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하다보니 예상은 베스페리아 리마 받기전에 엔딩보려고 햇는데 좀 예상하지못했던 일도 터지고 그래서 조금 늦어서
이제야 엔딩보고 마무리를 지었네여..
전체적으로는 q1에 비해서 맵디자인적으로나 전투 난이도도 좀더 세분화한거같고 좀 여러모로 rpg적으로 즐기는 면은 무난 했던거같은데
스토리적으로는 어캐보면 페르소나 3,4,5 캐릭터 총출동하는 콜라보형식의 게임임에도 페소보단 오리지널 스토리의 하나의 부속품처럼 붙여있는 형태가 되어있어
페소 팬심으로선 그렇게 스토리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엔 어려운 느낌은 좀 주던 그런 느낌이 많이 들긴햇네여..
그럭저럭 오리지널 스토리적으로서의 짜임새는 보통은 되는데 이럴거면 왜 페소캐릭터를..? 이란 생각이 들법한 느낌도 나기도해서...ㅋㅋㅋ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평타...무난한 느낌으로 클리어...근데 서브퀘는 좀 몇몇은 귀찮아서 깨야 되나 싶어지는 것도 몇몇 있었...
그래도 전반저긍로 아틀라스 겜으로서의 평타는 충분히 해준느낌...햄코는 솔직히 아무리봐도 안나와도 되었을거같...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여러모로 국내는 한글화가 요원해져서 해보는 분들이 엄청나게 적을 페소큐2지만..뭐 전 무난하게 즐겻네요
이제 rpg쪽은 베스페리아 간만에 하는거나 깨작거리면서 바하2 re나 기다려야징..ㅇㅅ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