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엑박 방향성은...

[데드아톰]

예전 엑박 게임 세일률이나 DL 권장 정책등을 보고 콘솔계의 스팀을 꿈꾸나 했었는데

요즘 게임쇼등에서 게임패스 위주로 홍보하는걸 보면 콘솔계의 넷플릭스를 꿈꾸는거 같네요.

실제 뭐 매출도 잘 나오는것 같고... 엑박이 나름 자리를 잡는것 같아서 응원하는 입장에서 기쁘네요.

빨리 완전히 자리 잡아서 포기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도 다시 신경써 줬으면 싶네요. 

그래서 좀 더 한글화에 적극적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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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 개꿀이죠

[Donki]

관종에는 먹이를 주지 말랬다고는 하지만 참..
플스 언급은 하지도 않았구만 꼭 이렇게 유치하게 비꼬아야지 속이 시원하십니까?
엑박폄하에 기분이 나쁘기보단 작성자의 좋은 취지의 글에 똥 묻혀놓은거 같아서 보기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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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는 방향성이 뚜렷해서 참 좋아요.
1. 너희들이 엑스박스원 게임을 구매했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서비스 해주겠다.
2. 필수적으로 게임을 구매하지 않아도 구독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해주겠다.
3. 너희들이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을 하기위해 불필요하게 콘솔을 사지 않아도된다.

[밀봉아다만티움]

윈도우 10 무료 체험판으로도 게임 다 사지고 멀쩡히 다 돌아가긴 하더라고요.

[링크의전설2]

게임패스가 개꿀인 건 맞는데 문제는 게임패스내에서도 한글화가 안 된 게임이 많던데요. 바이오쇼크같은 명작도 한글화가 안되어있으니 뭔 소용인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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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시절에 비한글화였던 게임들을 리마스터도 아닌 하위호환으로 한글화 지원은 어렵다고 봐야죠.
게임패스 + 플레이애니웨어 등이 더 활성화되어서 궤도에 오르면 한글화나 다른 제반 서비스들도 좋아질 겁니다.

[돌다리]

바쇽 1 2 는 정발은 한글이었거든요 그당시엔 심지어 360판만 한글이었음..

[링크의전설2]

개인적으로 플스가 있는데 엑엑을 또 산 이유가 구작들을 즐기기 위한 것도 있었는데 이게 또 언어의 장벽이라는 변수에 가로막히네요. 그래도 어떻게 짧은 영어로 다 즐기고는 있습니다. 앞으로 좋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