확실히 이슈되는 조이콘이나 프로컨 문제로 속상해서 글을 올리면 "제건 정상인데요?" 라며 우리 닌텐도는 이럴리 없어 내건정상이니 니네가 틀렸어 라는 사이비종교급 인간들이 있죠...
17.06.25 07:52

(IP보기클릭)121.167.***.***

루리웹-8165146975
제건 정상인데요? 라고 저도 얘기하고싶은데, 이얘기했다고 사이비종교급으로 몰고가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있죠. 정상제품가지고있으면 갑자기 사이비종교에,명예닌텐도직원이 되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논리??? ks8000도그렇고 무슨 인터넷에 정상제품가지고있다고 얘기하면 그회사 호구및빠돌이 취급하는 지랄맞은 인간들이 제일꼴불견이죠. | 17.06.25 11:45 | |

(IP보기클릭)221.149.***.***

전 오히려 설계미스라기보다 불량이라고 보네요.. 설계미스라고하기엔 정상인 분들도 많이 계셔서
17.06.25 08:44

(IP보기클릭)121.167.***.***

BARQ
저두요. 초기 프로콘 구매했는데 저도 오입력난적없고 정상이거든요. | 17.06.25 11:45 | |

(IP보기클릭)121.130.***.***

결국 '프로콘 쉴드치는 사람 = 현기차 에어백 안터져서 죽은 사람은 각도를 제대로 못맞춰서 박은 망자 과실이라는 사람'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건가요.. ㅎㅎ
17.06.25 11:58

(IP보기클릭)221.154.***.***

스위치 구매시기가되서 스플래툰 프로컨으로 테스트해봤는대;; 십자키 십각한수준이더군요;;
17.11.0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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