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극히 개인적으로 1세대 기반으로 할거였다면..

[붉은 쇼스케™]

 그냥 모바일 고 연동이고 자시고 간에 그냥 오로지 1세대에 충실한

엘로우/블루  버전 리메이크로 냈었으면 차라리 반응도 지금보단 훨씬 나았을거라고보네요..

세일즈 적으로도 훨씬 더 안정적으로 잘 팔렸을거같다는 생각도 들고....참 여러모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어설픈 엘로우 버전 기반의 이번 포몬고시리즈는

진짜 추억 버프 이런것도 잘 안느껴지네요..쩝....되려 죄다  상술로만 더 다가와서 아쉽..ㅠㅠ

[톰미]

애초에 포켓몬고 연동이 아니었으면 1세대 리메이크를 안 했을 것 같네요.

[붉은 쇼스케™]

그랫을 가능성도 잇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결국 고가 엘로우 기반으로 세일즈는 해나간다는 인상만 깊게 박혀버려서...썩...맘에 들지가 않는..아니면 기본 전투등등 다 원래 버전하고 동일했다면 엘로우버전 추가 요소 판이라는 마음으로 봣을거같은데 ..좀 축소 된 느낌을 더 받아버려서 뭔가 5%부족한 느낌을 가지게 만드는..쩝..

[ZOOTOPIA]

어디까지나 고유저들 스위치로 끌어들이는게 1차목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년8세대를 위한 시간벌이정도. .겠죠. .

[붉은 쇼스케™]

목표점은 그러한 느낌이지만 결국 세일즈 포인트는 엘로우 기반으 스토리 인걸 부정하기도 힘든 작품이라....어느면에선 세일즈적이로 안정적인 판매량 보증을 받는 기반은 의외로 포몬 기존 유저들의 추억잼에 더 기대고잇는 인상이 강해서....저도 이게 시간벌이+2년차 하드 보급용도로 급조한 느낌을 안받는건 아니지만..이럴거면 대놓고 엘로/블루 리메이크를 하는것도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긴하네요.

실제로 콩포 예약 포인트만 봐도 일단 세일즈적으로 본가 급에 준하는 판매량하곤 거리가 있어보이다보니...쩝..

[ZOOTOPIA]

마스다. 개. .읍읍이 포고개발과정에 참여했었고
몬스터볼 던져서 잡는 기믹을 좋게보던데
레츠고 기획자체도 포고를 스위치로 가져오려다가 보니 스토리가 있어야겠고 그러다보니 옐로버전 리메이크에 고첨가한 레츠고가. ㅠ

저도 하트골드같은 리메이크였으면 어땠을까싶어요ㅠ 야생전투없는거야 그렇다치는데. . .

[붉은 쇼스케™]

솔직히...제 생각에는 애매하게 이럴거라면 그냥 고 연동 앱을 따로 팔고 1세대 리멕을 따로 팔아도 세일즈적으로 그렇게 지금 포몬고 내는거랑 차이가 날정도로 안된다던가 하진 않앗을거라 생각이 많이들고 되려 더 잘 팔앗을거라고봐서...참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드네요. 차라리 포몬고가 어정쩡하지않고 온전한 포몬 느낌의 플레이도 가능하면서 고연동이 되었으면 이런 생각도 덜 들었을거같은....ㄷㄷㄷ

[그냥일반유저]

솔직히 저 게임은 포켓몬 고 스위치 버전이라고 하면 반발이 심할거 같으니 1세대를 인질로 잡은 흉물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저 게임이 본가 이상으로 잘 나가면 팬들이 진정 원하는 포켓몬의 미래는 앞으로도 계속 없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신상불명1]

개인적으로 그런 걱정은 안되는게
아무리 이번 작품인 레츠고가 잘팔린다고 해도
현재 일본, 북미에 깔린 스위치 대수가 예전 3DS보다 적은 상황에서
3DS때의 본가보다 더 잘 팔릴수가 없죠.
작품 퀄리티를 떠나 그냥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니까요. (물리적 계산상)

반대로 설령 이번 작품의 퀄리티가 아무리 높다한들
현재 스위치가 팔린 대수 때문에 예전 3DS떄 본가만큼 못파는것도 사실일테고요.

[붉은 쇼스케™]

사실 첨언을 하자면 분명 1년차부터 가격인하걸고 모넝내고 한 3ds보다 보급률 페이스가 좀 낮은것은 사실인데 사실 주력 소프트 판매력은 충분히 만족할 만큼 나오고잇는것 또한 사실인 스위치 시장 현 상태라고봐서 사실 본가급에 걸맞는 작품으로 나왔다면 판매력이 좀 보급률에 영향을 받더라도 그래도 100만장은 넘길 판매력을 보일수잇는 보급률은 충분히 되보이긴하네요.

당장 예약 기세로만 봐도 대난투는 평소 팔림세를 보여줄 만큼의 예약치 상승률을 보여주고있어서....유독 본가급 타이틀이라고는 겜프릭이 말하고잇는 렛츠고는 기존 포몬에 비하면 많이 좋게 봐야..거의 반정도밖에 안되보이는 예약 기세를 보여주고있는 상황이라는게..참...ㅇㅁㅇ;;

[신상불명1]

흠,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글쎄요...전 아무리 이번작의 퀄리티가 지금보다 좋게 나왔다고 해도
일단 스위치가 시장에 깔린 대수 차이 때문에라도
예전 본가 판매량만큼 (예를 들어 천만장쯤) 팔릴거라곤
애초부터 생각치도 않아서 말이죠.

물론 쇼스케님이 말하신대로 퀄리티가 지금보다 더 좋게 나왔다면
덩달아 스위치 보급률의 견인효과도 있었거란건 점은 동의하지만
그렇더라해도 여전히 예전 본가들처럼 천만장쯤 팔릴순 없을테니까요.

그런측면에서 현재 스위치용 대난투의 판매량엔 관심이 생기네요.
과연 타이틀의 퀄리티가 좋다면 현재 기계가 시장에 깔린 대수가 적더라도
예전만큼의 판매량을 보장해줄수 있는가? 라는 측면에서 말이죠.

[케인블루]

그점은 젤다나 마리오 오디세이 팔린거보면 이미 충분히 보여준거 같네요.

[붉은 쇼스케™]

지금 보급률 대비로 상당히 낮은 판매량을 보인다..라고 생각하시는 측면이 강하신거 같은데 지금 결산 대비로도

천만장이 넘은 타이틀이 마딧세이,마카8,젤댜야숨..3가지나 됩니다. 포켓몬도 3ds시절 젤 많이 팔린게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먼저나온 xy 1634만장이죠,,,참고로 울썬문이 1613만 이네요..사실 언제 내놓던 평소 본가 작품이면 1천만 찍어야 되는게

그렇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느 판매량을 보여준게 포켓몬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일본만 따져도 100만장 급 팔린 타이틀이 없는 상황도 아닌데 포켓몬 작품이..본가급이라는데.. 천만장도 보급률때문에 못팔거라고 봐야되는게 전 더 이상하다고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말해서...보급률 대비 차이를 받느다고 가정해서도 말이죠. 참고로 오루알사도 1400만장은 팔린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그냥 오롯이 엘로우 블루 리메이크였다면 판매력이 충분히 더 나왔을거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 지라..그래서 아쉬워서 한소리 나왔네요. 판매량 자체를 일단 실측으로 봐야되는거너 맞다고 치더라두요..흐음..매우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지라..

[신상불명1]

어... 그러고보니 케이블루님이나 쇼스케님의 말이 맞긴하네요.
이미 현재 스위치 보급률에서도 젤다, 마리오는
이미 예전작들만큼의 판매량을 보장했다는걸 보여주고 있군요.
확실히 그점은 제가 잘못 생각한것 같습니다.

흠...그럼 쇼스케님 말대로 이번 포켓몬 레츠고의 판매량은 타이틀의 저퀄리티 때문에
판매량이 예전만큼 안나오고 있다는 말이되긴 하네요.

[붉은 쇼스케™]

뭐 저도 일단 실제 판매량을 보고 판단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하고 좀더 지켜는 봐야되지만...

진짜 이게 본가급 포켓몬 예약이 맞나?싶은 생각이 들정도의 예약치를 보여주고잇어서...
그리고 실제로 렛츠고 소개등등을 보면서 좀 실망한 맘도없지않고 리뷰도 역시나 그렇다보니...그래서 한소리 하게 되긴했네욤.ㅠㅠ

[🐲TM]

레츠고 시리즈는 발표에서도 말했듯이 포켓몬 고 유저들을 위한 타이틀이니
아예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부분에서 1세대 리메이크를 정하지 않았나 싶네요

본가쪽으로 나왔으면 4세대 리메이크가 나왔지 1세대 리메이크 선택은 안했을듯 합니다
일단 나와버렸으니 나온거 자체를 부정할순 없지요

[붉은 쇼스케™]

사실 본가 리메이크쪽이면 말씀하신대로 4세대 리메이크가 나와야될 시점이긴하죠..근데 요즘 페이스로치면 사실 8세대가 나오고나서 4세대 리메이크를 8세대 기반 엔진으로 해야되니 사실 지금 포몬고가 나올 이유가 없어야 맞는것인데 저리 나와버렸으니...쩝.ㅠ.ㅠ

[🐲TM]

처음 닌텐도가 모바일 진출했을때 모바일은 겉다리일뿐 모바일이 메인이 되진 않는다고 했을때랑은
좀 어긋나는것 같아서 저도 좀 아쉽.. 물론 레츠고도 포고와 연동만 공유할뿐 콘솔자체에 집중하는 타이틀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포고는 하지도 않는 게임이기에 더더욱 아쉽네요

[붉은 쇼스케™]

저도 사실상 모바일은 돈도 벌면서 홍보를 겸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하는거라고 해놓고나서 1세대 요소 섞어서 저리 포몬타이틀화를 해버리다보니 상술적인 면만 더 눈에 띄어버리고 참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드는 타이틀이란 생각은 지금도 많이 듭니다. 여러모로 이 작품이 어느정도 팔리고 나름 소기의 목적이라는 포몬 고유저의 유입이라는 걸 해결해낼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뭔가 아쉬워서 급하게 연말용 하나 빈공백에 내놓는 겜이라는 인상을 지울수가없네요. 내년에 8세대가 나오는데..이럴 필요가 잇나하는 생각은 계속 드는..ㅠㅠ

[🐲TM]

진짜 문제는 레츠고가 아니라 3DS서부터 유저들에게 꾸준히 평가가 박해지고 있는
진퉁인 8세대가 잘나오느냐가 문제일듯 합니다 ㅠ
보장된 본가에 기댈수 있어야 팬으로써는 레츠고라는 타이틀이 나오더라도 안심이 될텐데
문제는 8세대도 잘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ㅠ

[붉은 쇼스케™]

확실히 그런 점에대한 우려도 꽤 강하긴하죠. 3ds에서 솔직히 많이 애매하게 내고 어물쩡 하고 넘어간 듯한 느낌을 버텨온느낌이라서 이번 8세대는 어느정도선에서는 완성도도 괜찮고 비주얼도 최소선은 지켜줄정도는 보여줘야될 허들이 많이 올라가있긴하다고보네요. 여기부터는 좀 대충 내놓으면 슬슬 판매량이 줄어들수있는 시점이라고보는...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