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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 대통령 '경제회복 요청'에 中 화답…사드보복 철회 '공식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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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문재인의 끈질기고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고 중국이 마침내 화답한거임. --저번달 APEC 한중 정상에서 1차 문재인: 매경한고 - 봄을 알리는 매화는 겨울 추위를 이겨낸다 (사드관계로 냉랭해진) 이제 한중 관계개선하자. (문재인이 운을 띄움) 시진핑: 웃음과 덕담뿐 (확답 안함) 2차 문재인: 꽃이 한 송이만 핀 것으로는 아직 봄이 아니다, 온갖 꽃이 함께 펴야 진정한 봄이다 문재인이 강력하게 어필! 중국정부가 민간에 규제를 풀어달라고. 리커창: 춘강수난압선지- 봄 강물이 따스해지는 것은 오리가 먼저 안다. 즉, 중국정부가 규제를 푸는건 민간이 먼저 안다고 문재인의 요구(중국정부가 직접 규제풀라)를 우회적으로 돌림. --이번 중국 방문에서 3차 문재인: 총리님과 두번째 만남은 불과 한달 만에 이뤄졌다. 한중관계 회복 및 발전속도가 그만큼 빨라지기를 기대한다. 중국과 한국관계를 바둑에 비유하면 미생의 시기를 거쳐, 완생의 시기를 이루고 앞으로 상생의 시기를 함께 맞이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평화와 번영을 함께 해나가야되는 그런 운명적인 동반자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즉, 한국중국 서로에게 도움 되는 거다. 한달동안 답을 주지 않았으니 이제는 답을 달라!!... 고 문재인이 계속 중국정부에서 민간 규제 풀어달라고 어필) 리커창: 문재인 대통령님의 이번 방문은 마침 겨울철에 성사됐다. 일주일 지나면 동지 절기가 오고, 동지라는 말은 바로 겨울철이 지나간다, 봄이 찾아온다는 뜻이다. 양측은 모두 봄날의 따뜻함을 기대하고 있다. 중한관계의 봄날도 기대할만하다고 생각하고, 모두 중한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즉, 여전히 중국정부가 민간규제 푼다는 100% 확답은 안하면서, 앞으로 한중 경제교류가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함. 100% 확답은 안했다고 해서 조금 아쉬운거 아닌가 하지만 이게 중국이 지금 내놓을 수 있는 최대치임. 중국은 명시적으로 사드경제보복을 지시했다고 하지 않았기에, 사드경제보복을 철회한다고 명시적으로 말할 수가 없는거임. 그러니 저렇게 앞으로 좋아질거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고 그게 중국의 입장에선 최대치인데 문재인이 지속적인 요구와 협상으로 중국의 그 최대치를 뽑아낸 거임.
17.12.15 20:52

(IP보기클릭)115.94.***.***

BEST
이런걸 외교라고 하는거다! 기레기놈들아!
17.12.15 20:50

(IP보기클릭)61.80.***.***

BEST
이것으로 503의 똥이 하나 치워진건가..고생하셨습니다
17.12.15 20:50

(IP보기클릭)112.186.***.***

BEST
문 대통령 외교 정말 잘하네요 이거 생각보다 더 빨리 복구 되는중 대통령은 열일 하는데 기레기나 야당 새끼들은 발목이나 쳐 잡는중
17.12.15 20:58

(IP보기클릭)122.32.***.***

BEST
적폐야당 놈들아 보고 있니? 니들이 기레기놈들 쉴드 쳐가면서 아가리 개거품 물면서 순방 중단하라했지 이게 외교야 이 씨부레놈들아 준표 ㅂㅅ새끼는 일본가서 아주 아첨떨고 지럴병 떨더라
17.12.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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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외교라고 하는거다! 기레기놈들아!
17.12.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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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503의 똥이 하나 치워진건가..고생하셨습니다
17.12.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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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문재인의 끈질기고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고 중국이 마침내 화답한거임. --저번달 APEC 한중 정상에서 1차 문재인: 매경한고 - 봄을 알리는 매화는 겨울 추위를 이겨낸다 (사드관계로 냉랭해진) 이제 한중 관계개선하자. (문재인이 운을 띄움) 시진핑: 웃음과 덕담뿐 (확답 안함) 2차 문재인: 꽃이 한 송이만 핀 것으로는 아직 봄이 아니다, 온갖 꽃이 함께 펴야 진정한 봄이다 문재인이 강력하게 어필! 중국정부가 민간에 규제를 풀어달라고. 리커창: 춘강수난압선지- 봄 강물이 따스해지는 것은 오리가 먼저 안다. 즉, 중국정부가 규제를 푸는건 민간이 먼저 안다고 문재인의 요구(중국정부가 직접 규제풀라)를 우회적으로 돌림. --이번 중국 방문에서 3차 문재인: 총리님과 두번째 만남은 불과 한달 만에 이뤄졌다. 한중관계 회복 및 발전속도가 그만큼 빨라지기를 기대한다. 중국과 한국관계를 바둑에 비유하면 미생의 시기를 거쳐, 완생의 시기를 이루고 앞으로 상생의 시기를 함께 맞이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평화와 번영을 함께 해나가야되는 그런 운명적인 동반자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즉, 한국중국 서로에게 도움 되는 거다. 한달동안 답을 주지 않았으니 이제는 답을 달라!!... 고 문재인이 계속 중국정부에서 민간 규제 풀어달라고 어필) 리커창: 문재인 대통령님의 이번 방문은 마침 겨울철에 성사됐다. 일주일 지나면 동지 절기가 오고, 동지라는 말은 바로 겨울철이 지나간다, 봄이 찾아온다는 뜻이다. 양측은 모두 봄날의 따뜻함을 기대하고 있다. 중한관계의 봄날도 기대할만하다고 생각하고, 모두 중한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즉, 여전히 중국정부가 민간규제 푼다는 100% 확답은 안하면서, 앞으로 한중 경제교류가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함. 100% 확답은 안했다고 해서 조금 아쉬운거 아닌가 하지만 이게 중국이 지금 내놓을 수 있는 최대치임. 중국은 명시적으로 사드경제보복을 지시했다고 하지 않았기에, 사드경제보복을 철회한다고 명시적으로 말할 수가 없는거임. 그러니 저렇게 앞으로 좋아질거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고 그게 중국의 입장에선 최대치인데 문재인이 지속적인 요구와 협상으로 중국의 그 최대치를 뽑아낸 거임.
17.12.15 20:52

(IP보기클릭)122.32.***.***

BEST
적폐야당 놈들아 보고 있니? 니들이 기레기놈들 쉴드 쳐가면서 아가리 개거품 물면서 순방 중단하라했지 이게 외교야 이 씨부레놈들아 준표 ㅂㅅ새끼는 일본가서 아주 아첨떨고 지럴병 떨더라
17.12.15 20:54

(IP보기클릭)121.128.***.***

타고난 협상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고 영리하게 협상한 외교의 결과물중 하나다. 역시 최고다.
17.12.15 20:55

(IP보기클릭)11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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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외교 정말 잘하네요 이거 생각보다 더 빨리 복구 되는중 대통령은 열일 하는데 기레기나 야당 새끼들은 발목이나 쳐 잡는중
17.12.15 20:58

(IP보기클릭)58.125.***.***

이런걸 내보낼 생각 안하고 지네 처맞은거만 열심히 내보내고 앉아 있으니 이 나라 언론 진짜 수준 떨어진다는거 잘 알겠어
17.12.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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