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게임을 조금 덜 하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엑박에 재미 있는 게임이 너무 많긴 많네요... 정말 제발 그만 나와 줬으면 할 정도로 많네요.
그래서 그냥 가볍게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엑박 게임 50개 도전 과제 완료했습니다. 대략 게이머점수 52000점 정도 올려 봤는데... 허접한 게임들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재미 있게 했네요. 게임의 재미는 개인의 취향 부분도 있으니 제가 재미 있었다고 다른 분들도 재미 있게 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엑박 뿐만 아니라 플스나 스위치에도 재미 있는 게임은 참 많은데... 그냥 게임할 시간이 많이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엑박 위주로 게임을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게임 장르는 "재미 있는 게임"이다 보니 엑박이 아니라고 안 하지는 않습니다. 이 글이 절대로 무조건 엑박 찬양 하고 다른 콘솔 까자 취지의 글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마시고 그냥 엑박에도 찾아 보면 재미 있는 할 게임이 너무 너무 많지만 홍보를 하도 안하고 인디 게임은 한국 스토어에 하나도 등록 안 되고 한글화도 미적지근해서 잘 모르고 있으실 뿐이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사실 지금 스위치용 마리오 오딧세이, 플4용 킹덤 하츠 HD 2.5, 비타용 모에로 크로니클(하악하악) 하려고 대기중인데... 설 1주일 전부터 일이 너무 바빠져서 아무 게임도 못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설날 연휴 되시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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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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