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대화들은 니토세력들의 대화인거죠? 칼끝 얘기가 나오는걸보면??
그 전 스토리 하얀인형 부분에서 안젤리나는 싫어한다는 표현이 나왔으니 누군지 아는거구요?
스토리상 누군지 나왔나요? 아직 11지역이랑 이성질체 를 안 해서 지금까지 공개된 스토리는 모르는데
추측되는 세력이 있나요?
m4a1이 난류연속에서 어디에 있었죠? ;; 기억이 안 납니다. ;;;
여기서 m4a1에게 말하는 사람은 누군지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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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선을 넘었다. 아무리 그들을 막기 위해서 한 짓이었다 해도 말이다.
동양에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라는 속담이 있죠.
지금 위원회에 침묵을 유지 중인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순간, 적대와 불신감이 역병이 되어 퍼질 겁니다.
원한을 내버려 두고, 어떻게 "세상을 새로 쓸 칼끝"이 되겠다는 겁니까?
... 그들과도 접촉했다는 거군. 그것만으로도 널 체포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겠지.
우리 모두 연맹이 결성된 다음 무엇을 하게 될지 알고 있습니다. 당신도 그들의 이념에 공감하고 있지만, 말리지는 못하고 계시죠.
그래서 말할 수 있는 자에게 말하도록, 행동할 수 있는 자에게 행동하게 시키는 것이죠. 그 때문에 그녀들이 필요한 겁니다.
이는 그저 시작에 불과합니다, 나아가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대가를 두려워하면 더 끔찍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녀"가 선택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모든 것의 "해답"이 나올 때까지, 저희는 기다려야 합니다.
??M4A1...
모든 것을 해명하고, 답을 얻고, 결론을 짓고, 진실을 밝혀내야 해.
M4A1전 당신의 명령에 따르지 않습니다.
??네가 가진 유일한 명령은...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찾아내 그 해명을 얻는 것이야.
내가 도와줄게, 우리는 하나니까, 이것은 사실이야. M4A1, 준비됐어?
M4A1저는 준비되지 못할 거예요. 그래도 찾아내겠어요, 엘더브레인이든, M16A1이든...
어떤 결과든 마주하겠어요. 꼭 필요하다면...
... 제 손으로 직접 이루어내겠어요.
이 세상이 어떻게 변해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서로의 연결고리뿐이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건 우리를 믿어주는 인간들과 인형들뿐이다.
이제 나는 무엇보다 혼란한 미래를 마주 봐야 하지만, 그래도 이것이 유일하게 붙잡을 가치가 있는 질서라고 믿는다...
마지막에 진실을 마주하게 될 때, 난 그것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부숴버릴지 결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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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2.11 17:54 | |