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HDR 디스플레이가 아닌 화면에서는 그걸 보는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1. 일반조도 영역의 색감을 실제 HDR 화면을 보는 것보다 엄청 왜곡시키거나,
2. 밝은 부분을 살리고자 암부를 희생하거나
3. 암부를 살리고자 밝은 부분을 희생하게 돼서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 희생과 왜곡이 없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HDR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HDR디스플레이가 색감을 엄청나게 튀게 하고 HDR미적용시엔 그 물이 급격하게 빠진다면 HDR뿐 아니라 다른 효과까지 함께 빠지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특장점인 HDR효과가 조금 더 잘 드러나게 하기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64폴리 스피커에서 128폴리와 64폴리 음악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추가되기에 바뀌는 영역의 음을 그대로 듣게 돼 왜곡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HDR 디스플레이 이외 화면에선 스샷에 의한 비교가 전혀 무의미합니다. 그냥 HDR이 아닌게 되니까요. 게다가 HDR때문에 바뀐 일반영역의 색감을 그대로 보게되거나 아니면 HDR효과 부분을 못 담는 폰카가 재멋대로 색을 잡아버린 화상을 보게 되는 겁니다.
(IP보기클릭)131.107.***.***
맞는 말이죠.. 일반화면에서 HDR 효과가 제대로 느껴진다면? 뭐하러 HDR 모니터가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소프트웨어로 재현가능하겠다는 애기겠지요. HDR는 실물 모니터를 보지 보지 않으면 절대로 느낄수 없습니다.
(IP보기클릭)222.104.***.***
실제 화면이 중요하죠. hdr티비 없어도 포샵질만 해도 똑같습니다. 실제로 보는게 중요한거지. 실제로 와사비망고나 이런 저가 보드에 저가 패널을 달아도 스샷은 q7 q8 oled이랑 구분못합니다.
(IP보기클릭)211.216.***.***
oled 사용하시면 그런현상없어요 ㅎㅎ
(IP보기클릭)96.239.***.***
맞아요. 저도 막눈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여러 부과효과도 더해져서 HDR 색상에 돔이 되는걸로 알아요.
(IP보기클릭)131.107.***.***
맞는 말이죠.. 일반화면에서 HDR 효과가 제대로 느껴진다면? 뭐하러 HDR 모니터가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소프트웨어로 재현가능하겠다는 애기겠지요. HDR는 실물 모니터를 보지 보지 않으면 절대로 느낄수 없습니다.
(IP보기클릭)222.104.***.***
실제 화면이 중요하죠. hdr티비 없어도 포샵질만 해도 똑같습니다. 실제로 보는게 중요한거지. 실제로 와사비망고나 이런 저가 보드에 저가 패널을 달아도 스샷은 q7 q8 oled이랑 구분못합니다.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11.216.***.***
아도겡
oled 사용하시면 그런현상없어요 ㅎㅎ | 17.11.15 08:49 | |
(IP보기클릭)1.224.***.***
(IP보기클릭)96.239.***.***
(IP보기클릭)223.62.***.***
저는 쨍한 효과 보다는 암부표현과 명부표현폭이 늘어나는데 색의 회색톤 왜곡은 없어지는 면을 높게 삽니다. 사실 이 영역(레인지) 가 큰 폭으로(하이 다이나믹) 넓어지는게 HDR의 원류고, 때깔 선명해지는 건 부가효과 같습니다. 위 열거하신 색감 등 효과가 10비트로 먹히는거니까 좀 쨍해지기도 하겠죠. | 17.11.15 12:01 | |
(IP보기클릭)96.239.***.***
홍도
맞아요. 저도 막눈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여러 부과효과도 더해져서 HDR 색상에 돔이 되는걸로 알아요. | 17.11.15 12:12 | |
(IP보기클릭)203.229.***.***
(IP보기클릭)12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