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PC판으로 플레이했을때 폭포에서 튕기던거는 엑박패드 빼고 그 부분만 지나고 하니 잘 되더군요.
첫 인상은 일단 최적화가 대박이다... 입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3시작할때 40프레임으로 시작하여 점점 60프레임 되던 그 똑같은 컴퓨터에서 훨씬 좋은 그래픽의 포르자가 60 고정이라니...
이건 그냥 3에선 PC판 신경안쓰고, 개적화로 내놓았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겠네요.
그리고 데모를 하시고 3랑 비슷한 오브젝트를 사용하고, 약간 재탕의 기운이 있는 듯한 느낌이다. 라고 지적하시는 글을 읽어보았는데요.
저는 오브젝트 같은건 재탕했을 수도 있으나, 4계절을 꽉차게 보이기 위하여 상당히 빼곡히 화면에 오브젝트를 채웠다는 느낌이 드네요.
3에서도 경관이나 들판 옥수수밭 같은데도 많았지만 4에선 일단 색채를 상당히 잘 활용해서 같은 들판이라도 볼륨감을 느낄 수 있고, 유채꽃밭이나 보리밭(?)
이런식으로 색채 변화를 주어 4계절 구분해서 비슷한 느낌의 맵을 최대한 다르게 느끼도록 만들었다는게 인상적이네요.
저는 일단 3의 진화판이라고 생각되는데 최적화 봐서라도 필구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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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플레이 기준으로는 3와는 완전 다른 게임으로 느껴졌어요. 그래픽은 그렇지 않아도 좋은 그래픽을 더 발전 시킨듯 하고, 전작들 대비 수직으로 맵을 확장시킨 덕에 뷰의 상쾌함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지기도 했구요. 확실한건 1,2,3과는 또 다른 지역이라는 것을 제대로 살려냈다는 점이네요. 절대 재탕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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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이라는건 오브젝트가 비슷한게 있어야 재탕일텐데 3에서 나오는 오브젝트랑 비슷한게 거의 없어 보이던데요 나무도 그렇고 집도 그렇고 아니 오히려 3하고는 완전히 다르고 2하고 분위기가 비슷했어요 대신 렌더링은 약간 3랑 비슷해서 사람들이 3 재탕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좀 어거지 같아요 암튼 얼티밋 질러놨는데 추석까지 기다리기 힘드네요 ㅜ ㅜ 데모나 계속 돌려야 할듯
(IP보기클릭)221.139.***.***
재탕이라기보다는 재활용... 배경도 달라졌고 오브젝트도 분명히 다른거같은데 비슷한 그런 느낌. 이게 단순히 오브젝트만 비슷하니까 재탕이라는 의미보다는 이런저런 그래픽 효과들 있잖습니까? 웅덩이를 밟았을때 물길이 나는거라던지 눈길을 달릴때 눈이 막 번지고 그런 디테일 같은것도 그렇고 차량에 적용된 광원은 느낌이 살짝 달라졌던데 차량 모델링은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S라서 그런가. 아무래도 같은 세대 내에서 같은 엔진으로 제작한 게임이다보니 완전 다른 느낌을 내긴 어렵다고보는데 그래서 2편과 3편에서 느꼈던 그 분위기들이 군데군데 느껴졌던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확장팩 느낌까진 아니었고 컨셉도 달라지고 게임진행에서 변화를 주려는 모습도 느껴지고 UI쪽 연출은 완전 새로워져서 그래도 전작들과 차별화두려고 노력하긴 했구나 싶더군요. 전 이걸 정겹다고 표현했었는데 크게 새롭지 않다고 느끼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는 갔습니다. 2~3편에서 쌓아올린 것들은 전부 집대성한듯한 그런 느낌도 분명히 있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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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플레이 기준으로는 3와는 완전 다른 게임으로 느껴졌어요. 그래픽은 그렇지 않아도 좋은 그래픽을 더 발전 시킨듯 하고, 전작들 대비 수직으로 맵을 확장시킨 덕에 뷰의 상쾌함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지기도 했구요. 확실한건 1,2,3과는 또 다른 지역이라는 것을 제대로 살려냈다는 점이네요. 절대 재탕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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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이라는건 오브젝트가 비슷한게 있어야 재탕일텐데 3에서 나오는 오브젝트랑 비슷한게 거의 없어 보이던데요 나무도 그렇고 집도 그렇고 아니 오히려 3하고는 완전히 다르고 2하고 분위기가 비슷했어요 대신 렌더링은 약간 3랑 비슷해서 사람들이 3 재탕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좀 어거지 같아요 암튼 얼티밋 질러놨는데 추석까지 기다리기 힘드네요 ㅜ ㅜ 데모나 계속 돌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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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이라기보다는 재활용... 배경도 달라졌고 오브젝트도 분명히 다른거같은데 비슷한 그런 느낌. 이게 단순히 오브젝트만 비슷하니까 재탕이라는 의미보다는 이런저런 그래픽 효과들 있잖습니까? 웅덩이를 밟았을때 물길이 나는거라던지 눈길을 달릴때 눈이 막 번지고 그런 디테일 같은것도 그렇고 차량에 적용된 광원은 느낌이 살짝 달라졌던데 차량 모델링은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S라서 그런가. 아무래도 같은 세대 내에서 같은 엔진으로 제작한 게임이다보니 완전 다른 느낌을 내긴 어렵다고보는데 그래서 2편과 3편에서 느꼈던 그 분위기들이 군데군데 느껴졌던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확장팩 느낌까진 아니었고 컨셉도 달라지고 게임진행에서 변화를 주려는 모습도 느껴지고 UI쪽 연출은 완전 새로워져서 그래도 전작들과 차별화두려고 노력하긴 했구나 싶더군요. 전 이걸 정겹다고 표현했었는데 크게 새롭지 않다고 느끼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는 갔습니다. 2~3편에서 쌓아올린 것들은 전부 집대성한듯한 그런 느낌도 분명히 있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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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재탕을 나쁘게 보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진짜 1도 안바꾸고 재탕하는 시리즈들이 무수한 마당에 포호 시리즈 정도면... 전작들의 정경이 정겹게 느껴졌던거지 마냥 재탕해먹었다... 그렇게 느낀건 아니었거든요. 차량 모델링이 거의 동일한거 같음에도 광원의 차이인지 분명히 다르게 보이는 측면이 있고 영국 배경으로 바뀌면서 오브젝트도 새로 조립하고 다른 느낌으로 월드를 구성하고 그러면서 사계절까지 구현해내는데 2년밖에 안 걸렸다는게 솔직히 좀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그대로 울궈먹어도 2년이란 기간안에 후속작을 뽑기라는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 18.09.15 12:32 | |
(IP보기클릭)223.33.***.***
제작사가 영국이고 배경도 영국이니만큼 영국맛(?) 가득 느껴지는 이벤트가 마련돼있기를 바랍니다. | 18.09.15 17: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