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아무런 기기적인 특징, 매력은 없는 평범한 콘솔기기가 되더라도
적어도 서드 멀티 받는데 스팩문제때문에 이식이 불가능해지고 뭐고 이런 꼴 보고싶지 않아서...ㅡㅡ;
뭐 결국은 휴대기반의 컨셉기기로서 냈고 나름 반향을 얻었고 마리오 젤다 스플 파워로 어캐 1년차는 잘 버텨가고있지만
결국 2년차부터 퍼스트부터 소프트 대는데 부족해서 좀 힘겨운 모습을 보여주고잇는데...
과연 지금 까지의 모습으로만 보면 걍 3ds에서 스위치로 바톤터치하고 거치형 포기만 해버린...스위치로 뭔가 독자시장 만들어서 서드 나오게하는 그림을 그리기엔
여러모로 부족한 모습만 보여주고잇는데 이걸 어캐 할지는 궁금하네요.
걍 레알 포기하고 휴대용 gpu던 독에 gpu단 버전을 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거치형 모드에서만 쓸수잇는 게임 나뉜더가해서 서드겜받고 갈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휴대기반에서 정말 독자시장 운용급으로 키워질지 아님 걍 3ds시장 유지하는 세대로만 넘어갈지..과연....ㅇㅁㅇ;;
(IP보기클릭)118.217.***.***
현시대에 평범한 콘솔을 만들어서 닌텐도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그리고 거치치기와 달리 안정적으로 쥐고 있는 휴대기 시장. 이 두가지 생각하면 지금의 시장 구도에서 평범한 콘솔은 앞으로도 안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8.217.***.***
현시대에 평범한 콘솔을 만들어서 닌텐도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그리고 거치치기와 달리 안정적으로 쥐고 있는 휴대기 시장. 이 두가지 생각하면 지금의 시장 구도에서 평범한 콘솔은 앞으로도 안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8.34.***.***
항상 경쟁력을 가질수잇을까 ? 라고 하지만 사실 마리오 젤다 팔리는거보면 전 가질수잇다고보거든요. 일시장의 판매력은 지금보다 낮아질 지언정 북미나 유럽쪽은 사실 거치형이라고 바로 안팔렸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왜 닌텐도 소프트는 마치 휴대기여서만 팔렷던 타이틀은 아니었잖아요 사실..그래서 좀 기기자체의 매력 어필점은 떨어져도 퍼스트 믿고, 서드이식작 지원받을만한 세대니 잘만 하면 아주 큰 성공은 몰라도 충분히 전 안착하고 퍼스트겜 매리트로 시장운용은 가능하다고 보는데...참 아쉽네요. 결국 현 겜시장에선 좀 비주류로 밀려나고잇는 휴대기반 시장을 혼자 캐리해야되는 입장인 셈이고 결국 그래서 서드 지원은 확실히 미비하다보니..ㄷㄷ | 18.07.19 13:28 | |
(IP보기클릭)118.217.***.***
이미 힘들다고 판단되어 빠져나온 시장인데 큰 상황 변화 없이 다시 돌어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닌텐도가 경쟁력을 가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MS와 소니와 전면으로 경쟁하는 길을 택할 충분한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큐브 다음부터 취한 노선이 아직까지 성공적입니다. 휴대기 시장이 더 축소되거나, 스위치의 독자 시장 형성이 실패하거나, 아니면 MS 철수(?) 등 큰 상황 변화가 있지 않는 한 닌텐도가 평범한 거치기로 돌아갈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 18.07.19 13:53 | |
(IP보기클릭)118.34.***.***
결국 스위치가 그래서 핵심이죠 여기서 독자 시장을 만들어서 서드겜을 일정부분 활용할수잇는 건전한 시장력을 만들어 내지 못하거나 닌텐도 독자적으로 꾸려갈수잇는 거라도 뭔가 대책을 세우지 못한이상은 거치형으로 가기 싫어도 갈수밖에 없다고 보는 부분이 잇어서...현 시장의 흐름과 집중도가 그만큼 거치형 몰빵에 거기서 막대한 수익을 벌여드리고있는것 또한 사실이다보니.. | 18.07.19 15:29 | |
(IP보기클릭)220.86.***.***
이제는 더이상 복수의 플랫폼에 퍼스트 라인업을 따로 공급하는 것은 힘들다고 봐서 하이브리드 컨셉에 긍정적입니다. 닌텐도 휴대기가 완저히 사라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18.07.19 16:33 | |
(IP보기클릭)118.34.***.***
저도 뭐 휴대겜이라는게 그냥 폰이나 태블릿 한정으로만 남게되는것은 그렇게 바라는 일은 아니라서..이왕 이길은 간김에 좀 블록버스터 화된 겜시장이지만 좀중간 단계? AAA이런 급으로 따지면 진짜 A~AA급 겜을 내서 뭐 천만장 이런급은 아니라도 100~300만장 잘되는건 500만장이상 정도 건전하게 팔려주면서 한 신작겜들 나와주고 서드들도 참여율이 좋아지는 그런 진짜 독자적인 시장이 마련이 되면 유저입장에서도 좋을거같다는 바램은 잇어서..좀 잘 됬음 좋겟다 싶긴함요. 닌빠이기에 더 바라는면이 없다고하면 거짓말이라도 말이죠.ㅇㅁㅇㅋㅋ | 18.07.19 16:37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8.34.***.***
ㅇㅇ 확실히 나온 시기도 늦엇다고 보긴함요. 단가상의 문제로 더 스팩이 낮아졋을수도잇지만 확실히 낀세대에 나오다보니 바로 거치기는 다음세대로 넘어가는 마당에서 이렇다보니 정말 독자적인 시장 구축을 못하면 서드 지원은 정말 처절하게 안습이 될 입장으로 몰려있죠. 시장 자체도 북미나 유럽쪽은 거치형기반이 휴대시장마저도 싸그리 블록버스터화로 집어삼킨 모양새라..ㅡㅡ; | 18.07.19 13:29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8.34.***.***
상당히 도박수라면 도박수고..갈수잇는 방향성이 이거밖에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그에대한 장점과 단점을 고루 받고잇는 스위치 2년차 같네요. 과연 이게 성공으로 향할지 어캐할지는 이제 시장동향과 닌텐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갈리지 않을까 싶은.. | 18.07.19 15:30 | |
(IP보기클릭)124.60.***.***
(IP보기클릭)118.34.***.***
뭐 무관심이라고 할만큼 시장형성이 그렇게 돌아가는 모양새는 있긴하죠..그만큼 휴대시장 맡던 하청 회사나 개발팀이 죄 거치형 겜 통폐합되거나 망하거나 한것도 있다보니... | 18.07.19 15:31 | |
(IP보기클릭)124.60.***.***
사실 이미 휴대기들도 너무 고성능이 된지라 예전 휴대용 게임 개발하던 애들 수준으로는 못따라 가긴 할거라고 봐여 스팀 덕분에 인디 게임 시장 생태계가 잘 자리 잡은 상황이었던게 스위치에는 굉장히 좋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함... | 18.07.19 15: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